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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씩 하우스에가서 물을 주고 오는데 갈때마다 쑥쑥 크는 모습이 이쁘기만하다.
집에서 기르는 향동백 꽃이 활짝피어 향기를 내니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된다.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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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 비닐걷이를 했는데 이건뭐 풀이 더많네요.
그옛날 손으로 모내기 할때 모찌듯 풀을잡고 씨름을 했답니다~아버님께서 도와주셔서 3시간만에 끝냈어요.아들 며느리 일많아 힘들다고 늘 도와주시는 아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낼은 복숭아 전지 하며 점심으로 고기짬뽕 사드릴께요^^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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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피복기 이번에 장만했습니다
아세아 무동력피복기
진짜 간편하고요 제일 싸게 샀습니다.
수동이라 힘들까 조금 걱정했는데 간편하고 가볍고 좋네요.

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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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일 씨앗 파종 9/23중거름 주었네요
저만 그런가요 밖에 큰무가 속이 비었네요 한12%
하우스 큰무는 괞찮아요
매주 비가와서 그런가요
자랑이 아닌 걱정을 적네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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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추농사를 하면서 지주대만이용해서 농사를짓고있습니다
올해는 오이고추와일반고추를 단동하우스5동에 심어놓고 고추망을 해보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몰라서 도움을받고져 올려봅니다
부탁드립니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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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심으려고 하우스에 접점 호스를 깔았는데 방향이 아래 쪽으로 하고 말았네요.실수.다시 하려고 하니 번거롭고.그냥 사용해도 되는지요? 도움 주세요.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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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 배기휀과 관수 그리고 자동개폐장치 와 모니터링용 IP카메라를 설치하여 이 모든것을 집에서 보며 원격제어를 할수 있도록 하였다.
농장에 대문도 전자 락을 설치하여 리모트로 개폐할 수 있도록하여 모든것들을 원격으로 제어할수 있게하였다.
그러니 내가 하우스의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고 휀을 돌리고 관수를 하며,
비가 많이오면 측창문을 닫아 농작물을 관리하게 하였다.
밖에 있다가 비바람이 치면 하우스로 달려가기 바빴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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