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씨 파종 기 대여가 되는지요.
23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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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양파> 일일동향
도매)광주
파종기에 가뭄으로 작황이 부진하여 구가 적고 생산량이 감소하여 강세에 거래되었으나, 정부비축물량 방출과 수입물량 증가로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5kg 기준 1,000원 오른 상품 23,000원, 중품 20,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수입산(중국산) 증가와 정부비축물량 방출로 가격은 약보합세(소폭 하락하고 시세 유지) 전망.
・전남 무안군, 함평군, 신안군, 전북 부안군, 고창군, 경북 영천시, 고령군, 경남 함양군, 제주 제주시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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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성공적인 농사 생활을 위한 사담]
성공적인 농사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물 선택, 농사 정보습득, 토양 관리, 기후 조건,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방법들이 모두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각 요소에 대해 이야기 드릴까 합니다.
농사 기술
- 정확한 작물 선택: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작물은 특정 기후에서 더 잘 자라기 때문에, 지역에 맞는 작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지역의 지난 10년간 기후, 날씨 등의
데이터를 뽑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농업 기계 사용: 현대 농업에서는 다양한 기계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랙터, 파종기, 수확기 등을 활용하여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토양 관리
- 토양 건강 유지: 토양의 pH, 영양소, 수분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유기물 추가, 작물 순환 등을 통해 토양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물 관리: 적절한 관개 시스템을 구축하여 작물이 필요로 하는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특히 건조한 지역에서는 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기후 조건
- 기후 변화 대응: 기후 변화에 따라 작물의 생장 주기와 수확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작물 선택과 관리 방법이 필요합니다.
- 계절에 맞는 농사 계획: 각 계절에 맞는 작물 재배 계획을 세워야 하며, 기후 예측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파종과 수확을 진행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
- 유기농법: 화학 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환경 보호와 소비자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자원 재활용: 농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비료로 사용하거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도한 비료사용과 농약사용은 토양의
자연 순환과 정화기능을 망가트립니다.
작물 공부에만 열 올리지 마시고
근원이자 엄마격인 토양에 엄청난
공부가 우선이 되어져야 하겠습니다.
성공적인 농사를 위해서는 위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업은 단순한 생산 활동이 아니라,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지속 가능한 방법을 통해 건강한 식량을 생산하고, 미래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 직장인들도 자신의 업무에 대한
공부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노력도 안하고 대충 대충해서 보람을 만들어내는 일은 없고
사기꾼들도 사기를 제대로 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농사 선배님들이 더 뛰어나신 생각들
이 계시겠지만
농사는 하늘이 10% 도와주고 90%는
농부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단히 정보공부를 하고 싶다면
각 지자체에서 또는 농민 단체에서 진행하고 지역 농사 정보교육을 꾸준하게 다녀보시길 추천드리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주기적으로 농사학습에 눈과 귀를 기우리세요.
실험정신도 꽤 필요합니다.
마이너스 인생일수도 있으나
남는게 없다며
농법에 들어가는 투자금을 수익의
30%도 안쓰실려고 하며 공짜로 얻어갈려는
심보는 내 결실을 위한 투자자로서의
마인드가 전혀 안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너무 공짜나 거져 얻을려는
마음은 싹을 짤라내세요.
정신건강에도 안좋습니다.
이것도 욕심이거든요ㅋ
농사도 자연이 베풀어 주는 일이기도 하지만 과학이라 생각됩니다.
내 지역에서 내 땅에서 영위하고자 하는
농사 작물 30종 정도의 재배 노하우는
기본적으로 제대로 알아야 농부라는 소리를 듣는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봅니다.
