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수확했습니다.
비가 너와서인지 많이 크지도 못하고 익었나봅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나으리라는 희망으로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중간중간에 까치랑 나눠먹습니다.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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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실 인데 물들기전 매년 이런 증상이 나타 납니다. 원인ㅇㅣ 엇일까요,, ??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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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미.바스타
잡초엔 최고죠.
잡초싹쓸이합니다.
풀아메서 너좋아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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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 제배한지 5년째 입니다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며 한달에 한번 네지두번을 고향 영광에 내려다니며 관리하는데
쉽지않네요 나들이 저의마음을 아는지 럭 잘자라 주고있습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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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 추워서 일반고추가 냉해를 입었는데 냉해방지하는 약을 뿌려서 이제야 살아났습니다.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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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 하면서 늦긴점
1번 . 마침표
2번 , 쉼표
3번 ? 물음표
4번 ! 느낌표 항상 슨 말을하건 슨 글을 쓰건 항상 ! (느낀)표야 한다!
참 어럽다!
나의 모습 사진도 올림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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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청 뜨거운하루였는데 다들 사(????)하시죠~?
겨울이 참으로 그리워지네요~
그나저나 이꽃이 누구는 금화규라하고 또 누구는 아니라해서 금화규라 부르지도 못하는 이꽃이 단 하루만 핀다니 이걸 지기전에 꽃대를 따서 화장품 만들고 차를 만들어야할까요~?ㅋ
나 오래기다렸던 꽃이라 감히 겨우 반나절만에 꽃대를 잘라야하나~깊은 고민이 생깁니다~
이뜨거운날 하필 날잡아 피기도 힘들었을텐데~~~~
이핑크는 또 슨 꽃인지 아시는분계실까요~?야도 쉽게 피질 못하고 몇몇일째 저리 움켜매고있네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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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럭 잘 자라고 있는데 주인이 먹기도 전에 벌레들이 속을 완전히 다 파 먹네요 크기가 엄청나서 너 징그럽네요 벌레 눈이랑 마주 쳤는데 오싹하네요 슨 벌레 일까요 약은 유황 오일을 뿌렸는데 다시 어떤것을 뿌려야 할까요
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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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시들어 있어 뽑았는데 사진처럼 감자에 구멍이 있네요. 슨 해충일까요? 방제 방법은 있나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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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가 산에 야생 호랑나리가 군락을이뤄 만개했어요 너 탐스럽게 피어나 혼자보기 아까워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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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오기전에 매실작업 마리중
비오기전이라서 습하고 덥고
장마대비들 잘하셔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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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제 수확핥때가 되엇네요 기나긴 여름 지긋지그한 더위 다포기하고픈 농사 기후변화로 농비는 따따블 너 힘들어 접을까 생각중 입니다 이년정도 더해보고 그후가 그때도 이러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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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 심은지 10 일 지낫네요ᆢ 추운날씨에도 럭 잘 자라 주고 있네요ᆢ 진청맛 상추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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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행동]🌷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기사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1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들이 잔뜩 화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슨 일이 생겼나? 승객들이 의아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를 멈추고 문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에서 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을 하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출발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기사의 이런 행동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 아저씨의 배려의 손길을 따라 행복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 준 기사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를 이루어 주는 배려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 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들은 과연 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이든 따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을 갖고 배려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하고 용서하는 가운데 행복과 사랑과 화목함이 풍성하게 넘치는 이 세상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잠시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웅은 못해도 포용은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우리 모두 되엇으면 합니다~
오늘도 부처님과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4.05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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