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농부 우리남편 사랑스런실수 참외따왔다고깍아보래서~~~~허걱 참외가크기만하면되는줄알았대요 오이처럼~~사실오이도때놓지면늙어서안되는데 놔두면더크는줄알더니 사진참외특별한거아니구 그냥참외입니다~~
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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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3000평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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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사과 과수원인데 사과가 선물로 들어 왔습니다.
저희 사과는 미얀마(부사)인데 빨강고 맛이 달고 좋습니다.
이 사과는 이름이 무엇인지 것도 파랗것인지 잘 모르겠고 깎아보니 속도 파랗고 맛도 무맛 입니다.
이 사과 종자는 무엇 일까요
게다가 상 받았다고~
가운데 우리집 사과 하나 올려놓고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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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첫수확할예정인 시나노골드~
근데 어제태풍으로 몇개떨어졌기에깍아먹어보니 꼭~아오리같았다
혹??누탱이맞은건아니겠지?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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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용 감수확 하는중입니다
올해는 감이 자잘하게 많이 달렸네요
이걸 언제 깍을란지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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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제초기 타고다니면서
풀깍는 제초기입니다
트랙터 모든일 로터리등
만능일꾼이죠
과수원 소독차SS기 여름에도 시원하게
에어컨 나와서 좋아요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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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을 사랑하는 순박하고 청순하고 거짓없이 살아오고 진실만이 우리의 전부인양 잔디뿌리를 씹어삼키고 살아온 조상님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 농부님들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기술의 발달로 농사짓기는 쉬어졌지만 고생은 마찬 가지입니다. 배웠다는 위정자들은 농부들의 부지럼함을 배우고 적극적으로 도와 주십시요? 썩어빠진 정치에 목숨걸지 말고 몇년동안 같이 농사도 지어보고 아픈마음 알고 정치하였으면 합니다. 팜모닝에서 노력하신 선생님덕분에 농사일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계속 좋은소식 주시고 우리모두가 협력하여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4차산업에 기여 합시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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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수확
처음으로 재배하고 처음으로 깍아먹어봤습니다
고구마와 무의 중간맛이라할까요?
시원하고 깔끔합니다만 특별히 주장할맛은 없을듯ᆢ
숙성시켜먹으면 더욱 달콤하다하니 기다려집니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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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깍고 콩타작에 막바지 가을걷이 바쁘네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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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영농일지 안쓰면 직불금 10%깎는다고 그랫나요?
꼭 숙제 내주는것 같아서 농사때려치고 싶네.
학교 다닐때도 숙제 때문에 많이 쨋는데~~^^?
누가 자꾸 구속을 하나요?
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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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합니다
잔디꽃 패랭이꽃
심고 있답니다
아싸
풀도 저절로 둑고
이넒은 땅 에
언제
다 심지 기
수많은 꽃을 심어
보았답니다
어떤꽃보다
패랭이꽃 이 최고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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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2년차 입니다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키운 잔디입니다
이녀석들이푸르게 자라는것을 보며 농부가 자식을 키운다는 마음이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올해도 더 푸르게 키워볼께요 입니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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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영광, 함평 잔디매입합니다~^^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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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 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만원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사는 사람 보다
맘 편히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 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 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 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디다.
언젠가부터 술이 오르면 사람이 싫어집디다.
술이 많이 올라야 진심이 찾아오고
왜 이따위로 사느냐고 나를 몹시 괴롭힙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 건지
잘살아가는 사람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알려줍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려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답입디다.  
누군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을 때
난 그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깨가 굽어 있습디다.
죄 없는 내 어깨가 내가 지은 죄 대신 받고 있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남의 살 깎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깎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 가자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깎아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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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억새풀 강력한 제초재 있으시면 추천 부탁합니다.
잔디밭에사용할것입니다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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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잔디를 심어서 몇년은 좋았어요 해가 갈수록 마당은 풀밭이 되었다는요 고민끝에 잡초매트를 깔았어요
조금 여유로워진~~^^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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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농일지만쓰면 직불금10% 깍긴다고
하는데 어떻게 써야히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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