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일찍 김장무우 파종 및 배추 정식을 했어요. 지난 해보다 무우는 5일 늦게, 배추는 2일 빠르게 심었습니다. 복합비료와 붕사, 석회고토, 토양살충제를 3일전에 살포했습니다. 풍년농사를 기대하여 봅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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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배추와 무우가 잘자라고 있는데 만져보니 7~80%이상 속이 많이 찼네요
저는 배추심기전 3~4개월 소퇴비를 많이주고 경운을5~6번 로터리하고 NK비료와 후치왕 살균입제와 토양살충제와 포함하여 배추 이식 물한번주지 않아도 먹음직스럽게 이쁘게 잘라고 있답니다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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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방법>입니다.
사람에게 보약이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그 효과가 매우 좋아 애용하는 것처럼, 규산 또한 작물 성장의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보약이라 할 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작물의 보약이라 불리는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규산의 역할
- 작물의 세포벽 강화: 세포벽을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음
- 병해충 저항력 증가: 규화 세포를 형성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 수확량 및 품질 향상: 규산은 수확량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
- 뿌리 발달 촉진 및 도복 예방: 뿌리 발달을 돕고 도복을 방지
🔻규산질비료 성질
- 물에 잘 녹는 규산염 비료: 빠르게 흡수되고, 쉽게 씻겨 내려감
- 과잉장해 없는 비료: 규산 이외 석회, 고토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인산비료의 효과를 높임
- 질소 과다 방지 비료: 탄소동화 작용이 잘 되어 질소 성분 과다피해를 방지
- 벼농사에 필수적: 도열병균의 번식을 막고, 벼멸구 방제에 효과적
🔻시비 방법
- 이앙 전 시비: 이앙 전에 토양에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 생육 중 추가 시비: 필요에 따라 생육 중간에도 추가 시비가 가능함
- 권장량: 10a당 보통 200~3,000kg 사용 (ph측정 후 용량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벼농사 시 권장량: 1헥타르당 400~600kg을 사용
- ph측정: 농협형토양검정기로 측정 가능, 규산 1ppm이 부족한 경우 3.8kg의 규산질비료 사용
🔻효과적인 사용 조건
- 볏과 작물: 벼, 보리, 옥수수 등
- 박과 작물: 오이, 수박, 호박, 멜론 등
- 사질토, 부식토, 냉수지, 도열병상습지, 경지정리지구 등에 효과적
대부분의 화학비료가 과다 사용되면 토양이나 수질 및 생산물의 오염원이 될 수도 있지만, 규산질비료는 토양개량과 더불어 증수를 안겨주는 안전한 천연비료입니다. 내 작물을 위한 보약으로 규산질비료를 사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1MjU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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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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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대비 농자재 추천]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대비 농자재 추천>입니다.
🔻하우스 정비 자재
- 멀칭 비닐: 잡초 방지와 토양 유실 방지를 위해 멀칭 비닐을 준비합니다. 작물 주변의 토양을 덮어 수분을 유지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합니다.
- 차광막: 고온과 과도한 일조를 피하기 위해 차광막을 준비합니다. 이는 특히 시설하우스에서 유용합니다.
🔻배수 장비
- 배수로 정비 도구: 논밭의 배수로를 정비하기 위한 삽, 괭이 등의 도구를 준비합니다. 배수로가 막히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합니다.
- 배수 펌프: 비닐하우스나 저지대 밭의 배수를 위해 배수 펌프를 준비합니다. 급작스러운 호우에 대비해 물을 빠르게 빼낼 수 있습니다.
🔻병해충 방제 자재
- 방제용 농약: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비해 적절한 농약을 준비합니다. 특히 잎마름병, 노균병, 해충 등의 예방 및 방제 농약을 확보합니다.
- 농약 살포기: 비가 오기 전후로 농약을 효과적으로 살포하기 위한 살포기를 준비합니다.
🔻작물 보호 자재
- 지주대와 끈: 작물이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지주대를 세우고, 끈으로 묶어 줍니다. 이는 특히 키가 큰 작물이나 열매가 무거운 작물에 필요합니다.
- 방수포: 갑작스러운 폭우나 강풍에 대비해 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방수포를 준비합니다.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보강하거나, 작물을 직접 덮어 보호할 수 있습니다.
🔻보관 및 저장 자재
- 방습제: 저장고나 창고에서 사용하는 방습제를 준비해 곡물이나 씨앗이 습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 통풍 장치: 저장고의 통풍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환기 장치를 준비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 발생을 예방합니다.
🔻기타
- 토양 개량제: 비로 인해 유실될 수 있는 토양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토양 개량제를 준비합니다.
- 비료: 장마 후 작물의 영양 보충을 위해 비료를 충분히 준비합니다.