다음에 시간이 허락 되면 토양분석에
대한 어쭙잖은 정보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이상 여러 영농선배님들 앞에서
어쭙잖은 사담을 올려보니 너무 곡해 하지는 말아 주세요. ^^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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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씨앗파종기: 씨앗류 구멍파고 넣고 덮는도구
장점) 서서 손쉽게 씨앗심기
단점) 땅이 질으면 달라붙음
2. 물주입기: 물호수 연결후 멀칭비닐 땅속 물주입도구
장점) 구멍뚫으면서 땅속깊게 물주입편리
단점) 때론 긴줄을 잡아주는 사람 필요
3. 자체제작 도구(일명)
가. 멀칭비닐 구멍뚫기: 멀칭비닐 미세구멍 다량뚫는 도구
장점) 다량구멍으로 빗물투입 및 지온 방출 역할
단점) 수동으로 작업시간 길다
나. 물주입대 : 페트병(작은 저수지) 등 구멍통해에 서서 물주입기
장점) 허리굽히기 않고 서서 물주입, 농약분무기 재활용
단점) 때론 긴줄을 잡아주는 사람 필요
4. 지하수물 여과기
지하수물 이물질(모래, 이끼류, 녹조류, 갈조류 등)여과
장점) 물외 이물질 필터역할
단점) 주기적으로 이물질 제거 청소
5. 농산물 작업의자: 고랑사이 뒤로 밀면서 좌우로 농작물 수확 및 작업의자
가. 네바퀴형(안정감) 나. 두바퀴형(좁은고랑 적합)
장점) 바퀴형이라 굴려 이동편리, 회전 및 높낮이 조절, 간편 이동 등
단점) 고랑에 장애물(돌) 및 움푹파인곳 굴림 장애
6. 수확앞치마: 작물 수확하여 담는 앞치마
장점) 몸에 부착하여 이동편리, 지퍼형이라 쏟기편리
단점) 여름철 더움, 비방수로 물흡수하여 질퍽임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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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양파 정식 시기
✅ 양파의 정식 시기는 재배 지역이나 품종
또는 재배 양식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재배 지역별로는 남부 지역보다 내륙 지역이
추위가 빨리 오기 때문에 정식도 빠르며,
품종별로는 만생종에 비해 조생종을 빨리 정식합니다.
또한 재배 형태별로는 멀칭 재배보다
무멀칭 재배의 정식이 빠릅니다.
✅ 양파는 정식 후 완전히 활착하는데에 25~30일이 걸리고
어린뿌리가 생장할 수 있는 최저 온도는 4℃입니다.
따라서 정식 적기는 지방의 평균 기온이
4℃로 내려가기 25~30일 전인,
평균 기온이 15℃가 되는 시기로 보면 됩니다.
🧅 멀칭 재배
✅ 비닐 멀칭 재배는 지온을 높이고
토양수분을 보존하기 때문에 가을 뿌림 재배와 같이
온도가 내려가는 가을에 정식하여 겨울의 저온을 지나
다음해 수확하는 작형에서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큽니다.
양파를 재배할 때에 비닐을 멀칭하면
정식 후 활착이 빨라지고 생육이 촉진되어
수량이 많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기온이 낮거나 가뭄이 신한 해에는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하다고 하네요.
멀칭은 생육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무멀칭을 기준으로 재배하면
분구 및 추대의 발생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안정 생산을 위해서는 파종기, 묘의 크기 등
재배 관리를 멀칭 재배에 맞춰야 합니다.
✅ 토양에 수분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닐올 멀칭하면 활착이 늦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멀칭은 토양 수분을 유지한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밭을 갈고 정식할 두둑올 만든 후에
오랫동안 멀칭을 하지 않고 두면
수분 증발이 빨라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경운・정지 후에 즉시 멀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멀칭 방법
✅ 정식 전에 우선 이랑에 비닐올 덮은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두둑 양쪽을
흙으로 잘 고정시킵니다.
일부 농가에서 정식 전에 멀칭을 하지 않고
묘를 심은 후 그 위에 비닐을 덮고 구멍을 뚫어
식물체의 잎을 비닐 위로 꺼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같은 방법은 잎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멀칭 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활착이 늦고 결주가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멀칭은 가급적 정식 전에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막덮기 시기는 늦을수록 활착이 늦어지고 생육도 떨어집니다.
또한 식물체의 잎을 비닐 위로 뽑아내는 작업도
늦어질수록 높은 온도에 의한 장해로 결주가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막덮기를 하는 시기와
막덮기 후에 식물체의 잎을 뽑아 내는 시기는
앞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웃거름을 준 후 식물체의 잎을 뽑아내지 않고
막덮기를 한 상태로 두면 비료에서 발생한 가스로 인해
결주가 급격히 많아지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온도가 높을 때는 그 피해가 더욱 커지므로
웃거름을 주기 전에 식물체의 잎을
비닐 밖으로 뽑아내는 것이 안전해요.
