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1반입니다
지금 죽어도 호상 이라나 아들둘 출가 시키고
양부모님 두분다 극락
세계로 잘 모셔놓았고
손녀가 셋 손주가 둘 두 아들 사이에 다섯 이나됩니다 ㅎ ㅎ
고추농사 마늘농사 기타 텃밭에 각종 채소 재배합니다 나름 아름답고 멋지게 할려고 노력은합니다 만 뜻데로 안데네요 금년에 실폐한것 네년에는 잘해볼려고 많은 노력(공부) 도열심히 하고있읍니다 할말이 만은데 막상글로 쓸려니 ㅎ ㅎ
담에또 쓸게요 !
23년 9월 2일
5
정년퇴직 3년을 앞두고 퇴직 후 무엇을 할것인가를 고민하다 대학평생교육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조경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다.
3년을 지나 퇴직~
농지를 구입하고 막상 농사를 시작하려니 막막했지만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다.
내가 키우고 싶은 식물들을 키우며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힘들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많은 생각과 노력 끝에 1년 농사는 성공적 이었다.
1년이 지나 2년 부터 나무 들이 팔리기 시작해 이젠처음 심었던 나무들은 다 나가 부가 부가 가치를 충분히 창출해 냈다.
나이들어 힘들지만 내가 좋아하는일 하면서 늙어 가는건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다.
23년 3월 22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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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4세의 시부모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형님이 강원도의 날씨는 너무 추우니 한 달 정도 도시에서 모시고 계신다 하여 보내 드렸는데 그만 넘어 지셔서 보름만에 골반 골절이 되어 병원 모시고 갔으나 연세도 많아 수술이 힘들고 수술한다 해도 걸어다닐 확률이 희박하다 하니 수술을 할 수가 없어 집에서 잠시 모셨는데 그 사이에 욕창도 생기고 와상 환자로 되어 저희가 다시 모시고 왔습니다 추워도 그냥 우리가 모실 걸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보내어 드렸더니 오히려 와상환자로 20일만에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 오셨습니다 정성을 다 하여 모셨지만 욕창이 더 심해져서 병원에 입원하여 두번의 수술을 하고 다시 집으로 모셔서 집에서 간병하고 있습니다 와상환자 돌보는게 생각보다 훨씬 힘이 드네여 욕창 때문에 드레싱하고 소독하고 메디폼으로 매일매일 갈아 드려야 하고 욕창 부위에 소변이 스며들면 안 되기 때문에 수시로 기저귀도 갈아줘야 하고 간병에는 밤낮이 없습니다 좀 더 잘 모시려고 밤 낮으로 간병하며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 저녁에는 학원 다니며 야간반에서 요양보호사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요양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간병하려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틀전부터 저와 식구들을 못 알아 보시고 말씀도 어늘하고 발음이 안되는 외래어로 말씀 하십니다 저는 낮에 가족들 이름 계속 알려 드리며 손뼉 치게 하고 짝꿍은 열심히 재활 운동 시키는데 맥이 확 풀리네요 그래도 그동안은 누워는 계셨어도 일으켜 세우면 일어나서 의자를 의존 해 몇 걸음 걸으셨는데 치매는 이렇게 갑자기 확 온다하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눈물이 확 쏟아 지네요
어제는 어머님이 주무시길래 좋아하시는 바나나랑 딸기사러 나갔다 왔더니 울고 계십니다 그래서 왜 우냐고 물으니 엄마 아버지가 당신을 버리고 도망 갔는 줄 알았다고 하시는데 가슴이 무너지네요 저보고 엄마라 하시네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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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비료 농약 공부해야 2배 ~3배 수확을 꿈꿀수읻다고 생가하는 초보농부.
22년 8월 4일
평생 농사를 지어왔는데, 올해처럼 힘들기는 처음, 들깨농사를 잘 지어보려고 유튜브로 공부하고, 농약사에 문의하고, 경력자에게 조언도 들었으나 실수 투성이, 경사 20정도로 땅유실과 잡초를 줄인다고1천여평을 힘들게 비닐멀칭을 했고, 지난 2일 작업 중 한포기라도 더 심어 보려고 물 마시는 시간도 줄여가며 300여평 이식기로 심었는데, 4일에 갔더니 몽땅 말라죽었다.
