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열린 참깨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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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참깨 꽃망울이 나옵니다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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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가서 고추유인줄도 확인하고 참깨를 두번째 줄을 매주었습니다.
기다렸던 비지만 곳에 따라서 폭우가 쏟아진다는 소식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올해 참깨는 종묘사에서 한봉을 구입해서 촉촉한 땅에 참깨씨앗을 3개정도를 넣고 살포시 덮었습니다.
그 뒤로 비가 또 내려서 발아가 100%가까이 되었습니다.
조금 자라서 하나씩만두고 가위로 잘랐습니다.
매년마다 2-3판을 사다가 때웠는데
올해는 그렇게 빈곳이 많지 않아서 때우질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참깨잎이 크고 키만 자라서 참깨꽃이 피지나않을까?하는 염러도 있었습니다.
그런 염려는 기우(杞憂)였습니다.
참깨꽃이 하얗게 피기 시작하더군요.
얼마전에 가운데 말뚝을 박고 가운데도 줄을 매주고 양옆으로 줄을 매주었습니다.
그리고난 후에 한뼘이상 자랐는데 강풍과 비에 쓰러질 염려가 있어서 오늘 한번 더 줄을 매주었습니다.
매일 이른 아침 이슬이 지기전에 노린재를 잡아 주었습니다.
노린재가 참깨 여린순의 즙을 빨아먹기 때문에 참깨에는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손으로 비벼서 죽이면 고약한 냄새나 꽤 오래갑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조그마한 생수병에 물을 조금담고 잡아서 병속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나서 병뚜껑을 꼭 닫아주면 다음날 버리면 되거든요.
물론 작은 텃밭에서나 가능한 일이지요.
노린재 날개에 이슬이 있어서 쉽게 날지 못해서 이른 아침 이슬 있을 때 잡는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노린재인줄알고 손으로 답아서 생수병에 넣을려고 했는데 손끝이 따끔하더군요.
꿀벌을 노린재로 알고 잡았더니 손끝에 봉침을 맞았습니다.
장마가 다가오니까 농촌에서는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비도 내리고 별 피해없이 장마가치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봉침맞은 손가락으로 키판을 두드리니까 조금은 어설프네요.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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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부터 참깨 찌기작업
다하고나니 오전10시
와~진짜 덥데요
내년엔 참깨 먹지말고 심지말자
하니 너~무 더우니 이해는 하겠는데
그래도 먹을건 심어야 ㅠㅠㅜ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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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복분자 여주
여가 치기로 먹을겄만함니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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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를 둘러보다 발견했어요.심한 상태는 아닌데 참깨잎에서 이상증상이 보여서 방제를 하고 싶은데 무슨 문제가 생긴걸까요?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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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모종
내일 심을 참깨 모종입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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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농사 (8월28일)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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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직까지 참깨가
잘~자라고 있어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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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를 털었는데 각족끼리 나누어 먹을 만큼 수확 했네요.
한번 더 털고 참깨대는 배추밭 고랑에 깔아 둘껍니다.
참깨나 들깨대는 로터리 칠때 잘 바숴집니다.
때론 거름으로 때론 달팽이 접근 방지용으로 용이하게 써 먹습니다.
고랑에 있는 제초 성장 억제 역할도 합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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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모작 참깨가 잘 익어가고
땅콩.고구마가 잘자라고 있습나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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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입 니다
토마토
수박입니다
손자들생각 하고심었는데 ~~~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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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씨앗 오늘 파종해도
되는지 궁굼합니다.
여기는 전라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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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밭 지줏대 세우기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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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털고 배추,무 물주기.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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