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구마, 참깨 잘 자라고 있어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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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고구마 넝쿨을 적당한 선에서 잘라서 고구마순무침으로 반찬 만들고, 순치기로 고구마를 키워 보아요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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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고구마를 심었는데 고구마 표면이 검정 부분이 생기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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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단감 병충해로 수확을 망쳤습니다
농약을 7회 실시했으나 60%이상 피해를 봤네요
올해 재발 방지를 위해 올겨울에 예방을 위해서 꿀팁 알고 계신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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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 파쇄작업및 10kg박스에 담은것
올해는 비가많이와서 고구마 뿌리가 많이달리진 않았지만
어쩜니까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만족 해야지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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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고구마꽃을 보내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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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상사화 토란꽃 입니다 보신분도 있겠지만 구경 하세요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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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밤고구마진율미 심어 보았다
빈땅에 마땅히
무얼할까 고만하다가
여름 고구마는 어떨까 하고
호기심으로
고구마순을 꺽어서 심었더니
어제 영화3로
떨어져서 수확을 했는데
아주 작고 날씬한 밤고구마로 탄생을
3박스 정도 나온듯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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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큰 고구마가 많이 나왔네요. 버리자니 아깝고 어디에 내놓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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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 자랑하기 보여드릴게요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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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고라니때문에콩팥고구마농사지을수가없서요 고추모까지다어먹어서고라니 퇴치법좀알려주세요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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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재배, 이것만 알면 재배 준비 완료🙌
온도부터 토양까지 항목별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1️⃣ 온도
생육온도 범위 👉 15~38℃
왕성하게 생육하는 온도 👉 30~35℃
최적 지온 👉 30℃
새로운 뿌리가 내리기 알맞은 온도 👉 25~30℃
덩이뿌리 비대에 알맞은 온도 👉 20~30℃
✔ 온도의 변화는 지상부의 줄기 및 잎의 생장을 억제하지만,
덩이뿌리의 비대는 촉진해요.
✔ 온도가 높으면 발근 수가 많고, 뿌리 내리는 기간도 짧아지지만
30℃ 이상에서는 뿌리의 수가 줄고, 뿌리 발생 일수도 길어져요.
✔ 생육 중 온도가 너무 높으면 잎 중의 칼륨과 질소의 비율이 낮아져
동화산물이 잎에서 덩이뿌리로 전이되는 것을 방해해
덩이뿌리의 비대가 나빠져요.
✔ 남부 지역 조기 재배의 경우 아주심기 적기인
4월 10~20일의 지중 온도는 13℃ 이하이므로
비닐 멀칭에 의한 보온이 꼭 필요해요.
2️⃣ 일조
고구마 묘를 심은 후 일조가 부족하면
덩이뿌리 형성 지연과 수량 감소의 영향이 돼요.
토양의 건조가 심하지 않는 한 일조가 많아야 좋고,
11시간 정도의 단일 조건이 덩이뿌리의 생육에 유리해요.
3️⃣ 강우
고구마는 건조에 비교적 강한 특성을 갖고 있지만,
생육 시기에 따라 수분의 영향 차이가 있어요.
삽식 전후에 강우로 토양 수분이 충분하면
뿌리내림이 활발해 초기 생육이 촉진 돼요.
그러나 생육 기간 중 강우량이 많아 토양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토양 통기성이 낮아지고, 일조 부족과 기온 저하가 초래돼
줄기가 웃자라고, 덩이뿌리의 비대 감소를 유발해요.
수확기에 잦은 강우 역시 고구마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저장력을 약하게 해요.
4️⃣ 토양
건조한 토양 👉 고구마 모양이 둥글고, 전부가가 높은 경향
다습한 토양 👉 고구마가 길고, 전분가가 떨어짐
토양 수분이 많으면 고구마 비대가 나빠져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물질이 고구마로 이동되지 않고,
줄기와 잎의 생장에 이용돼 지상부 생육만 왕성해져요.
✔ 고구마 생육에 적당한 토양 수분은?
잔뿌리 👉 최대 용수량의 90~95%
덩이뿌리 👉 최대 용수량의 60~70%
✔ 토양 통기가 좋으면 줄기와 잎 생장은 다소 억제되지만
고구마 비대와 전분 축적이 양호해 수량은 크게 증가해요.
토양 중 수분이 많아 공기가 부족하면,
지상부 생육은 좋아 보여도 고구마의 비대가 나빠져 수량이 감소해요.
⇒ 고구마 수량을 올리려면?
토양이 부드럽고, 배수가 잘 되는 밭에 심어야 해요!
✔ 고구마는 토양 산도에 대한 적응성이 커서
pH 4.2~7.0 사이에서는 생육 및 수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알칼리성 토양보다 산성 토양에서 수량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어요.
또한, 피색의 향상이나 입고병 발생 방지를 위해 pH 5.0~6.0 범위를 권해요.
✔ 경토가 깊으면 고구마 뿌리가 땅속 깊숙이 들어가
생육이 좋아지고 수량이 증가해요.
그러나 비옥한 밭에서 너무 경토를 깊게 하면
필요 이상의 양분이 흡수되어
오히려 고구마 생육에 나쁜 영향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장방추형으로 길게 되어 상품성이 낮아지고, 수확 작업 시 어려우므로
경토 깊이는 10~20cm가 적당해요.
✔ 같은 품종이라도 적황색 토양에서 재배한 고구마는 분질도가 높고,
식양질계 충적토에서는 과번무하기도 해요.
식용 고구마 조기 재배에 알맞은 토양은 적황색 토양이며,
토양 통기와 물 빠짐이 양호하고, 너무 비옥하지 않은 게 좋아요.
✔ 고구마는 지상부가 자라며 한여름 지온 상승이나
토양으로부터 수분이 발산하는 걸 막아줘요.
또 토양의 건조 및 강우에 의한 토양 침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아
경사지에서도 적응성이 높은 편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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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풀 메기 작업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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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무심논밭이어디가어딘지모르겠네요 땅콩 고구마 콩밭이다잠겼어요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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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진입로 풀 깍기
유월 첫 번째 일요일
새벽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예초기로 풀 깎았습니다.
힘은 좀 들었지만 산뜻하니 날듯이 기분 좋습니다.
산뜻한 기분으로 샤워하고 아침 식사하니 밥맛이 꿀맛입니다.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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