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초
해마다피는지는어성초
금년에도어김없이
나옵니다
주변에심으면 냄새로뱀도없고
고라니도못옵니다
필요하신분계신가요
한촉한족 판매도
가능합니다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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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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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팝모닝울통해서많은것을배우고있읍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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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박스 +택배박스
깻잎박스 들어오면 더많아지게지....
4월 17일
8
Farmmorning
*호랑이콩수확하고그자리에백태콩심엇네요
*장마.온다기에.과수나무에.방제작업했네요.사과.복숭아.자두.감.배.대추.호두
*대추나무전지작업
6월 26일
6
진시몬의 보약같은친구
6월 11일
5
사과.복숭아.배.감.포도
병충해 없애는 나무에 바르는 약이있다고하는데 혹시 어떤 약인지 알수있을까요?
4월 28일
2
2
(((( 삶의 가치 ))))
삶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더라
행복의 가치는
슬픔에서 알았고
기쁨의 가치는
불행에서 배웠다
웃음의 가치는
눈물에서 배웠고
사랑의 가치는
이별에서 알았다
젊음의 가치는
나이들어 보니 알겠고
깨우치는 것이
"도 "라 하면
빨리 알고 행한 것이
지혜롭다 하겠더라
오늘도 행복하세요
6월 29일
5
수박이 몇개 떨어져 었요.사과도 제법. 많이 굶어 졌어요
고구마도 잘 크구. 있네여
7월 13일
6
1
Farmmorning
접목을 배우고자 합니다.
교육 기관은 없나요?
2월 10일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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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구시포에 갔어요
해 지는거 보러갔어요
4일 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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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영영 오복~풀잎같은여자 김장수 ~눈 먼 사랑 사랑에 눈이멀어 눈먼 사랑을하다 이렇게 혼자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 여와 그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초라한 내 모습뿐
6월 14일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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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을 하다보니 실질적으로 배운게 너무 많습니다.
물론 경험많은 농부들의 도움과 농사일을 잘 아는분들의 조언도 필요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부지런함이 배어 있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고달픕니다.
자연이란 그만큼 적용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땅은 거짓말 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우리집 고추 수확은 마눌과 나 둘이 합니다.
2.300주면 조금 많은 양의 고추지만 일정을 잘 조절해서 주, 3일을 고추 수확하는데 할애했는데
오늘을 끝으로 (750 여근 ) 1차 수확기를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고추의 고짜만 들어도 신물이 날 정도로 다수확을 위해 안해 본 게 없습니다.
오랜 관행으로 (외줄재배) (두줄재배)(일자 유인), (V자 유인), (본잎 6장 남겨놓고 적심), (4장 남겨놓고 적심), (떡잎만 남기고 적심), 그리고 요즘 많이 적용하는 (곁순재배), 등등...
이중, 다수확이 최적화된 방법은 떡잎 2장만 남기고 적심해서 2개의 본대를 키워 정식하면 1.5배 더 다수확이 가능, 몇년간 이런 방법으로 고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겠지요
그러려면 늘 무언가를 시도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처음 하는일은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 그렇다고
그 두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않는다면 기회는 없어지는 것,
해보지도 않고 성공할수 없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맙시다.
어떤 상항이든 항상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합시다.
이 기회가 마지막 행운이고,
작은 텃밭에서 노력한 결실이듯...
주저리 주저리..
이게 한낮에 고추 따는라 더위먹었나 생각하시고요~~ㅎ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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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감자( 희카마)
씨앗 파종은 언제가
좋은지요 시기 알고 싶어요
4월 2일
12
12
1
매년 해가 바뀌면
금융기관 또는 기업 등
곳곳에서 달력 만들어
배부하곤 하지요.
이처럼 전라남도 에서도
달력 만들었고
각 군에서 우수한 마을
선정해서 만들며
곡성군은 삼태 마을
한 곳이 선정되었네요.
삼태 마을은 마을 분들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농장으로
방풍나물 재배하여
수익 발생시키고
휴 농지 벼농사 지어
마을 분들 모두 함께
식사하는 공동체 밥상
보다 좋은 양질의 식단
차려 지곤 하지요.
전북 부안이 고향인
정재영 님 (마을 이장)
전북 진안이 고향인
박진숙 님 부부 10여 년 전
삼태 마을로 이주해 살며
공동체 일들 추진하고
대외적으로 열심히 활동
하는 것이 으뜸 마을 선정에
영향을 미쳤지 싶네요.
1월 16일
21
7
Farmmorning
퇴근하기가 무섭게
옷도 갈아 입지 못하곤
어제 낭군님이 따온
4번째 수확한
홍고추 손질하기가 바쁘다.
익을 때를 알고
바지런히 붉은 색을
열심히
빚어내는 홍고추처럼
우리 인간도
배움이 많으면
학식을 자랑말고
힘이 세면
약한자를 힘으로 괴롭히지 말며
은근히
고개 숙일 줄 아는
겸손을 배워야함을 느낀다.
자연에서
우리 인간은 얼마나
미천한 존재이든가?
하나하나 뽀득뽀득 씻으니
마치
기름을 바른듯
반질반질 광이 난다.
광이 나.
자기 숨만큼
열심히 달려주는
그녀석들이 고마울 따름이다.
다 세척하고나니
이제사 틈이 생긴다.
한박자 쉬어 가보자.
그속에
내 삶의 나이테는
또 둥그런 원을 그린다.
8월 23일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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