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숙-미완숙 퇴비 차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숙-미완숙 퇴비 차이 알아보기>입니다.
🔻완숙퇴비
• 냄새가 나지 않고 질 좋은 퇴비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퇴비 발효 기간이 길어 생산량을 빠르게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완숙 퇴비보다 미완숙 퇴비를 많이 만듭니다.
🔻미완숙퇴비
•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퇴비 발효 기간이 짧아 농가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미완숙 퇴비 주의사항
• 토양에 혼합하고 7~15일 지나 가스가 날아간 뒤 직파하거나 정식해야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피해란? : 퇴비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이것이 작물에게는 치명적입니다.
• 농가에서는 작년에 구입한 퇴비를 올해 사용 하고 올해 구입한 퇴비는 다음 해 사용하기도 하며, 퇴비를 한 곳에 쌓아놓고 재발효시킨 다음 쓰기도 합니다.
• 퇴비는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퇴비 뿌리는 양
• 평균적으로 퇴비 시비량은 30평에 2포(40kg)입니다.
• 가로 10m,세로 10m의 면적에 퇴비 2포를 사용합니다.
• 토양의 비옥도: 옥토보다는 박토에 퇴비를 더 많이 줘야 하며 시비량을 정할 수 없습니다.
• 비료 요구도가 높고 생육기간이 긴 작물(고추,가지,마늘,양파 등): 2평당 1포(20kg) 살포
• 비료 요구도가 적은 작물(잎채소): 2평당 0.5포(10kg) 살포
📺"숨비재제주농부"님의 작물 '퇴비 고르는 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uM59jZBsil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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