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기에는 무얼 심어야 하는지요?
감자를 캔뒤 밭이 휴먼 상태라서요.
혹 김장 배추랑 무우심는 시기는 언제쯤 인지요?
그리고 지금 무얼 준비 해야 하는지요?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초보라서 많이 답답하네요. 그래도 팜모님이 있어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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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풀매고. 흙붇도우고 벌래잡고. 수박까치가쪽아먹어. 부구니솟구리. 덥어놓음.오이수확.두불콩줄치고.머위줄기삶아초장묻침들께국으로.고구마밭에. 벌레약을쳐야하나요.고구마꽃따고하루를,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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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지만 실패 삼중으로 울타리설치 타넘고 들어와서 첫번째 기존울타리 두번째 울타리 닭장철망설치
특히 너구리 땅콩을 매년 해쳐서 올해도 익지도않은 땅콩피해를 보았지만
들께망을 구입 두이랑에 휘는강철꼽고 덮어서 디귿자 핀과 고추지줏대를 박아서 해놓았더니 그이후 피해는 없었어요
단점이 올해같이 가물어 지줏대와 디귿자핀 뽑는데 덥고 넘 힘들어서고생 했습니다
특히 검은색 들께망씌우니 풀을 못뽑아 바래이가 무성하게자라
캐는데도 힘들고
내년도는 꽃필때 북주기하고 바로 들께망설치할까 생각중입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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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금성면 외추리
벗꽃축제 1회
정자 주위에 바닐라 수국 식재하였습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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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새순을 나물이나 쌈으로 먹을 수 있다는 섬초롱꽃
소박하고 아름다운 꽃
수수하면서도 정겨움이 느껴지는
섬초롱 꽃망울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봄에 너무 많이 잎을 따면 꽃이
피지 않는다고 하니 꽃을 보시려면 잎을 너무 많이 따면 안될것 같
습니다.
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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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도
❤️ 꿈에 그리던
대박차 농장에서
올해 첫 수확 메리골드 꽃차를 여름내
수확했습니다.
직장생활 25년 남편이
저 만나서 고생많으네요!
지금은 둘이지만 저희도 점차 늘려가겠죠!
모두 행복하세요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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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이 선정한 11/5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퇴비장 뒤집기하다가 발견한 거대한 굼벵이!
이렇게 큰 벌레는 처음봐요, 어떤 벌레일까요?🐛
지금 ‘봉골농장’ 이웃님이 올린 질문을 통해 거대한 굼벵이에 대해 알아보세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 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5/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DI0
💬 ‘봉골농장’ 이웃님이 올려주신 굼벵이가 어떤 굼벵이인지 맞추어 볼까요?
1. 장수풍뎅이 유충: 머리와 몸통이 비슷한 크기이며, 머리 색깔이 짙은 갈색이다. 몸에 작은 점처럼 생긴 숨구멍이 있다.
2. 꽃무지 유충: 머리가 몸집에 비해 작은 편이며, 머리 색깔이 매우 밝은 갈색이다. 몸에 황백색 무늬가 흩어져 있다.
💚좋은 질문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봉골농장’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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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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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하천둑이 무너지고, 논둑이 무너지고 난리가 아닙니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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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년 전에 세종수목원에서
분홍색 수국 1주 .파란색 수국1주를 사서 심었는데.
작넌에는 분홍색은 분홍색 으로
살짝 피었었는데 올해는
모두 파란색으로 피었다.
참 ~! 이상도 하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또 다른곳에 이웃집에서 자주색 수국을 나누어 자주 수국을 심었는데
그것마저도 파란색으로 꽃을 피웠다.
우리 집엔 어~~느것을 심어도
파란색 꽃만이 나오나보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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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먹은설거지 싱크대에 담가놓은채 신랑은 먼거리가있는 하우스문열고 저는 가까운거리에있는 하우스문열로 GOGO~ 이제 설거지 마치고 식구들과 커피타임 잎니다. 다마시고나면 누군가 올지 모르니까 얼굴 단장해야할듯하네요. 호박꽃도 꽃이라고 조금나아보일지.ㅋㅋ 팜가족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풍년농사 기원합니다.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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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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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오이를 키워보는 초보입니다..
오늘 밭에 나와보니 오이 줄기 끝이 이렇게 생겨서 어디 아픈 건가 너무 궁금해서요
어제 청고병을 공부를 해서 더 놀래서
여러 사이트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서요
꽃도 피고 오이도 작게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식 날짜는 5월 5일이에요
이러는 이유가 있다면
원인과 이유.. 해결법을 알고 싶어요
6월 4일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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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정비
불꽃튀김방지기 엔진오일 사프터오일링교환 기술자면잠시면되는되 서툰손놀림에 몇시간거렸지만
행복한하루였지요 내알은제초작업 걱정이앞섭니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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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불성(無汗不成)/(☆)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땀 흘리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조선 숙종이 암행을 나갔을 때의 일
이다. 충청도 충주 어느 마을을 지나
는데 다리 밑의 거적대기 움막에 사
는 아버지와 아들이 이(蝨)를 잡고
있었다. 아들이 “왕이 잡혔어요”하고
말하자. 아버지가 “그래도 임금이 아
니냐, 살려주거라”라고 말했다.