이러한 농자재들을 사전에 준비해 놓으면 장마철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작물의 생육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장마철에도 안정적인 농업을 이어가세요.
✍️매일농사공부 1탄 12편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DczN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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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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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토막 상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토막 상식>입니다.
🔻비료의 종류
1. 화학 비료: 주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질소 비료(N): 식물의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합니다. 예: 요소(Urea), 암모니아 비료.
- 인산 비료(P): 뿌리 발달과 꽃, 열매 형성을 돕습니다. 예: 과인산석회.
- 칼륨 비료(K):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과 내병성을 높입니다. 예: 황산칼륨.
2.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로, 천천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 퇴비: 동물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을 발효시켜 만든 비료.
- 녹비: 특정 식물을 재배하여 그 식물을 토양에 갈아엎어 비료로 사용하는 방법.
3.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로, 토양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비료 사용 방법
1. 적절한 양 사용: 너무 많이 사용하면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고, 너무 적게 사용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2. 시기 조절: 식물의 성장 단계에 따라 비료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질소 비료는 성장 초기 단계에, 인산 비료는 꽃이 피기 전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혼합 비료 사용: 여러 성분이 균형 잡힌 혼합 비료를 사용하면 식물의 다양한 영양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
1. 과다 사용의 문제: 질소/인산/칼륨 비료는 과다 사용시 토양 오염, 지하수 오염, 수질 오염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지속 가능한 사용: 비료 사용을 줄이고, 유기 비료나 미생물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중요합니다.
3. 토양 건강 유지: 화학 비료의 장기적인 사용은 토양 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료에 대한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은 농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비료 사용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95편 [요소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ND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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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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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24회차 / 연작장해 기본지식 ]
오늘은 <연작장해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연작장해란?
같은 토양에서 같은 작물을 잇달아 재배할 때 뚜렷한 이유없이 작물 성장이 부진해지고 수확 품질과 양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 연작장해의 원인
1) 토양 병해충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작물을 계속 재배하면 해당 작물의 생육에 관여하는 미생물만 남고, 그 외의 유용한 미생물은 점차 사라져 각종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낮아집니다.
2) 염류집적
염류집적에 관한 내용은 매일매일 농사고우 20회차 <염류집적 기본지식>을 참조해주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MxMjU=
3) 미량요소 결핍
작물마다 좋아하는 영양분이 있는데,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작물을 게속 재배하면 그 영양분이 부족해집니다.
4) 그루타기현상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작물을 게속 재배하면 작물 뿌리에서 나오는 분비물과 작물찌꺼기가 토양에서 분해되며 나오는 독소로 인해 작물 중독현상이 일어나고 작물 성장이 어려워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 연작장해의 해결책
1) 병해충 방제
- 완숙된 퇴비를 사용해 병충해를 예방합니다.
- 들깨, 갓, 수단그라스 등 녹비작물을 심어 방제합니다.
- 땅심을 살려 바이러스를 옮기는 선충과 곰팡이를 포식하는 천적 미생물을 확보합니다.
- 쌀겨나 태양열을 이용해 소독합니다.
2) 염류집적 방지
염류집적에 관한 내용은 매일매일 농사고우 20회차 <염류집적 기본지식>을 참조해주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MxMjU=
3) 미량요소 결핍 해소
- 퇴비를 투여해서 미량요소를 확보합니다.
- 미량요소가 많은 산풀이나 톱밥을 땅에 넣습니다.
4) 윤작, 토양건강 살리기
유기농업에서는 윤작이 필수인데, 일반농업에서도 윤작을 하면 좋습니다. 윤작이 어려울 때에는 1, 2, 3번 해결책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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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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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년생에서 3년생인데
봄에는 잘크다가 열매생기고 좀지나면 이렇게죽어가고있는데
왜그럴까요???토양이문제인지..
아니면 땅속에 물이차서 그런건지
잘모르겠네요 2~5그루가 이렇게되네요 ㅠㅠ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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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오늘은 고추 정식 시 뿌리발근제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뿌리발근제는 식물의 뿌리 발달을 돕는 제품으로, 특히 고추와 같은 작물을 재배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뿌리발근제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뿌리의 발달 촉진
뿌리발근제는 식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시킵니다. 이는 식물이 토양에서 필요한 수분과 양분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해주며, 뿌리가 토양에 더 잘 활착하도록 돕습니다.

2. 이식 스트레스 감소
뿌리발근제는 식물이 이식 후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이는 식물이 새로운 환경에 더 빠르게 적응하게 해주며, 생육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3. 양분 흡수 증가
뿌리발근제를 사용하면 뿌리가 토양 속의 양분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의 성장을 돕고,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병발생 확률 감소
뿌리발근제를 사용하면 식물의 내병성이 강화되어, 바이러스, 탄저병 등 각종 병발생 확률이 감소합니다.

