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도 날씨는 해빛이 나지않네요,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22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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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좋아서
일하기 좋으네요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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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고 오늘도 쉬고있으니 비는오지않고 날씨는 엄청덥네요 일기예보 믿어야하나 믿지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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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금) 내일 안동 날씨 ☁ 흐림
고추 끝물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내일 안동 날씨는 계속 흐리겠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말리는 고추반 식구들에게는
조금 야속한 날씨일 수 있겠어요.
습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말리고 있는 고추가 있다면 환기를 잘 시켜주고
고추 건조기를 사용 중이라면 화재 사고가 나지 않도록
적정 시간 동안 안전하게 사용해주세요.
만약, 고추밭에 남아 있는 고추가 익었다면
높은 습기로 병충해가 말썽을 부리기 전,
마지막 수확을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 고추 수확이 거의 끝난 요즘,
안동에 사는 고추반 식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요🙌
출처: 기상청
22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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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양파와 마늘밭에 1차추비주고욌네요 날씨가 조금 따뜻해져 얼어던작물이 다시 파릇해짐좋겠습니다
23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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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변덕스러워서 덮개씌우기와 덮기를 잘 해야 겠어요.
23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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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씩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일하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 하세요
22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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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옥션에서나 쿠팡에서 조금 사고 싶은데 날씨가 추어서 오는 동안 얼어서 못쓸까봐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
포장을 잘 해서 보내 주면 될 텐데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22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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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해가 쨍쨍한데 고추밭에농약햇내요? 밭둑 풀을 매고 왓는데 힘드내요 농부님들 건강하셔요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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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밤]
2023-02-13 시세변동 뉴스
[고구마 - 밤]
소매)부산
경기여주, 전남 영암, 무안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포근한 날씨로 인해 소비는 감소추세이나 전라도 저장품 출하량이 꾸준해지면서 가격 내림세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kg기준 상품은 250원 내린 4,000원선 , 중품은 100원 내린 3,400원선 거래됨
향후 출하량, 소비량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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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이 많으십니다!
드디어 저희 고추를 수확하여 건조되었읍니다
태양초! 태양초! 태양초!
옥상에서 새우깡처럼 파삭파삭 색깔곱고, 맛있게 정성껏 말렸읍니다
7년이상된 각종과일효소와 약초 그리고직접 공부하고 전문가분들의 가르침덕분에 올해도 고추농사는 신나는 성공입니다
뒷산의 맑고 깨끗한 산들바람과
앞의 완도 청정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의 자연의 덕분으로 깔꼼히 말렸읍니다 암반수 물로 키우고 가정식으로 세척하였읍니다
600그램 1근에
₩15,000이며 택비는 ₩5,000이며
10근 >>₩155,000원 입니다
문의 010 2777 7027
수협 0202. 2777 7027
정 미라
감사 합니다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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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봄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겉옷을 벗고 조끼하나만 걸쳐도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벚꽃도 꽃망울을 터트리지않을까?싶습니다.
하긴 매년마다 4월5일 식목일에 벚꽃축제 대표로 열렸던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3월22일 다음주로 예정되었더군요.
해마다 봄이 조금씩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남원 시골집에 지난 겨울에 동파로 수도파이프가 터져서 계량기에서 잠갔습니다.
간단하게 주름관에서 연결밸브만 갈면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땅속에서 올라온 파이프라 욕실바닥을 깨고 수도파이프를 연결해야하는 큰 공사라는 것은 확인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장수군 천천면에서 점심을 했는데 시골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가성비가 대단하고 맛집이라 추천을 합니다.
장수군 천천면 소재지에있는 보배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전주에서 53k거리여서 일부러 다녀오기는 조금은 먼거리입니다.
진안에서 장수방면으로 지방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장계방면과 장수방면으로 나가는 삼거리가 있습니다.
장수방면으로 1k남짓 내려가면 천천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엄청 큰 나무가 있고 장계농협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메뉴는 빠가매운탕, 꺼먹돼지삼겹살,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그리고 빠가사리라는 민물고기를 갈아서 만든 육수에 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끓인 1인분에 9,000원하는 어제비라는 메뉴가 있는데 어제비를 강추합니다.
어제비 국물이 얼큰하고 빠가사리 고기가 가끔씩 씹히기도 하는데 담백합니다.
어제비를 다 먹은 국물에 공기밥 한그릇을 말아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어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밀가루 음식인 어제비만 먹고 손님들이 가면 서운해 할까봐 농사지은 쌀로 밥을 해서 공기밥 한공기씩 내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씩 얼큰한 어죽이 먹고 싶을 때는 바람도 쐴겸 용담댐으로 드라이브를해서 무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봄철에 용담댐 주변에 벚꽃과 철쭉도 그냥 보내기는 아깝거든요.
가을에는 적상산과 양수발전소와 향적봉 단풍이 설악산에 뒤지지않고 싶게 이쁘답니다.
