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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대추. 수확
오늘은 비가. 내린다
대추 멀리 시집 보내는
심정을 대추를. 대변해
하늘이 대신해. 빗물로
대추의. 눈물을 표하나?
펄 소리. 거두절미. 길게
나열하면. 내 양식 동날까
접으련다
어디선가. 나를
부르네

10월 14일

21

13

맑은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연노랑 예쁜꽃
와~~~
너를 어쩌면 좋니~
꽃차는 포기해야겠지?
씨받아서
내년에 많이 피면
그때는 해볼까나
하루에 한송이씩 피고있는ᆢ

9월 9일

15

13

10월18일(금요일) 비가 올해 인천 에서는 제일 많은 비가내려 깨를 비어놓은 농가에서는 걱정이되어 하늘만 바라보고 특별한 대책이 없었다. 10월19일《토요일) 맑게 개여 밭에나가보니 깨가 흡벅젖어 반대로 젖어놓고 왔다 내일 오후에는 깨를 털어야 할것같다. 애호박. 가지. 풋고추.오이를 마지막으로 수확하여 집으로 돌아와 풋고추를 고르는 중이다. 고추짱아치를 담아 내년의 반찬거리로 준비중이다. 항상 되는데로 부지런함도 있지만 하늘의 도움도 있어야 되는것이 우리네 삶이다. 하늘도돕고 인간도 따뜻한 마음이 들어가야 삶이 풍요로워 진다.

10월 19일

18

5

1

두루두루 솔라 서리?
하ㆍ하ㆍ하
가자 하늘에?

9월 29일

2

오늘소낙비가오다안오다하더니 무지개너무예쁘게 서쪽하늘에떠있네요,

7월 16일

24

5

농사두. 하늘에. 맡겨야지요
천재지변도. 잘. 견디고
넘어간 그것이. 감사. 할. 뿐입니다

11월 8일

3

서당개 3년 이라네
농부 3년이 지나 5년
하우스 작만하고
가을하늘 벌써지만
내봄은 이제라네

10월 9일

10

2

사과(부사)및 애기사과
=그물망 씌우기.
대봉감 받침목 작업.
수확을 위해 무사히 태풍이 지나가도록 하늘에 맡긴 상태입니다!~^^*

23년 8월 8일

19

47

가수 윤형주
조개껍질묶어
냇가에 모여앉아 여름밤 깊어가는 줄모르고 별이쏟아져내리는 밤하늘을 쳐다보며 많이불렀던노래네요~

12월 10일

9

꽃을든 농부
해바라기 수확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
한낮에는 작업을 못하고
밤이나 아침에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너만 보는 너바라기
나만 보는 나바라기
당신만 보는 당신 바라기
나의 꽃만 보는 꽃바라기
하늘뜻을 바라는 하늘 바라기
그대는 멋진 낭만 바라기 입니다

9월 15일

4

1

1

새똥하늘소가 두릅순을 찍어서 다썩었어요.

3월 31일

8

5

아스파라거스는 줄기만 먹나요?
하늘하늘한 잎은 못먹나요??

6월 13일

5

4

창원 단감 농장에 비가 오지않아 일소 피해가 심각합니다
하늘이여 비가 오게 하여주세요

9월 6일

3

5

어제 저녁에는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오늘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늘 풍경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네요
좋은 옛 추억이 깃든 음악을 들으며
하루의 시간을 만들어 나아갑니다.^^
https://youtu.be/d6Yf1TtTpWg?si=JRkREdV1cjdv2ukR

9월 28일

8

2

기상을한번에 알수있는능력을 가졌으면 난더좋겠다. 왜냐면 농사는하늘님 비한방이면 승패가 끝나기 때문이다.!!

11월 16일

2

1

김장배추를3번이나심었는데그래도잘자랐네요
그래도하늘에서적절하게비를내려주셔서너무너무감사하네요
들깨도열매가많이열려서잘자라고있어서감사하구요~~~~

10월 6일

10

3

가을 농장에서
높은 하늘 가을빛
고운 들판에서 ~
거친 손바닥엔 땀방울 맺히고
들판에선 하루가 길다.
농부의 손끝에서 자란 꿈들이
가을 하늘 아래 출렁인다

10월 9일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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