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로 접어드는듯 합니다. 많은 농가들이 이제는 어느덧 갈무리하고 휴농들을 하시겠죠?
저희 농장은 올 겨울도 변함없이 내년 봄을 기약하고 한창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12월에 노지로 네보넬 작물들을 하우스 육묘를 키우고 있습니다
육묘(모종) 은 어리기 때문에 하우스에서 키워 충분히 성장시킨후 노지에서 월동하고 이른 봄 2~3월부터 출하하기 시작 합니다.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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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금 비닐하우스에서 트레이에 씨앗을 심고 있어요. 싹트고 자라면 하우스에 심고 호박모종은 4월 말에 250구 정도 심을 예정입니다. 샬롬.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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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내참외.수박을.심었는데요즈음.벌이없어서.수정이.안될것같아.글올립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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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병지역에는 지금부터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우스 개폐기 닫아놓고
참깨 순치기 작업하고 있는데 비리가 간간히 있네요.
큰동 하우스에는 급한대로 순자르기 하고
비리 영양제 나방약등등
중간중간 고추도 있는데 같이 살포했는데,작은동 하우스에는 아직 순자르기 작업이 조금 남아서 농약살포를 미뤄고 있는데, 낼부터 연속되는 호우로 시간적 여유가 아주 많아서 자주
막걸리만 축내고 있습니다.
작은동에 순자르기 하다가 참깨대가 너무 굵고 잎도 너무 넓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점점 굵어지는 비가 바쁜 몸을 잠시 쉬게 합니다.
점심때 입 맛도 없어서 아침 식후에 집사람이 찬거리 삼겹살 챙겨서 하우스에서 밥 챙겨먹고
집에도 오지말라면서 한 박스 챙겨 왔는데, 오랜만에 화덕에 참나무 댈감으로 불 피워서 석쇠에 삼겹살 올려 앞뒤로 졸졸 구워서 그냥 소금간에 풋고추랑 먹었는데 아주 댕큐..
여태까지 귀찮아서 생각만하고 냉장고 고기만 냉동실에 갔다가 냉장실로 왔다갔다 수시로 했는데 지금부터는 와사비만 준비해서 양파 마늘 대파 상추 준비해서 맛나게 먹어 볼려고 합니다.
뭐 별것 아니내요.
오늘같이 비 오는날에는 여유를 가지시고 색다른
도전으로 새로운 참맛을
느껴 보세요.
아주 줄겁습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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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겨우네 추위에떨다가
이제서야 싹을띄우고
파랏게 올라왔네요.
낼 비닐걷어내고 추비를
할려고 합니다.
잘견뎌준 마늘에게 감사.
그런데 마늘수확 시기는
어떻게되나요 ??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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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담배 수확한 자리에 들깨 3500평 정식했읍니다
급히 담배를 수확후 외국인 친구들 동원 비닐만 베기내고 대는 트랙터로 로타리작업 해서 깨끗히 두덕 130정도 고랑타서 정신없이 비오기전 에 다섯명 이 들깨 정식을 마쳤읍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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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내년에는 미니단호박을 2,000포기 심을예정
삼월에 하우스에서 키워서
사월 말에 본포에 심고
칠월십일에 수확하여 숙성과정을거처
팔월에 시장으로 출하함니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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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고추가끝이말라가는듯하네요고수님조언부턱해요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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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우스로 잣나무가 쓰러져서 일부가 무너졌네요.
손으로 피려고 하는데 혹시 무너진 하우스 펴 보신 분 계신가요?
비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3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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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월에는 고추 심을데 로타리 하고 골 타고 비닐 시우고 25.6경 고추 정식하고
4월 초에는 각종꽃씨 (맨드라미.백일홍.해바라기.꽃양귀비등).오이 호박.참외.가지등 모를 심고. 과일 나무들 퇘비주고
넘 바쁘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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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서 일합니다
가끔 남편이 도와주네여
마늘심을때도 혼자 파고 비닐씌우고 심고 바쁠땐 눈코뜰새없이 바쁘답니다
아침부터 2시까지는 알바 다니고
같이 일하는 친구들은 10명이고
2시에 퇴근해서는 밭으로
혼자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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