요즘 잎을 따는데 오늘도 비가 와서 쉬엇네요
별로 잘 돌봐주지도 않는데 때되면 예쁘게 자란주는 효자입니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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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입니다
어재보다 늘어나내요
무슨 현상인지 알여 주세요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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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09시경부터 후덥지근한 기온이 초여름 날씨입니다.
이른 아침에 참깨 정식한 모종 관주하고
08시경에 엔진살포기로 초벌경운한 논 잡초에
근사미로 제초작업하고 고구마 심은 이랑에 비닐멀칭 하다가 갈증이 나서 하우스 데크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주변에는 이곳저곳에 모내기가 되어 있는곳도 있는데, 트렉터로 논장만하시는 곳도 많이 볼 수 있네요.
기계가 없던 옛날에는
정신없이 바빴는데 요즘은 모든게 기계로
농작업 하니까 별로 바쁜것 같지 않습니다.
손으로 모심던 시절에는 하루종일 모내기 하다보면 허리 가 아파서 힘들었는데 그 시절이 벌써 옛 일이 되었네요.
온 산천이 푸르른 옷으로 새단장하고 아직도 꽃향기는 남아 있는데,봄에 개나리 진달래를 시작해 매화를 비롯 과일 나무꽃에 이어 벚꽃 아카시아 이팝꽃이 지나가는듯 목단 작약이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연이여 밤꽃이 채비를 하는데
참 자연의 질서도 괘도처럼 순탄하게 진행되는데 갈수록 기후 변화가 또 어떤 결과를 줄련지 아련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뭐 걱정한다고 해답은 없지만, 모든게 인간 사회에서 만들어낸 좋지못한 결과물인데
인내 하면서 오늘도
더운 일과에 무탈하시길 바랖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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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부처님오신날이지요
상주시 사벌면 논 다지기는 일주일전에 해둔곳 5.15일 모 정식 모내기 했습니다. 끝내고 난뒤 부처님 뵙고 오고난뒤 병원에 무릎 치료 받고왔습니다. 오늘도 바쁘게 일처리후뒤늦게 출근했어요.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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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에 어머님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고 장독
뚜컹을 열고 된장을 보며
무언가 열심히 하시던 그런 생각이 납니다
이런 좋은 그림을 그리신
화가가 누구인지 알수는
없지만 나의 카톡으로 보내 왔습니다 혼자 감상 하기가 너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려봅니다 잠시나마
다 느껴 보세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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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선물 받고요, 기쁜 맘으로, 굴비 ,나물 세가지해서 들고, 시집에 갔다가 와서, 길똥이랑 말타고 놀꺼예요. 구정 전날이 어머님 생신이라 산삼도 한뿌리 사고요. 가족들의 윷놀이도 기대되고, 처음가는 '완주' 관광도 기대돼요. 저희 가족은 저희가 동해라 광주 시집이 멀어 중간 팬션에서 만나는데. 요즘은 어머님을 배려해서 광주쪽에 치중해서 팬션서 만나고, 여행도 가고 좋아요.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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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작물 재배 카렌다입니다. 참조하세요.
아래 링크는 청운농업인의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에 가셔서 카렌다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링크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blog.naver.com/ojms/223471099823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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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6
비움과 채움
노생지몽盧生之夢.
노생의 헛된 꿈.
"인간의 부귀영화가 꿈처럼
다 부질없다"는
의미의 4자성어입니다.
사람에게는 두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가까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자가 어느날 길을 가는데
한 동자가 태양을 가르키며
공자에게 묻습니다.
"공자님! 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공자가 말했습니다
"얘야,그건 너무 멀어서 모르겠구나!"
"그럼, 가까운 건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있지!"
"그럼 공자님 눈위에 있는
눈썹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아하, 그건 너무  가까워서 모르겠다.
멀리 떨어진 건 멀어서 모르고
가까우면 가까워서 모르니
안다고 할 수 있는게 없구나"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문득,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한없이 어리고,
욕심도 많고,
말도 많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턱없이 부족한
자신의 내면 세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날 잘 보이던 글씨나 사물의
모습은
갈 수록 희미하게 보이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은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안보이는 것을 볼려고 하기
보다는
쓸데없는 기억이나 욕망들을 하나씩 지우거나 버리는데
주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을 청소한다는 말은 외부에서
깨끗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방안에 있는 것을
치우거나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비움과 버림이 화두가 됩니다.
마음과 머리속에 담아 놓거나
쌓아 놓은 것이 많은 사람일 수록
우울증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해뜨는 집
https://youtu.be/9aB0gXdaaZE?si=xImmyGZZpWrWxlnV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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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줄무늬가 병인지 궁금합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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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팀이 소개하는 주목할만한 이번주 신품종🔔
샤인머스켓을 대체할 “국산” 품종 슈팅스타!
팜이웃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품종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버튼을 누르면 팜모닝 유통팀이 전품목 매입에 관심을 가지는 작물을 알 수 있어요!▼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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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결실주 입니다.
품종은 왕대추, 사과대추, 복조 있습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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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웃님들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밖에 다녀오실. 때 조심하시구여~~**^^
팜모닝 날씨를 아주 열심히 챙겨보는대 보니 내일은 종일 비가 온다고. 에구
최근에 현 위치라는 게 있어서 어딜 가든 가면 자동으로 위치그 나오는데 편리하네요. 모르셨던 분은 비 안 오는 날 밭에
가서 한번 써보세요 ~^ 아주 신기해요 참 편안한 세상~~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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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교육인지 하루전날에 가르쳐주는것 보소!
경북봉화에 있는 화예농가 모이라는 소식이었다.
(꽃재배 교육, 정확히 는 야생화 또 정확히는 수목원에 야생화 재배해서 납품할 봉화군에 있는 화예농가 모이라는군요)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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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년차 샤인포도가 순아가 거의 안되고 이제야 하나 둘 나오고 있는데
하우스 이고요 겨울에 개방을 하고 올해 일비현상도 잘되었는데
순이 대부분 안 나와서
전부 걷어내야하는지?
고민을 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는지?
원인이 뭘까요?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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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
몸도 땀으로 범벅
마음도 땀으로 범벅
물가도 주머니사정으로 범벅
이어도 어김없이 계절은 오네요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와연 가을 기온뚝 떨어진다네요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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