✅ 막덮기를 한 비닐 밑에는 햇빛에 의해
낮에 계속 높은 온도가 유지되어
식물체가 연약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잎을 뽑아낼 때는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두었다가 식물체가 어느 정도 적응한 후에
잎을 비닐 위로 완전히 뽑아 단계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잎을 바로 비닐 위로 뽑아낼 경우
낮은 온도, 특히 밤시간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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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3주 차 벼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5.8~7.2℃)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8.9~17.5㎜)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2.2% (평년 75.2%의 96.0% / 3. 6. 기준)
✔️ 모기르기 사전 준비
❍ 재배 지역별 생태, 숙기, 용도를 고려하여 건전한 볍씨를 준비함
- 고품질 밥쌀용, 특수미, 가공용 등 용도에 맞는 품종 및 순도가 높고 고유특성이 잘 보존된 종자를 선택
- 신품종 재배는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 안전성을 고려
❍ 종자는 손 또는 일관자동 파종기로 파종되므로 균일한 파종을 위해 소금물가리기 작업 전에 탈망 작업을 실시함
❍ 종자량은 모를 낼 논에 소요되는 육묘상자를 고려하여 약 10% 정도 여유 있게 준비함
❍ 모기르기에 필요한 모판흙, 상자, 소독약제 등의 자재를 준비함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시험연구기관의 위탁시험 결과가 첨부된 상토 중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상토를 사용함
✔️ 볍씨 고르기 및 소독
1. 까락제거 및 소금물가리기
❍ 자가 채종종자는 충실한 볍씨 선별을 위하여 까락제거 후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함
-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물 20ℓ+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ℓ+소금 1.36kg)가 적당함
- 소금물가리기는 3~10분 이내로 한 후 바로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말려 볍씨 소독까지 보관하거나 바로 볍씨 소독함
*보급종은 까락제거, 사전침지 및 소금물가리기 생략
2. 약제 침지 소독법
❍ 적용약제를 물 20ℓ에 종자 10kg을 볍씨발아기(온탕소독기)를 사용하여 30℃에 48시간 담가 소독한 후 깨끗한 물로 2~3회 세척 후 싹틔우기 실시함
3. 온탕 소독 방법
❍ 물 100ℓ에 마른상태 벼 종자* 10kg을 60℃에 10분간 담가 소독하고 냉수에 10분 이상 종자를 담금
*젖은상태 벼 종자 온탕소독 시 발아지장 및 물온도 저하로 소독효과 경감
❍ 종자침종
- 균일한 싹틔우기를 위해 20℃, 5일간 담가 종자에 충분히 물을 흡수시킴
- 침종 기간은 물의 적산온도 100℃를 기준으로 물 온도를 감안하여 결정(물 온도가 15℃일 경우 7일간 침종)
* 벼 품종별 발아 특성을 고려하여 침종 기간 조정
❍ 싹틔우기
- 침종한 종자는 물기를 제거한 후 30~32℃에 어두운 조건에서 보통 1일 정도 두어 하얀 싹 길이를 1㎜ 내외로 키우면 적당함
- 싹이 너무 길어지면 파종 작업할 때 싹이 부러지고 싹이 작으면 싹틀 때 모 키가 불균일하게 자람
*볍씨 발아기 이용 종자 소독 시 주의 사항
❍ 구입한 지 오래된 발아기는 온도 조절 장치의 센서 점검, 설정 온도와 실제 물의 온도가 같은지 확인하세요.
☞ 센서 고장 시 실제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높을 경우 종자를 모두 쓸 수 없게 됩니다.
❍ 물 온도를 30℃까지 높인 후 약제 희석 후 종자 넣어 주세요.
❍ 종자의 발아세가 다른 품종을 함께 소독, 침종 및 최아 할 경우 발아가 균일하지 못하게 되므로 분리하여 소독해 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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