이처럼 뿌리발근제는 고추 정식 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뿌리발근제를 사용하면 고추의 뿌리 발달을 촉진시키고, 이식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양분 흡수를 증가시키고, 병발생 확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추 정식 시에는 뿌리발근제를 꼭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발근제를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그 효과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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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살균제 밧사미드 가격 및 살포면적 궁금합니다.
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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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 심기후 토양 살충제 훗뿌리기후 배추모종 덮어놓기
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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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포도밭입니다. 오스트리아는 석회보다 사암이 많은 토양이라서 배수가 잘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산 기슭에 포도를 재배하고 포도주를 만든답니다. 오스트리아 와인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맛이 좋았습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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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개두릅) 식재시 토양에 비료를 줘야하나요? 줘야한다면 어떤 종류에 비료를 줘야하나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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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역병 이야기]
제가 이 돌림병에 대해 겪은바는 없으나
해마다 주변에서 이런 병증으로 7월에
첫물수확도 못한채로 고추농사를 포기한 모습들을 봐왔기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고추역병은 곰팡이에 의한 토양병입니다. 난균류에 속하는 이 역병균은 토양속에서 10년까지도
잠복할 수 있기에 충분한 방제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매해 같은 고통을 겪게됩니다.
지난해 역병으로 농사를 망친뒤 올해는 비싼약이든 쎈약이든 마구 퍼부어서라도 역병을 잡겠다고 한다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됩니다. 역병을 치료하더라도 고추수확은 어렵기 때문이지요.
역병도 저의 탄저예방글처럼 예방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역병균은 영상10도면 활동을 개시하고
25~30도에 왕성한 활동을 합니다.게다가 토양수분이 넉넉하다면
폭발적인 증식과 전염성을 발휘합니다.
역병은 주로 연작지와 배수불량지에서
발생하며 장마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역병이 발병하면 물길을 따라 전파되기에 청고병과는 초기증세와 병확산 추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예방대비책>
역병이 걸린후 비싼약제로 방제하겠다면 그것은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막는 일이 됩니다. 그렇기에
예방만이 올바른 대응책이 됩니다.
역병도 탄저와 마찬가지로 역병균의 밀도를 낮추고 발병의 조건들과 전염의 방편을 제거해줘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
1.3월 또는 10월경 '아인산염'을 100~ 500배로 15~20일간격으로 3회살포와 매번 경운을 해줍니다. 매년 역병이 주로 발생되는 특정한곳이 있지요. 그곳을 중점적으로 방제해주시고.
아인산은 역병균의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증식을 억제할뿐만 아니라
작물에 인산공급으로 뿌리발달을 도모하고 과육비대와 당도증진의 효과도 있습니다.
인산(H3PO4)이 산소원자 하나를 잃어서 H3PO3가 되면 아인산이되고,
아인산은 역병균이 흡수할때 인산이 작용되는 대사과정에서 가짜인산이되어
인산으로써의 역할을 못하기에 역병균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기능을
일으킵니다.
2.6월초부터 9월초까지는 15일간격으로 아인산염을 1000배액으로 토양관주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3.어느밭이나 마찬가지로 밭조성시 경반층을 낮추는 심경쟁기작업이 필요합니다. 1번의 작업시행에 깊이갈이를 해줌이 좋겠죠.
4.두둑높이를 30cm정도로 아주 높게
성형해줍니다. 이는 골자리 물고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5.역병균은 산성토양에서 활동성이 있으니 토양산도를 ph6.8~7.0으로
중성화 해줍니다.
6.감염주 발생시 즉시 제거하고, 제거된자리와 바로 옆 고추나무가 있는곳에 락스500배액을 관주합니다.
이는 확산을 막기위한 수단입니다.
7.PR계품종을 선택하세요.
풋고추에서 증상이 발견되면 이미 늦습니다. 그렇다고 지제부의 물관부가 갈변된것을 발견했을때에도 완치는 어렵습니다.
역병에 위에 제시한 대비책을 강구해도
발병억제율은 60~80%정도가 아닐까 판단합니다.
적어도 2,3,4의 노력만이라도 한다면
역병의 공포는 어느정도 진정될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말똥말똥한 올빼미였습니다.
(새벽3시26분에)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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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감자밭 조성중 입니다.
비닐.점접호수 제거 하고
토양검정 샘풀 채취 해서
영주시농업기술센타 토양검정실 의뢰 하고 로타리 작업 중입니다.
1월 20일 경에 감자심고
봄일찍 수확 하고 1동은
고추 🌶 심고 또 한동은
생강 심을 예정 입니다.
생강은 노지와 하우스 같이 심어서 직거래 판매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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