비닐 구멍을 막지 않아 뜨거운 바람과 비닐이 펄럭여 들깨가 타죽었다. 나중에 심는 것은 즉시 구멍을 막아 더이상 피해는 줄였으나 모종이 부족하여 모종을 구하는중, 들깨 심는밭 비닐 멀칭은 절대 하지말아야지.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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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원에서 35년을 살다가 고향 영광으로 내려 온 초보 농사 꾼입니다.
저희 부부는 여러가지 정보지를 접하며 공부를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농사 20평 정도의 마늘농사~
모종을 영광 장에서 구매해서 저는 삽으로 땅을 파서 두룩을 만들고 집사람에게 마늘을 분할하도록 제시하고 저는 비닐 멀칭까지 끝냈는데 집사람이 준비하던 마늘이 한 시간이 되어도 밭으로 전달이 안되고 있는겁니다. 뭐가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답답해서 고함을 지르며 집사람에게 뛰어갔더니 이제서야 끝냈다고 방을 나오는데 저와 마주했고 저는 집사람이 들고있던 마늘 바구니를 보고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 바구니속에 마늘이 전부 하얀 색이였습니다. 모다 마늘 껍질을 벗겨버린겁니다~ㅎ
정보지에 뭘 잘 못 봤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큰 사고를 쳐버린 겁니다. 마늘 종자 값도 제법 비샀는데... 저는 어떠한 방법도 없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껍데기 벗겨진 마늘을 그대로 심게 된겁니다.
집사람도 저를 웃게 했지만 그 마늘을 심는저도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ㅎ
그런데 더 놀날거는 며칠있다가 그 마늘 밭에 가보니 전부 마늘 촉이 나와서 아주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ㅎ
이건 분명히 하나님이 도와주신거라며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농사에 전혀 경험이 없던 저희 부부의 마늘심기 실전 얘기입니다. 농부님들 사랑합니다~^^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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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줬으면 그만이지> 책 내용을 나눕니다. 
“똥은 쌓아두면 구린내가 나지만 흩어버리면 거름이 되어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 돈도 이와 같아서 주변에 나누어야 사회에 꽃이 핀다.” 
“나는 그런 것 못 느꼈어. 돈에 대한 개념도 그렇게 애착이 없었고, 재물
은 내 돈이다라는 생각이 안 들고 언젠
가 사회로 다시 돌아
갈 돈이고 잠시 내가 위탁했을 뿐이다.
이왕 사회로 돌아갈 돈인 바에야보람있게 돌려줘 보자 그런 거지.”
​“맹자의 '앙불괴어천
하고부부작이어인'을 나의 생활신조로 삼고 있어요.
풀이하자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고개를 내려사람들
한테도 부끄러울
게 없는 삶을 뜻한다."
"스님이 눈보라가 치는 어느 추운 겨울날, 고개 마루를 넘어서 이웃마을로 가고 있습니다.
저쪽 고개에서 넘어오는 거지를 만납니다.
곧장 얼어 죽을듯
한 그런 모습입니다.
그대로 두면 얼어 죽을 것 같아 가던 발길을 멈추고 자기
의 외투를 벗어줍
니다.
자기 외투를 벗어주
면 자기가 힘들 것이
나 지금 안 벗어주면
 저 사람이 금방 얼어 죽을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외투를 벗어주었는데,
그 걸인은 당연한 듯이 받고는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스님은 기분이 나빠진 거에요. 
“여보시오.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는 해야 할 것 아니오?”
했더니 그 걸인이 하는 말, 
“줬으면 그만이지. 뭘 칭찬을 되돌려받겠다는 것이오?”
그래서 스님이 무릎을 칩니다.
'아, 내가 아직 공부가 모자라구나. 그렇지, 
줬으면 그만인데 무슨 인사를 받으려 했는가.' 
오히려 내가 공덕을 쌓을 기회를 저 사람이 준 것이니 내가 저 사람한테 고맙다고 인사를 했어야지. 왜 내가 저 사람한테서 인사를 받으려 한 것이냐.