특히 적상산 사고와 호국사찰인 안국사와 양수발전소 상보를 올라가는 길에 가로수로 심은 은행나무와 상보를 둘러싼 주변에 단풍나무들의 단풍빛깔은 한폭의 산수화가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아마도 이보다 더 이쁘게 색칠을할 수는 없다고봅니다.
겨울에는 유일하게 눈꽃인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곳이 지리산과 설악산 다음으로 높은 향적봉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눈꽃이 상고대를 보기위해서 찾는 곳이랍니다.
해발 1,614m인 향적봉은 곤도라를 20여분타고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올라가고 잘 다듬어진 테크로 된 계단으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20여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비단 겨울철푼만 아니라 날씨만 좋다면 설천봉에서 멀리 아래로 보이는 설천면과 맑고 높고 푸른 하늘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면서 누구나할 것이 핸드폰을 열고 카메라를 찍어대게 합니다.
높은 지역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곤도라가 있어서 누구나 산행과 단풍, 상고대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설천봉과 향적봉에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가까이에서나 볼 수 있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썩어 천년 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름드리 주목이 사시사철 푸른잎을 띄고 있고, 죽어서 나무껍질이 벗겨져 하얀속살을 들어낸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주목나무가 천년을 살고 죽어도 썩지않고 고사목으로 천년을 버티고 썩어도 천년을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네요.
설천봉과 향적봉에서 바라본 산아래는 KBS"영상앨범 산"이라는 프로에서 외국의 산을 소개하는 산과도 같은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주까지 가지않더라도 맛있는 얼큰한 어죽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주에서 먹는 어죽은 민물고기 잡탕을 끓이고 갈아서 만든 국물로 어죽을 만들고,
천천면 어죽은 빠가사리를 갈아서 만든 국물을 내서인지?
무주에서 먹었던 어죽보다 국물이 더 담백했습니다.
사실 빠가사리 민물고기는 귀한 민물고기거든요.
꼭 다시한번 들러서 먹고싶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고부간의 사이가 정겨워 보였습니다.
젊은 며느리께서 나이드신 시어머니께 "엄마"라고 부르시는데 모녀지간인 줄 알았는데 고부(故婦)사이라고 하더군요.
참 다정해 보였습니다.
모든 식재료는 주인장네가 직접 농사를 지은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딱 다섯가지였습니다.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시원하게 숙성된 솎박지라는 깍두기입니다.
한접시를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무와 고춧가루를 써서인지 솎박지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주인장께서 어제비랑 솎박지가 궁합이 맞아서 1년 내내 솎박지를 만들어서 밥상에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메뉴는 뼈없는 양념닭발과 매콤한 양념족발도 포장 메뉴로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어제비맛만큼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예전에 천천면에서 고냉지에서 키운 꺼먹돼지기를 사러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혹시 장수나 무주방면으로 나들이를 하실 일이 있으시면 어제비를 꼭 한번 드셔보시면 "어! 맛있네"하실겁니다.
쉬는 날이 없다고는 하지만 시골이라 전화를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우리말에 "부자가 가난을 미워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가난을 미워하지말고 가난한 사랑들에게 베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14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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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기온이 바람까지 몰고와 매서운 추위가
할 일을 못하게 합니다.
하루 종일 집에 있기에는 너무 지루해서 합천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추워서 장보러 온 분들이 많이 줄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장 분위기는 평소때와 별다를바 없었네요.
집으로 오는길에 면사무소에서 인감1부 발급 받아서 동네형 상속서류상 마을분 2명
보증이 필요하다고 부탁해서 들렸는데 용도를 몰라서 형께 전회했는데 마침 점심때라 중화요리 식당에서 점심같이 먹자고해서 식당 앞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형이랑 같이 오랜만에 짭뽕에
소주 한 잔하고 집에서
형 서류 작성해주고 간단하게 막걸리 한 잔했습니다.
밤이 되니까 매서운 바람이 온세상을 동태로 만들 기세입니다.
갚자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월 23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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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 차 마늘 모임 작업 알림🔔
1️⃣ 난지형 마늘은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주세요.
다만,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해 주는 대신,
물에 녹여 물 비료를 만들어 주면
비료 손실도 방제되고 효과가 증진돼요.
- 토양이 습할 때는 물 200ℓ, 건조할 때는 물 400ℓ이상에
충분히 녹인 후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하세요.
2️⃣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은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을 잘 눌러주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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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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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Farmmorning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도 여전히 쌀쌀하고 콩밭에 나가봤어요
서리태가 주렁주렁 달렸네요
22년 9월 25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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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화창합니다
어디론가가고싶은날
바람도적당히불고~
가고싶은데막상
갈데가없네요
22년 9월 15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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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많이 덥네요^^
우리 으뜸 농산물 생산에 힘쓰시는 농부님들 두손 모아 힘찬 응원을 합니다.
아울러 제 감자가 아파하는데 무슨 병인지 알수가 없어서 우리 척척박사이신 농부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 문의 올립니다.
이 감자는 올해 4월 27일에 냉해를 입었었습니다.
제 감자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23년 6월 13일
6
1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