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신문 보다가본 기사 고수님들께 공유드려요
유럽에서 농민들 싹을 말리려고 작정했나보아요?
특이 독은 농업용경유 보조금을 팍 줄이는 정책이 나와서 이대로면 2027년부터 경유보조금 한푼도 못받는다네요
지금 독일 농민들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이러니 언제 우리나라도 농민 목조르는 정책을 내놓을까 두렵네요
당장 저에게 닥친일은 아니긴해도….
농민의 고생을 알아주는 시대가 아무쪼록 왔으면 좋겠어요
2월 7일
92
99
3
팜한농
한번에측조 성분은
7월 17일
10
4
계피나무를 다섯그루 입금29000원 햇는데 갑자기 열그루이상 판매해서 취소한다 하더니 아직도 29000원 입금시켜주시지 않고 있어요 입금시킨다 해서 계좌번호 보내드렷는데 다시한번 알아보시고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 2일
12
4
5
조부님께서하시던곶전수받고열심히하고있읍니다
4월 23일
17
15
Farmmorning
토마토가 익으면서 이렇게 바뀜니다
왜인지 아시는분 있으실것같아
조언 부탁드림니다!!!
6월 27일
25
24
4
Farmmorning
♤사과대추 노지재배 3년차 (농사밴드)♤
7월 13~14일
13일 오전 도장지 제거와 일부 2차 끝순 막기를 하고 오후 6시 부터 7차방제약 살포를 하였습니다 도장지는 날마다 계속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주에는 일이 있어 오지못하고 2주째 와서보니
나무는 좀많이 자란것 같은데 아직 화방만 많고 수정이 잘 안되는지 아님 좀 늦처지는지 몰라도 열매는 아직 달리지 않고 있네요 이많은 나무 중에 딱 하구루만 수정이 되었는가 열 매가 달렸네요 이제부터 열매가 달리기 시작 할것같습니다 ~~~
방제약은 (물 500L에 방제약과 함께 ,액비 케이엠 지포트-피 , 유니크를 그리고 제1인산 가리를 물에녹여 함께 혼용하여 방제 하였습니다 )
비가 자주와서 땅속이 촉촉하니 수분이 너무 많은것 같아 관수 작업은 하지않았습니다
일요일은 텃밭에 고추 가지 참외 수박 옥수수 하늘열매아도 하나씩 달리기 시작 합니다 등등 조금식 달린것 따고 늦은참깨 솎음 작업을 하였는데 다하지못하고 올라갑니다 먹을수나 있을련지
이번주도 많이 힘든 주말인것 같습니다 ~~~
다음주를 기약하면서 이번주는 마침니다~~~
오늘도 사과대추 농부님들 수고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7월 17일
12
1
Farmmorning
왜 그럴까요?
토마토가 달리기 시작하는데,
고수님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28일
5
13
Farmmorning
할미꽃
벌써 씨앗을맺혀가고있내요
씨앗 조금채취햇슴다
4월 23일
15
9
Farmmorning
잎마름병일까요? 선배 농부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5월 12일
15
16
1
Farmmorning
1~31아주심기한 오이입니다
사진과 같이 잎이 갈변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듣고자 합니다
3월 17일
9
8
1
Farmmorning
💕 엄마 생각 💕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마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마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쌀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마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마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쌀마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마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쌀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마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마!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마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마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마가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마..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마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마..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마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마에게
쌀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마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쌀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쌀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마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엄마,
울엄마~~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6월 1일
145
145
6
즐거운 연휴 모두즐겁게보네시죠항상 밝은 모습 으로 인사드려요
올해보리수가 너무 달려서 나무한테
미한하구만요 조금만 열러야 하는데
몸에좋은 보리수 많이 드세요
23년 6월 3일
10
6
Farmmorning
가지가.왜이런현상이되는지요.상품성떨어저.로컬매장에진열할수가없내요
조언부탁합니다
9월 7일
10
6
1
Farmmorning
작은텃밭에 고추몇십포기심어 먹을것만 수확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추건조기가 있어야 편할것같은데 농사용전기가 아닌 일반전기사용하는 7~8단 소형건조기가 있던데 써보시거나 쓰고계신분 경험상 어떠신지 여줘봅니다. 너무큰건 부담스럽고 이게 저한텐 딱맞을것같은데 처음사보는거라 망설여집니다. 부탁합니다
8월 28일
5
8
금년에 처음 고구마를 조금 캐보았습니다.
빨간 고구마가 잘들었습니다.
9월 13일
10
7
1
Farmmorning
약 비가 좀 많이 오면 하는 기다림이 너무도 간절 하다 너무조금오니 또 물을준다
9월 12일
10
3
Farmmorning
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도
곧 끝나고 선선한 바람 불어주는
가을이 곧 올 것 입니다.
땀으로 흠뻑 젖어 고추 수확을 하고
휴가내어 찾아온 이쁜 조카의 고추밭 사진 올립니다.
땀으로 농사짓는 농부님들
조금만 더 힘 냅시다요.^^
8월 14일
14
14
1
Farmmorning
마늘 상태가 조금안좋은 것 같아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좀부탁합니다
3월 16일
7
6
Farmmorning
농사와 고깃집을겹업 하고있기에 돌미나리를 비닐덮기했습니다
속비닐덮고 열등달고 겉비닐 까지덮었네요
1월 12일
8
4
Farmmorning
설날 아침입니다
거실문을 활짝열고 밖을 보니 함박눈이 펄펄내리며 환히 새해를 방깁니다
진정, 설날 아침이 화이트 雪로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금년 농사는 大豊임을 알리는 듯합니다
온 국민이ㅡ 전 농가가ㅡ모든 농민들이
한해 풍요로운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 🙏
홍천. 화촌면 황소뱃속
2월 10일
28
1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