탄식을 하면서 그 고개를 넘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봉사를 할 때, 어떤 마음으로 봉사를 할 것인가를 느끼게 해 줍니다."
생각하게 하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월 29일
23
4
블루베리를 생산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초보농업인1인 입니다 ᆢ남편은 1도 관심없고 저는 지금부터 정보얻고 공부해서 도전해보려합니다~ 전업이 아니고 부업으로 생각하고 있는데ᆢ가능할기요~?
21년 11월 27일
3
저도 귀농한 사람 입니다
처음에는 시골 태생이지만 농사의 기본 지식은 아예 없었습니다
기술원 마이스터등을 몇년 다니며 배우고 익혔고 지금도 공부 합니다
병충해 하루라도 늦게 방제하면 그만큼 소득이 준다는걸 알기에 노력중 입니다
농사를 시작 하였으면 많은 정보를 듣고 배우시는데 다른집 농법이 제 밭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제 조건이 다르기 때문 이지요 먼저 토양을 만들고 내지역에 알맞는 작물을 선택하시고 그 작물의 특성과 병해충에 대해 미리 사전지식을 익혀야 합니다
머미 즉 익충인 진디벌 알을 진딧물 알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무당벌레 애벌레를 충이라 여기고 살충제를 살포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진딧물 종류도 참 다양한데 어떤 종은 작물을 헤치지 않기에 방제가 불필요 한데 시커멓게 붙어있는곳에 무당벌레 애벌레가 열심히 잡아 먹는중 살충제늘 뿌리시는분 계십니다 어떤게 해충인지 어떤게 익충인지 구분을 하셔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무당벌레 애벌레들이 번식할 좋은 기회를 발로 차셔야 되겠습니까?
배웁시다 공부합시다 배우고 익혀서 이웃에 알려주고 나도 대풍을 이룹시다
23년 6월 20일
4
2
농부 2년차 입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참깨와 소박을 심어서 오늘 참깨는 벼서 말리고, 수박은 1개 수확해서 먹었어요.
오이는 더워서 자주 못 나가서 자꾸 노란 노각으로 변하네요.
23년 8월 8일
1
2023년 좋은일도 많았고 서운한일도 있었죠 올해가 가기전 화해하고 용서하고 용서받고 스므스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고 ~~
팜모닝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훌륭한 농부가 되어 흙과함께 살아가려 합니다
안녕 ~~🌷🌷🌷
12월 19일
사랑방에 출석하여농사에대한공부를하여많은 수확 얻기를 기대합니다.
22년 8월 14일
2
Farmmorning
벌써
한해가
지나갑니다
저는 팜모닝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어느 고객분의 언행였읍니다
저희 고추가루는 차별화된 농법으로 화확거름대신 각종효소와 전복ㆍ각종해조류로 고추들을 키워서 옥상에서 햇볕으로 말려서 600그램 1근에 15000원 하다보니 주문폭주와 대량주문들로 또 긴 21일간의 가을장마로 옥상에서 말리다보니 아무리 손발빠르게 움직여도 배송엔 한계가 있어서 주문후 짧게는 1주일 많게는 3개월을 기다려야만 저희 고추가루를 받아볼수있었기에 그 시간속에서 의심ㆍ오해로 저한테 2명이서 조선팔도의 험한 욕설로 문자 카톡으로
도배하다가 (그시기가 바다사업 김발 시기라,새벽 3시면 바다에 떠있었고 밤늦게 귀가하다보니 그사이 바다에서 물묻는 면장갑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스마트폰 텃치가 안되어서 곤혹)였읍니다(작년엔 전화받다가 순간 실수로 폰침수) 환불이 늦어진다고 이미 환불도 확인 안한채로 또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셨던 진상고객님들의 언행에 충분히 이해도 되었지만 ᆢ스트레스와 상처도 적지않게 받았읍니다
배송 늦어진점을 충분히 공지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연된 배송으로 사람들이 그토록 오해하는줄은 상상도 못했읍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분들은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기다리셔서 저희 고추가루를 받아보시고 이미 내년것을 주문 예약 하셨읍니다
여러분!
