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뿐인 인생!
후회없는 내일을 위하여🍹
눈 좋을때 예쁜것 많이보고~
귀 잘 들릴때 좋은 음악 많이 듣고~
치아 좋을때 맛난 것 많이 먹고~
가슴 떨릴때 사랑도 많이 하고~
그렇습니다.
인생 뭐 별게 있나요?
그저 욕심 없이 하루 하루
즐기면서 사는게 최고인 것이지요!
한번 뿐인 인생,
어느날 갑자기 훌쩍 떠나야 할 인생
하나도 챙겨갈수 없는...
돈, 명예,,,,
모두 쌓아놓지 말고 즐기시고~
있는거 적든 많든 베풀며 살다 갑시다.
오늘이 당신의 가장 젊은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에게 제일 중요한 일은 인생의 종착역에 섰을때
자신에게 떳떳하고 후회없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삶은
하늘이 주신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
한번 뿐인 내 인생
우리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오늘은 생애 가장 젊은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세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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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껍질 등 농사부산물로 발효액을 넣어 영양제를 만들었는데 냄새가 많이 나는데 사용해도 될까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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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고추지주대세우고줄치고오이토마토가지참외수박순치고.배추가이상해요.잘크고있지만 배추줄기가. 검정색으로.몇개가 아픈것같아요.고수님. 처방 을. 알여주심감사합니다,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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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0
숙종 임금님 금주령
날이 가물어 흉년이 들자
나라에서 금주령을 내렸다.
그리고 금주령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관리들을 시켜 조사하게 하였다.
신하들에게서 금주령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래도 미덥지 않았던 숙종 대왕은 자신이 직접 조사를 하러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안을 돌아보니 별 문제가 없어서 북쪽 지방으로 갔다. 가는 길에 재를 하나 넘으니 앞에는 강이 가로막고 있었고 어둠과 함께 배고픔과 피로가 밀려왔다.
강을 어떻게 건너야 될지 몰라서 어두운 강가에 우두커니 앉아 있으니 어둠에 적응이 되어 주위가 약간씩 보이기 시작했다.
두리번거리며 살펴보니 근처에 배가 한 척 있었다. 배가 있는 것을 보니 이 근방에 동네가 있을 듯하여 자세히 살피니 먼 곳에서 불빛이 보였다.
불빛을 따라 그 집을 찾아가니 그 집에서 마침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대왕이 가만히 다가가 문구멍을 뚫어서 들여다보니 술을 따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대왕은 날이 밝으면 당장 엄벌에 처하리라 마음을 먹고 더 지켜보았다.
제사를 다 지내고 술을 모두 한 그릇에 부어 이고 나가기에 대왕이 궁금하여 따라가 보았다.
술과 음식을 이고 가던 사람이 강가에 이르자 배를 타고 가서 강에다 음식과 술을 버렸다. 이상하게 여긴 대왕이 그제야 그에게 말을 붙여, 길 가던 나그네인데 배가 고파 들어왔다고 하였다.
주인은 잘 오셨다 하면서 대왕에게 밥상을 차려 주었다. 한참 밥을 먹던 대왕이 제사를 지내는 것 같던데 술이 있으면 좀 달라고 했다.
그러자 주인이 “지금은 임금님도 좋아하시는 술을 끊으시고 금주령을 내리셨는데
당신이 어떻게 술에 대한 말을 하십니까? 함부로 그런 말을 하지 마시오.” 라며 버럭 화를 내었다.
주인의 말을 들은 대왕이 얼른 사과를 하고 주인을 기특하게 여겨 그에게 벼슬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인은 “나는 나룻배 사공인데 용왕님 덕분에 먹고살기 때문에 용왕님께 제사를 지냅니다.
