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초보 농사꾼
건 고추 모종을 200주를 넘게 않매운 건 고추라 알고 지금것 키웠는대 이제와서 청양 고추라네요..
말린것도 40끼로고 앞으로 딸것도 아직많은대 이제와서 청양을 어찌할지 갑자기 걱정이 태산입니다.
주문 받은것도25근인대 전부 못팔고
저희는 매운건 입도 못대는대 이제와서 1년 고추농사를 너무 정성스럽게 내가 먹을거라고 약도 잘 않치고 깨끗하게 씻어 정성을 고추에 다썼는대 허탈합니다.
모종은 윗집에서 사고 고추달리고 이상해서 아랫집에 물어봤더니 토종고추라해서 믿고서 열심히 키우고 제초매트깔고 진짜 이쁘게 키웠는대 모종주신분이 집에 오신김에 한번 물어봤는대 어라 왜이게 청양이지 이러네요 ㅜㅜ
전부다 청양이라고 하네요
농사 초보도 이건 어떻게 못할듯
알았어도 이미 심은걸 어떻게 할수 없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