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감 복숭아 빨리 과일을 크게. 할려면 어떻케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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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긴 장마에도 잘 견뎌준 녀석들
잘 크고 있네요
굵기도 제법 튼실하고
키도 내키보다 훌쩍 큰녀석도 있네요
쑥쑥커서 특묘가자~
시나노골드나인
시나노골드26
예약받습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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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原則(원칙)과 正直(정직)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을의 외딴 저수지 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부자(父子)는 빈손으로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들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들은 무척이나 신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자랑했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건져 올린 물고기를 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을 잔뜩 밴 물고기 였습니다, 하지만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은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기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알이 가득해 잡을수 없겠구나 아쉽지만, 풀어주고 그만 가자."
그러자 아들은 펄떡이는 물고기를 보고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 잡았잖아요! "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없다고 규칙을 어기는 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말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물고기를 풀어주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아들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어릴 적 아버지와 낚시하며 배운 정직의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原則과 正直'은 누가 보든 안 보든 내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바르고 곧은 것" 을 말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손해 보는것 같아 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세상이 아름답게 바뀝니다.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견문이 넓은 사람,을 벗으로 삼으면 유익하다.
-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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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正直)하지 않은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되면, 자신의 권력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권모술수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正直)이라고 불경, 성경에서 강조하나 봅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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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기가 빠졌네요
오전에 동네 친구랑 가끼운 동산에 초피나무
캐 왔는데 아직도 휘묻이
못하고 있읍니다.
큰 집 종손이 수둣물 누수로 고민했는데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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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에 구멍이 생기네요, 총채벌래 해충 곰팡이균 약을 살포했는데 그렇네요.김장배추 치고는 너무 크지않나요.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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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밑둥 2m30cm 아는지인이 베어가라고 하는데 수고비 얼마 받아야 하는가요
그리고 느티나무 필요하신분 계실까요
요즘 느티나무 도마 등 많이 만들어 판매 하데요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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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3 -
우리는 나락이 피고 알맹이가 익을 무렵이면 깡통을 두드리면서 논에 참새떼를 쫒았다.
참새떼가 몰려들어 한바탕 나락을 빨아먹고가면 까만 쭉쟁이만 남았다.
논에 허수아비도 만들어서 세우기도 했고 기다랗게 대나무를 잘라서 논두렁에 박고 새끼줄을 친 다음 군데군데 깡통을 매달아 가끔씩 줄을 당기면서 참새떼를 쫒곤했다.
양재기를 두드리면서 새를 쫒기도했다.
우리논은 동네 입구에 수렁논이 몇다랑이가 있어서 제일 먼저 모를 심었다.
수렁논에는 늘 물이 고여있었다.
논 가운데에서 늘 찬물이 솟아나서 탈모가 있는 머리모양으로 찬물이솟는 그 곳은 동그랗게 나락이 없다.
그래서 들녘에 나락이 피기전에는 우리논이 참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할머니께서 새벽부터 나가셔서 새를 쫒았다.
옛날 삼을 벗겨서 꼬아 말채찍 마냥 끝을 만들어서 돌리다가 반대로 제끼면 "딱" 소리가 나는 기구가 있었는데?
길게 만들면 소리가 더 크게 나거든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실런지요?
제주도에서 몽골인들이 말 공연을할 때 말을 달래는 채찍같았습니다.
이것도 멀리 앉아서 나락을 빨아먹는 새를 쫒는데 들고 나갔습니다.
"딱"하고 소리가나면 새들이 날라가거든요.
그때는 참새떼가 구름같이 몰려다녔다.
들 가운데 조금 이른 벼를 심으면 참새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참새는 잡식성이라 곡식이 아직 익지 않은 시기에는 곡식 낟알보다는 벌레를 주식으로 먹는다.
따라서 해충도 잡아먹기도 해서 마구잡이로 잡아 없애면 오히려 해충이 날아와서 작물을 약탈해가기에 농사를 짓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참새가 양날의 검이었다.
그러나 곡식이 익고 난 후에는 벌레는 내버려두고 낟알을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우기 때문에 농민들에겐 쥐와 더불어 철천지 원수다.
과거의 농민들에게는 가뭄, 홍수, 태풍, 냉해 같은 자연 재해 이상의 해악을 끼친 존재로 논에 세워둔 허수아비나 총소리를 내는 기계 등 각종 새를 쫓는 시설물들이 전부 참새를 쫒기도 했다.
옛날 납일(臘日)에 새고기를 먹으면 좋다 하여 참새를 잡는 풍속이 있다.
