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가 콩, 고구마, 배추 등을 뜯어먹어 속상하시죠.
그래서 저는 사후 약방문 조처라도 해야겠기에 농사전문 친구에게 자문을 구하여 약국에서 크레솔비누액(병원냄새나는것)을 사다가 기피제로 사용했습니다.
빈 페트병위에서 3/1 부분을 돌려가며 송곳으로 6개 정도의 구멍을 뚫고 그안에 약을 넣고 뚜겅을 닫은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밭에 3/1 정도를 뭍어줬습니다.
스멀스멀 풍기는 냄새에 고라니가 더 이상 오지않습니다.
활용하면 좋을 듯 하여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