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잎에손가락만한애벌가있는데요~너무귀여운거예요 근데어떤곤충의애벌레일까요?
궁금해지네요~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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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추속 한가운데 애벌레가 있어서 농약사에서 사온 살충제를 조로물에 타서 아침일찍 뿌렸는데 오후에가서 배추속을 봤더니 배추속 곳곳에 여전히 애벌레가 남아있었다. 농약사에서는 3일 간격으로 살충제 뿌려주라고 했는데 약효가 약해서일까요.아침에 약을 뿌렸는데도 오후에 애벌레가 죽지않고 있다는게 내일 바로 살충제를 해야할지 배추 다 갉아먹어버릴까바 걱정입니다.
고수님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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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심었는데
그럭저럭 자라고 있는데
콩잎에 벌레가 먹엏네요.
방제를 하여야 하나요?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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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벌레가 살아요 먹지도 못하고 구경만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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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편 - 해충같이 생겼지만 알고보면 고마운 익충 목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해충같이 생겼지만 알고보면 고마운 익충 목록>입니다.
🔻 무당벌레
• 생활 환경 : 숲 또는 유기물 부패 지역
• 우리에게 주는 이익
퇴비 생성 : 무당벌레 유충은 유기물을 먹어 성장하며, 이 과정에서 퇴비를 생성합니다.
해충 퇴치 : 무당벌레는 진딧물, 깍지벌레, 잎벌레 등의 해충을 잡아먹어 도움을 줍니다.
🔻 톡토기
• 생활 환경 : 서늘하고 이끼가 있는 습한 곳
• 우리에게 주는 이익
해충 통제 : 톡토기는 해충의 애벌레나 유충을 먹어 제어해 해충 개체 수를 줄여줍니다.
유기물 분해 : 톡토기는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 품질을 향상 시켜줍니다.
토양 통풍 및 수분 조절 : 톡토기는 토양의 통풍성을 높이고 토양 내 수분의 분포를 조절합니다.
🔻 콩벌레
• 생활 환경 : 습한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 우리에게 주는 이익
유기물 분해 : 콩벌레는 낙엽같은 토양 유기물을 섭취하고 분해해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줍니다.
토양 정화 : 콩벌레는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먹어 중금속에 오염된 땅을 정화 시킵니다.
📺 "알면 재미"님의 콩벌레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VpWIc3irVE?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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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내에서 상토를 사서 채소를 좀 키우는데 어느날 보니 상토에 벌레들이 생겼어요. 상토에 있던 알에서 나온듯한데 무슨 벌레인가요.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아주 작은 벌레들이 상토속으로 기어들어가 숨었다하네요 ㅠ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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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온이 높아서 그런가 벌레가 배추를
가만두지 안네요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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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포기 전수 조사해서 수거 했습니다. 벌레 피해가 언제쯤이면 잡힐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좋은 방재 비
법 없을 까요?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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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구멍이 생겨서 속 잎에까지 뒤져보면 벌레가 있습니다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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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가 자리잡아
피해 끼치고 있슴
수확이 얼마 안남아는데
지금 살충제를 살포해도 되는가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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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토란밭에 갔더니 검정빛애벌레가 와장창 잎사귀를 다먹어 치워서 상태가 심각해 살충제 살포했는데 그 독한 토란잎을 먹다니 ... 그런데 그벌레가 외래종인지 처음 봅니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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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벌레 이름이 뭔가요?
고추밭에 있어서ᆢ
혹 이벌레도 고추에 피해주나요?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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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에서 풀을 뽑고 있는데 이런 벌레들이 보이는데 무슨 벌레이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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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시제를 모시고 고추모를 400주 사왔습니다.
작년에 고추가 맵지도않고 맛있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고추모를 육묘를하는 사람한테 부탁했습니다.
고추모종이 수십가지가 있습니다.
종묘사마다 고추 특성을 고려해서 맛과 모양이 비슷하겠지만 이름은 엄청 많습니다.
요즘 고추는 크기가 엄청 큰 대과종입니다.
과피가 크고 두꺼워서 건조기가 아니면 말리기가 힘듭니다.
요즘 사람들은 매운 맛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더군요.
중간맛이나 맵지않은 고추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매운 맛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은 청양고추를 섞어서 고추가루를 빻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고추는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고추모종입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는 밭에 고추씨를 뿌려서 가을에 붉은 고추를 수확했는데요.
고추에 가장 치명적인 병이 역병과 탄저병 이고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 있습니다.
고추밭 한쪽부터 서서히 하늘에 구름이 지나가듯이 하얗게 말라죽는 역병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역병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대신에 고추가 얼룩무늬 옷같이 얼룩달룩하는 바이러스계통의 병이 어느날부터 나타났습니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총체벌레가 매개체라네요.
하얀 고추꽃속에 아주 작은 벌레가 있습니다.
그 조그만 벌레가 총체벌레라고 합니다.
사실 충은 소독으로 충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품종을 선호하는 셈입니다.
고추모종을 사다가 바로 심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저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을 4-5일 햇볕에 경화(硬化)시켜서 본밭에 식재를 합니다.
경화는 단단하게 한다는 뜻이랍니다.
고추모를 지난 1월부터 하우스에서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거의 4개월을 키웠습니다.
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이 아주 연합니다.
밭에 놓고 며칠동안 햇볕을 보면서 밭의 온도에 적응하는 시간을 주는 셈이지요.
이 때 고추모종에 영양제와 약간의 살충제를 주면 본밭에서 소독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따뜻한 하우스에서 자란 연한 고추모종에 주변 풀밭에서 나방이나 진딧물들이 얼씨구나!하고 달라들거든요.
물도 조금씩 주고 주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셈이지요.
이렇게 햇볕에 며칠 놓아주면 확실하게 고추모종 잎도 진해지고 줄기가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고추가 쉽게 활착하는 방법을 소개하더군요.
고추두덕에 파구처리를 할 때 원예용상토를 고추를 심을 구멍에 한줌식 넣고 고추를 심으면 원래 포토에서 상토에 자라 쉽게 뿌리를 내린다고 하네요.
또 다른 방법은 고추비닐을 씌우기전에 두덕에 낮게 고랑을 만들고 상토를 넣는 다음에 비닐을 씌우기도 하더군요.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상토에서 자라서 뿌리를 내린 고추가 같은 환경이면 쉽게 뿌리를 내릴 것 같습니다.
텃밭에 작은 씨앗 도라지나 대파씨 등은 흙을 많이 덮으면 발아가 안되거든요.
그 때 상토로 덮고 손으로 살짝 눌러주었더니 싹이 잘 올라오더군요.
내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부탄가스통을 잘라 40센치 간격으로 일정하게 비닐에 구멍을 뚫고 상토를 한줌씩 넣었습니다.
대농에서는 이렇게까지 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텃밭을 가꾸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올해는 호박, 오이, 도마토, 가지 등 모종을 심을 때 상토를 넣고 심을려고합니다.
비닐속에 흙이 메말랐더군요.
점적호스를 깔면 좋은데 물을 많이주고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한낮에는 여름 날씨고 해가지면 쌀쌀합니다.
밤엔 쌀쌀하더군요.
고추는 밤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느 해는 5월초에 서리가 내려서 냉해피해를 입어서 고추모종이 심한 몸살을 겪기도 합니다.
개구리가 울면 서리는 안 내린다고 합니다.
올 해는 이번주에 고추를 심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다.
오늘 영수회담을 한다고 하네요.
부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는 서민들한테 웃음을 주는 좋은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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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에 벌레가 많아 벌레 잡았네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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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잠는
약ㆍ제라진조아요한방에끝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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