납일은 매 년말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이다.
납일(臘日)에 잡은 새고기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가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침을 흘리지 않는다고 전해지고있다.
새는 여름동안은 풀을 뜯어먹고 또 벌레를 잡아먹으므로 고기가 맛이 없으나 가을부터는 곡식만 주워 먹으니 납일 무렵이면 제일 맛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때에는 "참새가 소 등에 올라가서 네 고기 열 점과 내 고기 한 점을 바꾸지 않는다고 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겨울철에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참새를 잡는다.
눈이 많이 내리면 새들은 먹이를 찾아 인가(人家)로 모여들게 마련인데 이때 젊은사람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먹는다.
참새고기는 양쪽 가슴살 뿐이었다.
참새알은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여서 깨서 대파줄기에 넣고 불에 구워먹었다.
화롯불에 올려진 적쇠에 소금을 뿌리고 구워먹으면 별미였다.
가슴살에 붙은 뼈도 연해서 그냥 먹었다.
참새를 잡는 방법 또한 여러방법이 있다.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그 속에서 지내는 새를 잡는 방법으로 밤중에 처마 밑 새굴을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손을 집어 넣어 잡기도 한다.
옛날에는 억새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서 새들이 처마끝에 집을 짓고 살았다.
마당이나 헛간 앞에 낟알을 뿌려두고 삼태기나 지게바재기 또는 큰 소쿠리 등을 짧은 막대기로 괴어 끈을 매어 방에까지 이르게 한 다음 새가 날아들었을 때 끈을 얼른 잡아 당겨서 삼태기나 판자에 치이도록 해서 잡기도했다.
이밖에도 울타리나 내나무숲에 새 그물망을 쳐서 한꺼번에 많이 잡기도했고, 산탄용 공기총이 등장했다.
발로 밟고 위아래로 내려 찍으면 공기가 압축되어서 여러개의 납으로된 총알이 분산되면서 새를 맞춰서 잡았습니다.
산탄용 공기총으로 비들기랑 꿩도 잡기도했다.
요즘은 시골보다 시내에 참새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참새들이 많이 몰려들어 먹이를 주어먹고 있었다.
아마 먹이가 많아서 참새가 몰려드는 것 같았다.
겨울철에 해질녘이면 대나무밭에 참새들이 모여서 지저귀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리곤했다.
그 많던 참새랑 쥐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산토끼 없어지는 것 보세요.
환경이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한달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달 6월은 5월보다 나은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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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이 잘되고 상품가치가 높고 맛도 최고네요.
품질도 깨끗하고 그 만큼 과즙도 풍부하여 알맹이가 땡글땡글해요.
씹는맛도 느껴지고 알멩이가 커서 과즙을 느껴진만큼 한번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레드향이예요.
앉은자리에서 2개~3개정도 먹으면 배가 빵빵해져요.
최상급 상품크기이다보니 밥 안먹어도 한끼정도 먹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ㅋㅋㅋ
고생한 만큼 레드향이 잘되서 보람이 느껴지네요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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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 심은 궁채 하고 콩을 ,지금 이렇게 많이 컸어요.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수 있을 것같아요.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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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당근캐기했읍니다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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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계탔습니다
왜 받았는지 잘 모르겠으나
신인상 받았습니다 ㅎ
앞으로 기대는 하지 마세요
기대하였다간 실망도 크니까요 ㅋ
초심으로 활동하렵니다
올 해 팜모닝을 비롯하여 좋은정보와 조언 등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꾸벅!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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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추석, 보름달이 아름 다워요~~
각 가정마다 행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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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캐기 손자 체험학습
양파 심을곳 로타리후 퇴비뿌리기작업
도리지캐기
꿀고구마인데 살이좋아 손으로 캐도 부드러운흑
너무 큰고구마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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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마토.오이.양상추
물주고
감자 한뿌리 캐 보았어요
생각보다 크네요~~
언제쯤 캐면 좋을까요?
감자 후작으론 무엇을
심나요?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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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란을 안캐고 비닐덥어서 겨울내내 놔둿더니 이렇게 많이 크고 싹튀우네요 ㅜㅜ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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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작업 집게 사용은 크기가 적절해야 합니다.
맞지 않으면 효과가 없죠.
이웃농가의 노지재배 산딸기
여름꽃 접시꽃 과 선인장류의 깜찍초호화가 여름 더위를 먹으며 큽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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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보리수가 너무 익어서 달아요
청매실따서 청담궈요
송근봉 작업했어요 대박커요 20리터용입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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