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지마름니다그러다보니 고추순도 마르니 고추가 안크며 고추잎도 누렇게변하며달린고추도사진과같읍니다 고견과방제약부탁드림니다.
7월 27일
7
16
1
💕 엄마 생각 💕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마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마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쌀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마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마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쌀마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마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쌀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마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마!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마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마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마가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마..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마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마..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마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마에게
쌀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마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쌀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쌀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마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엄마,
울엄마~~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마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마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쌀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마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마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쌀마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마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쌀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마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마!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마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마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마가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마..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마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마..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마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마에게
쌀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마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쌀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쌀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마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엄마,
울엄마~~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6월 1일
145
145
6
오늘
두번째 벌이 새끼낳았어요
두개 분봉했어요
어마어마한군사들
신기하고 가슴이 벅찹니다
지금이 제일벌이 필요한때
잘 키워바야죠
두번째 벌이 새끼낳았어요
두개 분봉했어요
어마어마한군사들
신기하고 가슴이 벅찹니다
지금이 제일벌이 필요한때
잘 키워바야죠
5월 4일
29
22
텃밭에 심은고추가 어마무시한 작황을
7월 24일
18
8
긴 장마에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내요.
7월 23일
18
5
오늘!
제주는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다행히 어제 1차
보우짱
미니단호박 수확 마무리! 했습니다.
제주는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다행히 어제 1차
보우짱
미니단호박 수확 마무리! 했습니다.
6월 20일
17
4
참깨 털어 수확 마무리하기.
9월 4일
16
14
대파정식 작업 마무리함
4월 7일
23
7
📰 6월 3주차 주요 배추 뉴스 모음
여기저기 귀찮게 돌아다닐 필요 없습니다.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주요 배추 기사를 싹싹 긁어 모아 알려드릴게요🙌
여름배추 재배면적 5% 감소…농식품부 “저장물량 늘리고 생육관리 강화”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61211093728261
올여름 폭염·폭우 잦다는데...'금배추' 막아라!
https://www.ytn.co.kr/_ln/0102_202406120510245268
정부, 장마 이전에 배추·무 1.5만톤 수매비축 추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FADOUV3
단양군, 취약계층 농가에 배추육묘 공급
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790118
6월 초 배추·대파 등 주요 시설채소류 가격↓…수박 등 제철과일도 '안정'
https://www.news1.kr/articles/?5444748
일주일 빨리 찾아온 폭염…과수·채소 병해충 '주의보'
https://www.news1.kr/articles/?5443830
농식품부, 노지채소 생육 대체로 양호…무·당근·고추는 '부진'(종합)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612_0002769747&cID=&pID=00
정부, 당근·양배추 최대 10월말까지 할당관세 적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1409213450921
여기저기 귀찮게 돌아다닐 필요 없습니다.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주요 배추 기사를 싹싹 긁어 모아 알려드릴게요🙌
여름배추 재배면적 5% 감소…농식품부 “저장물량 늘리고 생육관리 강화”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61211093728261
올여름 폭염·폭우 잦다는데...'금배추' 막아라!
https://www.ytn.co.kr/_ln/0102_202406120510245268
정부, 장마 이전에 배추·무 1.5만톤 수매비축 추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FADOUV3
단양군, 취약계층 농가에 배추육묘 공급
https://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790118
6월 초 배추·대파 등 주요 시설채소류 가격↓…수박 등 제철과일도 '안정'
https://www.news1.kr/articles/?5444748
일주일 빨리 찾아온 폭염…과수·채소 병해충 '주의보'
https://www.news1.kr/articles/?5443830
농식품부, 노지채소 생육 대체로 양호…무·당근·고추는 '부진'(종합)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612_0002769747&cID=&pID=00
정부, 당근·양배추 최대 10월말까지 할당관세 적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1409213450921
6월 15일
4
2
1
작년 장마때와 같이 올해 장마도 역시 피할수 없이 또한번 완전 싹쓸이 당했내요
~휴~
~휴~
7월 10일
6
9
곤드레가 잘 자라고있어요.