작물들 농사짓는거
다들 힘들지만
특히 고추농사는
한해한해 등골빠지는 극한직업중 하나입니다
저는 농사를 지어봤기 때문에 또 어려서부터 농사짓는 부모님을 봐왔기 때문에 절대로 농민들을 천대하지 않읍니다
물론 저를 비롯 다른 고추농가 그리고 다른작물농가분들께도 고객분들께서 사소한 오해로, ,,내돈주고 사먹으니
하대취급해도 된다는 ,, 착각을 하면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다들 여름에 뙤약볕에서 힘들어서 악으로 버티는 그 고생 감히 한번쯤 상상이라도 해보셨을까요?
전국적으로
심혈을 기우려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 때돈을 번것도 아니면서 최상품 으로 가꾸려고 정성솟는데 어찌 그다지도 몰인정으로 홀대를 하십니까?
저는개인적으로 팜모닝의 관리에서 농가들 공부도하고 상호원활한 사고팔기의 역활 진행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써 농사지어서
네가지없는 진상리스트 고객분들께는 소중한 제 농산물 수천금을 줄지라도 판매하지않고 수신차단합니다 그만큼 저는 제 농사에 자긍심과 자존심을 걸고 농사를 짓읍니다 24년도에도 더욱 낯은자세로 더욱 품질좋은 최상품에 노력하겠읍니다
농가여러분들!
돈도좋고 일도좋지만 평생 써먹을 본인의 건강도 돌봐가면서 일합시다
감사합니다
12월 29일
60
55
4
Farmmorning
공부를 마치고 옛날 예기 한토막 하겠습니다 진시황이 중국 천하를 통일하고 좋은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흉노를 막기위해 만리장성 같은 초대형 토목공사가 결국은 나라가 일찍 문닫은 이유의 하나 이겠지요 예기는 만리장성 공사가 한창이던 때 인력이 필요하니 강재 동원(차출 형태의 수자리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많이 죽어 갔습니다 그때 중국 어느지방에 진실한 두친구가 있었습니다 둘다 불교를 깊이 신봉하여 그삶이 조용하고 정갈 했습니다 한친구는 결혼하여 부인이 있고 한친구는 아직 혼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혼인한 친구가 먼저 만리장성 공사장으로 뽑혀가게 되었습니다 결혼한 친구가 결혼하지 않은 친구에게 간절히 부탁하기를 내가 살아 돌아올지 못 돌아올지 모르지만 내 아내를 부탁하네 라는 간곡한 말을 남기고 많은 사람들과 함깨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당장 그날 저녘부터 이친구는 잠자리를 그친구의 부인방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곤 친구 주인의 옥문에다 한쪽손 바닥을 올려놓고 잠이들었습니다 기렇게 하기를 여러날 계속하니 동내 사람들이 수근대기 시작했습니다 천하에 고약한 놈이라는둥 여자도 똑같다는둥 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그두사람은 외관으로 보기엔 아무 이상없이 고렇게 아침이년 일어나 밭에가서 일하고 저녘이면 집으로 와 씻고 밥먹고 자고 이렇게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언제 부턴가 고 부인의 배가 불러 오기 시작한거 입니다 주위 사람들은 당연하단 듯이 비난하고 손가락질 했습니다 열달이되어 드디어 그부인이 애기를 낳았습니다 아 그런데 글세 손이 하나 턱하니 나욌습니다 이손이 초하루 이틀은 남쪽 벽에가서 붙어 하나 달린 눈을 번뜩이며 그엄마를 지킵니다 사흘 나흘은 동쪽 벽에 붙어 지키고 닷새 엿새는 서쪽 벽에 붙어서 지키고 이레 여드레는 북쪽 벽에 붙어서 지키고 아흐레 열흘은 벽에서 내려와 엄마 품에서 쉽니다 그손이 지킬때 누군가가 그손이 보는 앞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면 가차 없이 그손이 처버려서 도저히그 공격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그 친구와 부인은 깊은 불심으로 육체적인 관계는 전혀 하지않은 도반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움직일때 달력을 보고 손이 없는 방향을 찿거나 아예 손이 없는 날을 고르지요 일체 우
심조 모든게 네 마음에 있느니라 죄송합니다
4월 15일
11
11
Farmmorning
이제 오십갓넘었는데 내년부터 농사라는걸 지어보려는데 미리 이론 공부차 들어왔어요
22년 10월 1일
★ 여조삭비(如鳥數飛)★ 
배운 뒤에야 부족함을 알게 된다고 하니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인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우리는 알기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논어 학이편에
'여조삭비(如鳥數飛)' 라는 말이 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수없이
자주 날갯짓을 반복해야 하는 것처럼,
배우기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노력하고 익혀야 한다.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떻게든 아들을 공부시켜 큰 사람을 만들고
싶었던 어머니의 꿈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머니가 묻는다.
