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한 점 없는 평온한
구월의 마직막 날입니다.
18호 태풍이 서서히 북상하고 있는데 이번 태풍이 무난히 지나가면
가을 수확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여러가지
신경이 쓰입니다.
오늘 출근은 조출이 아닌
정상적인 시간에 한다기에 숙소에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가을 황금빛 들판은 볼수록 아릅답습니다.
우린네 마음도 늘 행복하고 풍성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홀아비 아침밥상
입니다.
어제 문산 재래시장에서
밑반찬 구입해 왔는데
밥상이 가득 찼습니다.
오늘도 늘 그랬듯이 기쁨
넘치는 멋진 하루일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