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모종이름이소학산이라는탄저병에강한종자가있다는데이달말쯤100주가필요한데어디구할때가있을까요
연락주세요
010~3885~0615
23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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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탄저병이보이네요
예방철저히해야게네요.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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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등에 모두싹 파랑.빨강을 쓰고 있는데ᆢ
탄저병에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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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주 까지 새순에 엄청 열리고
좋았는데 잘 크고 했는데 고추 빨리 익는다고 하여 황산가리 40그람 같이
모두싹 과 칼슘 같이 옆면 시비 했는데 어제보니 탄저병 군데 군데 보임 니다 좋은처방 방법
부탁드림니다
23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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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비오기전 탄저 역병 예방농약 영양제 살포하였는데 살포후 2시간후 폭우가쏟아졌는데 효과있을까요
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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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속에서도 벼이삭은 점점 많이 피고 있네요.
엊그제 모내기한 것 같은데 그리고 보니 벌써 석달이 되어갑니다.
자연의 흐름은 모든 작물에게도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서 후대를 이어주는 체인처럼 롤모델하고 있는 자연의 법칙이 참 아름답게 느껴짐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에 비닐하우스내에 건조시키고 있는 참깨대 한 곳으로 옮겨서 그자리에 넓은 갑바펴고 또 그위에 거름망 깔아놓고 다시 참깨대 옮겨서 마지막 깨알털기
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소나기가 예상되는데 오전에 홍고추 수확하고 영양제 엽면시비 했는데 이 달에
아직 태풍소식이 없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고추에 간간히 애벌레가 있고, 탄저병도 간혹 보이는데 병충해 예방도 해야 겠습니다.
무더운 오후에도 체온관리 잘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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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탄저병거려서 반이상 병걸림
그래도 건조기에 넣고 건조 시킬예정
2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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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에 담배나방과 탄저병 약을 치면서 담배나방으로 상한 고추를 고추밭 가쪽으로 나가면 버리려고 호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모르고 집에까지 와서 옷을 세탁기에 넣어 탈수를 했더니....
고추는 가루가 났는데 담배나방은 오물오물 움직이고 있는 게 아닌가?
세제를 넣은 세탁기 안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있다니....
23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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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예방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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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농사 조금짓는 농부입니다.
해마다 탄저병에 시달립니다.
토양에 문제인지 연작이 문제인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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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시제를 모시고 고추모를 400주 사왔습니다.
작년에 고추가 맵지도않고 맛있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고추모를 육묘를하는 사람한테 부탁했습니다.
고추모종이 수십가지가 있습니다.
종묘사마다 고추 특성을 고려해서 맛과 모양이 비슷하겠지만 이름은 엄청 많습니다.
요즘 고추는 크기가 엄청 큰 대과종입니다.
과피가 크고 두꺼워서 건조기가 아니면 말리기가 힘듭니다.
요즘 사람들은 매운 맛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더군요.
중간맛이나 맵지않은 고추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매운 맛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은 청양고추를 섞어서 고추가루를 빻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고추는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고추모종입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는 밭에 고추씨를 뿌려서 가을에 붉은 고추를 수확했는데요.
고추에 가장 치명적인 병이 역병과 탄저병 이고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 있습니다.
고추밭 한쪽부터 서서히 하늘에 구름이 지나가듯이 하얗게 말라죽는 역병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역병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대신에 고추가 얼룩무늬 옷같이 얼룩달룩하는 바이러스계통의 병이 어느날부터 나타났습니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총체벌레가 매개체라네요.
하얀 고추꽃속에 아주 작은 벌레가 있습니다.
그 조그만 벌레가 총체벌레라고 합니다.
사실 충은 소독으로 충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품종을 선호하는 셈입니다.
고추모종을 사다가 바로 심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저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을 4-5일 햇볕에 경화(硬化)시켜서 본밭에 식재를 합니다.
경화는 단단하게 한다는 뜻이랍니다.
고추모를 지난 1월부터 하우스에서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거의 4개월을 키웠습니다.
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이 아주 연합니다.
밭에 놓고 며칠동안 햇볕을 보면서 밭의 온도에 적응하는 시간을 주는 셈이지요.
이 때 고추모종에 영양제와 약간의 살충제를 주면 본밭에서 소독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따뜻한 하우스에서 자란 연한 고추모종에 주변 풀밭에서 나방이나 진딧물들이 얼씨구나!하고 달라들거든요.
물도 조금씩 주고 주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셈이지요.
이렇게 햇볕에 며칠 놓아주면 확실하게 고추모종 잎도 진해지고 줄기가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고추가 쉽게 활착하는 방법을 소개하더군요.
고추두덕에 파구처리를 할 때 원예용상토를 고추를 심을 구멍에 한줌식 넣고 고추를 심으면 원래 포토에서 상토에 자라 쉽게 뿌리를 내린다고 하네요.
또 다른 방법은 고추비닐을 씌우기전에 두덕에 낮게 고랑을 만들고 상토를 넣는 다음에 비닐을 씌우기도 하더군요.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상토에서 자라서 뿌리를 내린 고추가 같은 환경이면 쉽게 뿌리를 내릴 것 같습니다.
텃밭에 작은 씨앗 도라지나 대파씨 등은 흙을 많이 덮으면 발아가 안되거든요.
그 때 상토로 덮고 손으로 살짝 눌러주었더니 싹이 잘 올라오더군요.
내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부탄가스통을 잘라 40센치 간격으로 일정하게 비닐에 구멍을 뚫고 상토를 한줌씩 넣었습니다.
대농에서는 이렇게까지 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텃밭을 가꾸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올해는 호박, 오이, 도마토, 가지 등 모종을 심을 때 상토를 넣고 심을려고합니다.
비닐속에 흙이 메말랐더군요.
점적호스를 깔면 좋은데 물을 많이주고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한낮에는 여름 날씨고 해가지면 쌀쌀합니다.
밤엔 쌀쌀하더군요.
고추는 밤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느 해는 5월초에 서리가 내려서 냉해피해를 입어서 고추모종이 심한 몸살을 겪기도 합니다.
개구리가 울면 서리는 안 내린다고 합니다.
올 해는 이번주에 고추를 심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다.
오늘 영수회담을 한다고 하네요.
부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는 서민들한테 웃음을 주는 좋은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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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없이 정성을 다했지만 올해는 탄저병 때문에 감 수확이 많이 줄 것 같네요.
여름 내내 땀 흘린 보람도 없이 이 모양 입니다~
하지만 괜찮은 놈은(송봉) 내일이라도 따야 겠어요.
아삭하고 맛있네요.
23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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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사에서시키는대로
영양재칼슘 진딧물약
총채버래약 탄저병등5섯가지 혼합해서쓰고있습니다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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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 모레 잠시 비가멈춘다고 하니 탄저병약 예방차원에서 미리쳐야겠습니다.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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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전만 해도 고추가 굉장히 좋았는데 오늘 비가 그쳐 혹시나 텃밭에 가보니 탄저병이 왔어요..순식간에 ^~~~~~ㅎㅎ 어떻하죠?몇나무 뽑아버렀어요 .
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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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꼿도피고 무럭 무럭 자라요
올 여름 날씨가 무덥고 비가 많이 온다는데 탄저병이 걱정이네요 약값도 비싸고 ᆢㅉㅉ
23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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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요~
작년에 담배나방 탄저 땀시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는디~
올해도 이놈의 비가 약 칠 기회를 주지 않네요~
비가 오거나 말거나 약을 쳐야할까요~???
고수님들 속시원~한
조언 부탁합니다~~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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