"공부는 마쳤느냐?"
맹자가 대답한다.
"아닙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왔습니다."
어머니는 즉시 칼을 들어
짜고 있던 베틀의 베의 날실을 자른다.
맹자가 놀라 묻는다.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어머니가 대답한다.
"네가 공부를 중단하는 것은
내가 오랫동안 고생하며 짜던 베를
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맹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 학문에 전념하여
큰 학자가 되어 공자 다음으로 추앙받는 사람이 된다.
맹자는 항상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시대를
살았지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꺾이지 않았다.
어려움이란 새로움의 시작일 뿐이다.
어려움을 이겨낸 자만이 새로운 단계,
새로운 세상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버나드 쇼>의 저 유명한 묘비명처럼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 흐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 자기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고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를 그린 조선시대 붓글씨의
추사 김정희를 봐라. 35세에 과거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모함에 빠져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 구덩이에서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등 대작과 수많은 저서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를 남긴다.
그는 귀양살이 유배지에서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였다.
우리는 스스로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우리 삶의 새로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스스로 변화해야 새로운 기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몸과 마음에도 힘이 있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몸은 좋은 음식과 0.9% 소금물로 건강을 얻고,
마음은 올바른 생각으로 건강을 얻습니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일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세상을 살아갈수록 만족감도 커지고,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과 신뢰와 믿음속에
건강하고 안정된 가정생활로 행복한 공감이 갈때
엔돌핀과 다이돌핀 생성으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내게 하고,
생존의 소용돌이 속에서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열정도 흘러가는 세월속으로 떠나 보내고
지금은 건강한 삶의 Know How 와
무엇을 먼저 해야 할것인지를 알고,
서로의 경험과 경륜을 활용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는 목표와 꿈은
상황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나이 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찿아서 시작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멋진 삶을 최선을
다하여 사는 것이고 경쟁력있는 미래와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점이 모여 선이 되고 하루가 모여 1년이 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작은 일이라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완수한다면 그것은 성공의 씨앗입니다.
신뢰는 신뢰를 낳습니다.
신뢰는 목숨과 같습니다.
목숨처럼 인생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처음부터 시작을 할 수 없고,
중도에 신뢰를 잃으면 나머지를 함께할 수
없고, 끝에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10월 16일
4
3
2
농사공부하며 농사하고있어요.
팜모닝 아주유익해요.
감사감사!!
22년 8월 23일
1
Farmmorning
저는 주말텃밭
팦모닝을 보고 많은
공부와 도움이되어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3년 7월 4일
나무병원을 아시나요?
올해 나무병원 개원 목표 잡았습니다 동생이 식물보호 자격증 있고요 동생은 작년에 나무의사 교육 이수했네요 나무의사 시험 6월에 있다고 합니다 시험 난이도 엄청 어렵다는...ㄷㄷ 전 수목치료 자격증 취득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올해 6월부터
산림법이 개정된다고 합니다 병원처럼 의사가 처방 수목치료사가 치료 간호사 농약사가 약국처럼
약사 그렇게 이해하심 됩니다 ㅎ'ㅎ 수목치료사는 시험 난리도 가 어렵지 않고 교육생 선발이 더 어렵다고 들었네요 두번만에 합격 했지만 가게도 바빠지고 있고 인터넷 주문도 많아져서 7월까지 교육을 들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 전문적인 농자재마트가 되기위해 공부하고있습니다 농약 부분에서 농민분들이 많은 신뢰 해주시고 계십니다 정직하게 아버님이 40년을 지켜온 농약사 지만 올해 새단장을해 농자재마트로 탈바꿈 하였네요 많은성원부탁드리고 좋은제품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2월 26일
8
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