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종인 부유만 100여 그루 그리고 배나무 10그루, 대추나무 2그루, 자두나무 1그루 매실 2그루만 있던 감밭을 약 7녀여 전에 구입하여 그동안 복숭아 나무 3그루, 체리나무 2그루, 사과나무(부사) 5그루를 예년까지 추가로 심고 약 2년여 전에 심어 두었던 태추 단감나무 3그루 중 한 그루와 살구나무 1그루를 올해 추가로 심었습니다!
걱정했던 옮겨심은 태추 단감나무도... 살구나무도... 다행히 이 번 변덕 스러운 초봄 날씨에도 잘 견뎌주어 이제는 제법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만간 옮겨 심은 태추단감(옮겨심기 위해 삽으로 파다가 힘들어서 도저히 뿌리가 다 보이도록 끝까지 못파고 잘랐지만...)의 열매도 보여 드려야겠습니다. 제가 너무 흡족하여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