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몸도 청춘바친 농업 정리하고자 합니다. 허리, 무릎, 손마디마디 성한 곳 없이 버거운 농촌의 삶~
출구 찾아보려 했지만 꿈 같은 미래가 암울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네요. 경작지 정리하는 것도 시급한 현실~
아무튼 동고동락했던 팝모닝 회원님들 끊임없는 교류와 정보소통하며 미래의 농촌의 소득 높일 수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바랍니다.
짧지 않은 1차 산업 농업의 종착역에 접하며 마지막 배추 무 알타리무 돌산갓 마지막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을 찾는 나나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