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님을 알고부터~~
우선 이러한 장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초보농군 산속생활에
연계되는 글을 올려봅니다
어줍은 농군으로
거듭 나려 무진 애를
쓰고있답니다.
우선은 산속 옹달샘
활용하기!
지금처럼 엄동설한에
산속생활은 그닥
녹록치가 않쿠요
내가 이 산속으로
들어와 노력한
근거는!
물^^^
농막에서 50여메타
올라가 샘자리를
발견하고
흙을파고 돌을깨내며
샘을 만들어
이 한겨울에도
생활용수는
충분히 조달하며
생활 하고 있지요
샘에서 고여
넘치는 물을
주방계수대로
계속 흐르게 만들어
노천에 늘어진
호스에 물이 얼지않토록
신경쓰며
이 한겨울을
버텨내고 있답니다.
이러한 글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지만
나는!
실생활을 위주로
글을 올려보렵니다.
집을떠나 홀로
귀농하여
이것 저것다ㅡㅡㅡ
내손으로 해결
해 나가는
책페이지 67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초보농군이랍니다.
앞으로의 글이
이에 적합치 않타면
일침을 가해주시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