숙종은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에 관심
이 쏠려 움막 안으로 들어갔다. 부실
하지만 식사대접도 받았다. 숙종이
아버지의 언행과 인물을 살펴보니 여
느 필부와 달리 비범해 보였다.
그래서 숙종은 그 아버지에게 과거시
험을 보라고 권유했다. 그러자 그는
“무화불성(無貨不成)이라 부질없습
니다”라고 대답했다. 원래 이 말은 무
한불성(無汗不成)으로 ‘땀이 없으면
이루지 못한다’는 얘기다.
뜻인즉, 자신은 돈이 없기 때문에 과
거를 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부
패하고 타락한 세태를 한탄한 것이다.
숙종은 내년 봄에 꼭 한양으로 올라와
과거를 보라고 신신당부하고 떠났다.
다음 해 그는 과거를 보러 한양에 올
라왔고 과거시험 문제는 사자성서
"무한불성(無汗不成)"이 아니라 "무
화불성(無貨不成)"이었다. 그는 장원
급제했다.
여기서 한 가지 얻은 것은 아무리 타락
하고 부패한 세상이라도 제대로 된 임
금을 만나면 그의 운명이 바뀐다는 것
이다. ‘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
한불성은 최선을 다한 후에 하늘의 뜻
을 기다린다는 "진인사대천명"과 일맥
상통한다.
그렇다. 무한불성(無汗不成)! 땀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는가.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어난다. 비바람에 흔들
리면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아
품을 겪은 후에야 아름다운 꽃이 피기
마련이다.
부(富)도 땀을 흘려야 이룰 수 있고
사랑도 땀을 흘려야 얻을 수 있다. 명
예나 성공이라는 것 역시 노력이란
땀을 흘려야 이룰 수 있다. 뭉클하게
느낄 수 있는 짜릿함도 온몸이 후줄근
해지도록 땀을 흘렸을 때 더 달콤하지
않던가. 그리고 거저 줍듯이 이루어지
는 사랑보다는 애태우는 구애 끝에 이
루어지는 사랑이 더 달콤하지 않은가.
태고부터 인간들이 할 수 있었던 모든
결과는 땀을 흘려야만 이룰 수 있었고
땀을 흘림으로 이루어졌다. 땀이 있어
야만 결실을 얻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
건만 우리 사회는 땀을 흘리지 않고
불로 소득으로 부를 누리는 사람이 많
다. 땀을 흘리지 않고 명성을 얻은 사
람들 때문에 사회는 혼란스럽다. 세상
의 순리와 이치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흔히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한다.
맞는 얘기다.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은 결코 없다. 자신의 인생은
결국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
다. 이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그런데도
가끔씩 이러한 진리를 망각하며 살아
가는 것이 사람들 있다. 수없이 생각하
고 잊어버려도 또다시 끊임없이 기억
해야만 하는 진리가 바로 이 ‘무한불
성’의 정신이다.
​특히 예체능 분야는 땀을 흘리지 않고
서는 이룰 수 없다. 스포츠나 예술, 공
부, 기술 등 그 분야의 최고 선수들을
살펴봐라. 박지성과 손홍민,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어땠던가. 피겨의 김연
아, 이승엽과 추신수의 피나는 노력,
조선시대 이건창은 13세에 정순교는
85세에 과거에 급제했다.
이들이 땀 없이 그 자리에 우뚝 서 있
을 수 있겠는가. 결코 아니다.
​남들이 하는 일은 간단하고 쉬워 보
이지만 막상 내가 하려면 무한한 땀
과 노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
을 다하지 않고서는 무슨 일이든지
결코 이루기가 쉽지 않다. 그것이 바
로 인간의 삶이다.
포항교도소의 정문을 지나 면회실로
가다 보면 돌비석에 "무한불성(無汗
不成)"이라고 새겨진 글귀가 있다.
‘땀을 흘리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다’
는 이 사자성어는 쉽게 이루려고 하
다가 감옥에 수감 된 죄수들만을 위
하여 생겨난 글귀가 아닐 것이다.
모든 사람은 이 글귀를 한번 되짚어
볼 만한 글이다...~~
7월 15일
35
15
4
ㆍ저희 집에 소철 꽃이 피었어요.
ㆍ100년에 한 번 피는 소철 꽃
ㆍ행운을 가져다 주는 꽃
ㆍ살아있는 화석이라 하는 꽃
ㆍ소철꽃은 평생 한 번 볼수있는 꽃이라고 하네요.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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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꽃이 지고 정리를
하던중에 발견한 잎이
오그라 들면서 혹모양의
새살같은게 돋아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모양이
커지는데 어떤약을 방제
해야되는지 선생님들
가르쳐 주세요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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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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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마당에 핀 꽃들.
창문에 붙여놓은 미니 장미가 동네 인기 품목 이네요.
4월 17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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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나무잎이 거미집 지은것같아요.
무슨벌래며 약은무얼 사용 해야되나요.
6월 22일
7
12
1
Farmmorning
무슨벌레인가요
9월 2일
9
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