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익기시작 하면서
이렇게 변화가 생김니다
왜인지 아시는분의 고견을 듣고 싶슴니다!!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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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께파종시기를 알고싶어요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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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수박 모종을 3월에나 하려고 생각했는데 벌써 심어서 접까지 했네요. 수박 얼른 심어야겠어요.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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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에 생긴 노란색의 병명을 알고 싶어요
어제 확인 되었습니다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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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깨를 사므.ㅡ
2봉주문해서 처봉1%,2봉데는 2~3%
50평에 비닐해서 심어음 많이됨 오겨 심기할생각 75%라거해서 최소한30%될줄 알아음
제작년 씨앗이 삿것 두배정도됨 20평에 심어는된90%정도됨
이게 없어음 제가 잘못 심어다고 💡 하게지만....한숨만나오네여
풀매면서 비닐 쪽으로 온기는중
이풀이름 아시는 분
할머니가 옛적에 무처 먹어다고 저에 그런는60~70% 이개 이네요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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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두릅나무잎에 이상한것이 있는데 무엇인지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방제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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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민 직불금 어떤조건이고 어디다어떻게 신청해야하는지궁금합니다 아시는분은 자세히 가르쳐주시면감사하지요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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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시제를 모시고 고추모를 400주 사왔습니다.
작년에 고추가 맵지도않고 맛있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고추모를 육묘를하는 사람한테 부탁했습니다.
고추모종이 수십가지가 있습니다.
종묘사마다 고추 특성을 고려해서 맛과 모양이 비슷하겠지만 이름은 엄청 많습니다.
요즘 고추는 크기가 엄청 큰 대과종입니다.
과피가 크고 두꺼워서 건조기가 아니면 말리기가 힘듭니다.
요즘 사람들은 매운 맛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더군요.
중간맛이나 맵지않은 고추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매운 맛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은 청양고추를 섞어서 고추가루를 빻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고추는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고추모종입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는 밭에 고추씨를 뿌려서 가을에 붉은 고추를 수확했는데요.
고추에 가장 치명적인 병이 역병과 탄저병 이고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 있습니다.
고추밭 한쪽부터 서서히 하늘에 구름이 지나가듯이 하얗게 말라죽는 역병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역병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대신에 고추가 얼룩무늬 옷같이 얼룩달룩하는 바이러스계통의 병이 어느날부터 나타났습니다.
듣도 보지도 못했던 총체벌레가 매개체라네요.
하얀 고추꽃속에 아주 작은 벌레가 있습니다.
그 조그만 벌레가 총체벌레라고 합니다.
사실 충은 소독으로 충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강한 내병계 품종을 선호하는 셈입니다.
고추모종을 사다가 바로 심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저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을 4-5일 햇볕에 경화(硬化)시켜서 본밭에 식재를 합니다.
경화는 단단하게 한다는 뜻이랍니다.
고추모를 지난 1월부터 하우스에서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거의 4개월을 키웠습니다.
하우스에서 자란 고추모종이 아주 연합니다.
밭에 놓고 며칠동안 햇볕을 보면서 밭의 온도에 적응하는 시간을 주는 셈이지요.
이 때 고추모종에 영양제와 약간의 살충제를 주면 본밭에서 소독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따뜻한 하우스에서 자란 연한 고추모종에 주변 풀밭에서 나방이나 진딧물들이 얼씨구나!하고 달라들거든요.
물도 조금씩 주고 주변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셈이지요.
이렇게 햇볕에 며칠 놓아주면 확실하게 고추모종 잎도 진해지고 줄기가 튼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고추가 쉽게 활착하는 방법을 소개하더군요.
고추두덕에 파구처리를 할 때 원예용상토를 고추를 심을 구멍에 한줌식 넣고 고추를 심으면 원래 포토에서 상토에 자라 쉽게 뿌리를 내린다고 하네요.
또 다른 방법은 고추비닐을 씌우기전에 두덕에 낮게 고랑을 만들고 상토를 넣는 다음에 비닐을 씌우기도 하더군요.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상토에서 자라서 뿌리를 내린 고추가 같은 환경이면 쉽게 뿌리를 내릴 것 같습니다.
텃밭에 작은 씨앗 도라지나 대파씨 등은 흙을 많이 덮으면 발아가 안되거든요.
그 때 상토로 덮고 손으로 살짝 눌러주었더니 싹이 잘 올라오더군요.
내일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부탄가스통을 잘라 40센치 간격으로 일정하게 비닐에 구멍을 뚫고 상토를 한줌씩 넣었습니다.
대농에서는 이렇게까지 할 수가 없습니다.
작은 텃밭을 가꾸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올해는 호박, 오이, 도마토, 가지 등 모종을 심을 때 상토를 넣고 심을려고합니다.
비닐속에 흙이 메말랐더군요.
점적호스를 깔면 좋은데 물을 많이주고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한낮에는 여름 날씨고 해가지면 쌀쌀합니다.
밤엔 쌀쌀하더군요.
고추는 밤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느 해는 5월초에 서리가 내려서 냉해피해를 입어서 고추모종이 심한 몸살을 겪기도 합니다.
개구리가 울면 서리는 안 내린다고 합니다.
올 해는 이번주에 고추를 심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다.
오늘 영수회담을 한다고 하네요.
부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는 서민들한테 웃음을 주는 좋은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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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작물 심은곳에 내년에도
심어도 돼는작물과 안돼는작몰
알고싶습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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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토양 사이에 사람의 묽은 변처럼 생긴 것이 보여요.
처음에는 묽은 누런색이었다가 점차 굳으면서 고동색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참외 몇주 심었는데 거기에도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그 양이 많아 어린 참외 모종을 덮어 버렸어요. 사진은 없습니다만, 증상은 같아요.
저는 처음보는데 이게 뭔지 매우 궁금합니다.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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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허기를 달래기엔 편의점이 좋다.
시간이주는 묘한 느낌을 알기엔
쉬는 날이 좋다.
몰래, 사람들 사는 향내를
맡고 싶으면 시장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옆모습을
보기엔 극장이 좋다.
몇 발자국 뒤로
물러서기엔 파도가 좋다.
조금이라도 마음을 위로받기엔
바람부는 날이좋다.
가장살기 좋은 곳은
내가 태어난 곳이 좋다.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알기위해선
높은 곳일수록 좋다.
세상 그 어떤 시간보다도,
지금 우리앞에 있는 시간이 좋다.
희망이라는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선
두근거릴수록 좋다.
사랑하기에는 조금 가난한 것이 낫고
사랑하기에는 오늘이 다 가기 전이 좋다.
-도윤-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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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파모종 식재후 2주정도 지나고나서 시들거리는 모종이 여기저기 생겨나서
파보니, 뿌리하고 분리되어 대파대를 눌러 보았습니다.
그속에서 이렇게 징그러운 녀석들이 득시글 하더라고요~
이것이 일명 "고자리 파리"라는 놈~
고자리파리 농약을 뿌리고 나서 이녀석들 에게도 직접 뿌려봤는데 바로 죽지않고 한참을 꿈틀거렸습니다
이번 대파농사는 토양살충제를 충분히 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듯 하네요~~ㅠㅠ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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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전에할일 부지런히 햇읍니다
일모작 수확물 마치고
이모작 들깨 모종하며됨니다
문제는몸등이가 아파요
그런데 돈으로 밥꾸려면 너무힘드러요
경매로 보내면 그날시세가 복을복이고
일반 판매하면 지인이 많아야 되고 ~
어느것 만만한거 하나도업어요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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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