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씨앗을 뿌렸더니 100% 발아를 하였다.
실낱같이 가늘게 올라온 모종이 얼마나 자라날지 모르지만 지난해 가믐으로 거리가 먼탓에 물을 자주 못줘서 실패할까 아직은 장담 못하지만 지금 봐서는 기대를 해 보고싶다.
배추, 무, 청갓과 쪽파도 비가 잦아서인지 잘 되었다. 부추도 베어서 이웃에 나눠먹고 거름주고 다음에 가면 또 자랐고 농사가 상업적 목적은 아니지만 나눔하기에 적당해서 즐거움이 있어 퇴직 후 소일거리로는 최고이다.
밤산에 약 한번 치지 않았지만 제법 주워서 추석에 많이 나눔해서 보람이 있었다.
무 배추는 한번은 살충제를 해야 한다지만 아직 한번도 안하고 있다.
고추 농사는 약을 안치니 2년을 실패하고 금년엔 심지않았다.
가지도 생각외로 수확이 많아서 나누고도 남아서 말려서 불고기에 같이 넣으니 식감이 좋았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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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텃밭 전경을 보면은...♡
("23.11.02.목.맑음)
11월의 날씨가 초여름같은
날씨다. 햇빛이 따갑고 덥지
만 울긋불긋 오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이라 시각은 눈땔
사이없이 바쁘네요.
이 때가 되면 내 마음도 잘
자라는 작물과 잘 익어가는 과일처럼 풍성하고 풍만 합
니다.
이른새벽 밤새 촉촉히 내린
이슬을 밟으면서 텃밭을 보
노니 심신이 안락하고 편안
하네요.
좋은 공기 흠뻑 마시고 시각
을 즐겁게하고 출근하니,
상쾌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잘 자라는 겨울양파,보리와
밀,시금치,봄동,부추,상추,
마늘,겨울대파...
조금만 지나면 수확 할 김장
배추,김장무,적갓,쪽파...
노란색으로 온통 물 들어있
는 유자는 먹음직서럽게 입
침을 돋구네요.
그리고 매일매일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청계와 오골계
는 귀엽고도 고맙죠.
색갈도 오색단풍처럼 아니
숫놈의 꿩처럼 이쁘네요...
11월 3일
6
3
Farmmorning
부추농사 8월 꽃대로 다듬기
힘드네요
22년 8월 30일
7학년6반 정자형
본명(김주형)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식물 채소와 과수를 재배 하고있습니다.
판매는 거의 하지 않으십니다.
품목은 단감 대봉 사과 매실
무화가
배추 고추 참깨 들깨 상추 무우 가지 방울 토마토 참왜
고구마 수박 땅콩 생강 머위
부추 고사리 양대 팥 서리태
매주콩 이렇게 조금식 우리 식재 재료로
자가 생산하여 행활 하고 있습니다.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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