날마다 밭에갈때마다 힘이납니다.
날마다 밭에갈때마다 힘이납니다.
6월 6일
16
4
마운틴 양파 수확 중
마운틴 양파 수확 중인데 올해는 뿌리가 잘 들었네요 다듬어서 세척 후 건조하여 덕음 후 뜨거운 물에 울려 마셔요,
마운틴 양파 수확 중인데 올해는 뿌리가 잘 들었네요 다듬어서 세척 후 건조하여 덕음 후 뜨거운 물에 울려 마셔요,
10월 15일
7
5
❤참 고맙습니다
ㅤ
내 속마음을 알아주니
그 넓은 이해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ㅤ
내 사랑을 다 받아 주니
그 푸근하고 따뜻한 배려가
참 고맙습니다
ㅤ
내 말을 잘 들어주니
그 열어젖힌 마음의 겸손함이
참 고맙습니다
ㅤ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해 주니
그 한없이 여유로운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ㅤ
나의 모자람조차 칭찬해 주니
그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ㅤ
나와 늘 항상 함께하여 주니
그 곁에서 동행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ㅤ
내 속마음을 알아주니
그 넓은 이해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ㅤ
내 사랑을 다 받아 주니
그 푸근하고 따뜻한 배려가
참 고맙습니다
ㅤ
내 말을 잘 들어주니
그 열어젖힌 마음의 겸손함이
참 고맙습니다
ㅤ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해 주니
그 한없이 여유로운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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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자람조차 칭찬해 주니
그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ㅤ
나와 늘 항상 함께하여 주니
그 곁에서 동행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7월 21일
13
1
읍민으로써 내이웃을위해
이번장마대비에 3일전부터
수해복구 자원봉사결정 ,
포크레인기사 보조역할합니다.
톤팩에모래담는일부터
수해현장에서 지반은약해져
톤팩쌓을때가 제일위험하더군요,
이번장마대비에 3일전부터
수해복구 자원봉사결정 ,
포크레인기사 보조역할합니다.
톤팩에모래담는일부터
수해현장에서 지반은약해져
톤팩쌓을때가 제일위험하더군요,
23년 7월 14일
7
9
오늘은 수박과참외등 소소한 수확을 했네요. 만차량 단호박은 수정에 문제가 있는지 마디마다 열리다가 떨어져 보이지 않고 잎만 무성합니다
8월 13일
20
6
올해 도마토 모종 7개를 사다 심었더니 주체를 못할 정도로 많이 열립니다.
비가 많이와서 열과로 터진 것도 있지만 매일 10여개씩 따다보니 냉장고에 쌓이고 있네요.
도마토 쥬스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하루에 여러잔을 먹는데도 도마토를 계속줍니다.ㅎㅎ
비가 많이와서 열과로 터진 것도 있지만 매일 10여개씩 따다보니 냉장고에 쌓이고 있네요.
도마토 쥬스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하루에 여러잔을 먹는데도 도마토를 계속줍니다.ㅎㅎ
7월 26일
17
2
팜이웃들은 장마 대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대비 방법을 알려주세요!
팜이웃 여러분 모두 장마 대비 철저하게 하여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대비 방법을 알려주세요!
팜이웃 여러분 모두 장마 대비 철저하게 하여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7월 6일
26
57
2
또다시 장마 들어서기 전
예초 풀베기 했습니다
미루어 놓으면 장마그칠
때까지 있어야 하고
풀은 너무자라 있을겁니다 늦기전에
싹뚝 해 놓는게 마음편
하겠지요
예초 풀베기 했습니다
미루어 놓으면 장마그칠
때까지 있어야 하고
풀은 너무자라 있을겁니다 늦기전에
싹뚝 해 놓는게 마음편
하겠지요
7월 13일
12
9
1
장마오기전에 매실작업 마무리중
비오기전이라서 습하고 덥고
장마대비들 잘하셔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비오기전이라서 습하고 덥고
장마대비들 잘하셔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6월 28일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