그래서 약간의 술을 용왕님께 대접하였지만 나는 입에도 대지 않았소.” 라고 했다. 대왕이 속으로 기뻐하며 그에게 무슨 벼슬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주인은 자기 같은 사람이 무슨 벼슬이냐며 펄쩍 뛰었지만 대왕은 아무 날 아무 때 서울에 오면 벼슬 시험이 있으니 대궐로 찾아오라고 했다. 주인은 대궐을 찾는 것도 시험도 자신 없다고 했지만 대왕은 자기가 시험 문제를 가르쳐 줄 테니 걱정 말라고 했다. 주인에게는 먹과 벼루, 종이도 없어서 문종이에 새 한 마리를 그려 주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닭이나 새가 아니라 ‘봉’이라 대답하라고 일러 주었다. 이튿날 숙종 대왕은 주인에게 아무 날 서울로 오라고 하고는 떠났다. 집 주인은 행낭에 노자와 그림을 넣어 짊어지고 길을 나섰다. 재를 넘을 때도 강을 건널 때도 ‘봉’을 중얼거리며 서울에 당도했다. 산골에 살다가 큰 대궐을 보니 눈이 휘둥그레지고 놀라워 그만 ‘봉’을 잊어버리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대왕은 시험치는 사람을 볼 수 있지만 시험치는 사람은 대왕을 볼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시험관이 종이의 그림을 보여주며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주인은 ‘두부’라고 대답했다. 이 사람에게 벼슬을 주려고 이 시험을 치르는데 그가 틀린 답을 말하니 대왕은 안타까웠다. 그래서 나가는 사람을 불러 세워 다시 물었는데 역시 ‘두부’라고 했다. 그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어이가 없어서 “이 양반이 정말로 그러나. 봉 할아버지 아니오.” 라고 했다. 대왕이 생각하기를, “저 사람은 봉도 모르는데 저쪽은 봉 시조까지 아니 벼슬을 안 시켜 줄 수가 없구나.” 하고 ‘봉 할아버지’라 이야기한 사람에게 벼슬을 주고 그 집 주인에게는 재물을 주어 내려 보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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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들에게 먹일 사료 새로 구입하던날^^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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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습침수답 수로 퍼내기작업과 고추밭긴 고랑 잘라주고 혹시나 물이 서릴가 두둑보강 고추 지주대 확인 하고 결속 작업후 오후 에는 담배나방 탄저예방 깨밭 물고도 보고 방제할예정입니다
장마관리 잘하셔서 고추농가여러분 대박나시길 바래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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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샤인 포도 알솎기 3일째 되는날 입니다
2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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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캐고 참깨시비예정
참깨포토 심을예정
고추밭 ,줄치기2차
터널비닐벗기고,
고추밭매기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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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3 -
우리는 나락이 피고 알맹이가 익을 무렵이면 깡통을 두드리면서 논에 참새떼를 쫒았다.
참새떼가 몰려들어 한바탕 나락을 빨아먹고가면 까만 쭉쟁이만 남았다.
논에 허수아비도 만들어서 세우기도 했고 기다랗게 대나무를 잘라서 논두렁에 박고 새끼줄을 친 다음 군데군데 깡통을 매달아 가끔씩 줄을 당기면서 참새떼를 쫒곤했다.
양재기를 두드리면서 새를 쫒기도했다.
우리논은 동네 입구에 수렁논이 몇다랑이가 있어서 제일 먼저 모를 심었다.
수렁논에는 늘 물이 고여있었다.
논 가운데에서 늘 찬물이 솟아나서 탈모가 있는 머리모양으로 찬물이솟는 그 곳은 동그랗게 나락이 없다.
그래서 들녘에 나락이 피기전에는 우리논이 참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할머니께서 새벽부터 나가셔서 새를 쫒았다.
옛날 삼을 벗겨서 꼬아 말채찍 마냥 끝을 만들어서 돌리다가 반대로 제끼면 "딱" 소리가 나는 기구가 있었는데?
길게 만들면 소리가 더 크게 나거든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실런지요?
제주도에서 몽골인들이 말 공연을할 때 말을 달래는 채찍같았습니다.
이것도 멀리 앉아서 나락을 빨아먹는 새를 쫒는데 들고 나갔습니다.
"딱"하고 소리가나면 새들이 날라가거든요.
그때는 참새떼가 구름같이 몰려다녔다.
들 가운데 조금 이른 벼를 심으면 참새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참새는 잡식성이라 곡식이 아직 익지 않은 시기에는 곡식 낟알보다는 벌레를 주식으로 먹는다.
따라서 해충도 잡아먹기도 해서 마구잡이로 잡아 없애면 오히려 해충이 날아와서 작물을 약탈해가기에 농사를 짓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참새가 양날의 검이었다.
그러나 곡식이 익고 난 후에는 벌레는 내버려두고 낟알을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우기 때문에 농민들에겐 쥐와 더불어 철천지 원수다.
과거의 농민들에게는 가뭄, 홍수, 태풍, 냉해 같은 자연 재해 이상의 해악을 끼친 존재로 논에 세워둔 허수아비나 총소리를 내는 기계 등 각종 새를 쫓는 시설물들이 전부 참새를 쫒기도 했다.
옛날 납일(臘日)에 새고기를 먹으면 좋다 하여 참새를 잡는 풍속이 있다.
납일은 매 년말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이다.
납일(臘日)에 잡은 새고기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가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침을 흘리지 않는다고 전해지고있다.
새는 여름동안은 풀을 뜯어먹고 또 벌레를 잡아먹으므로 고기가 맛이 없으나 가을부터는 곡식만 주워 먹으니 납일 무렵이면 제일 맛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때에는 "참새가 소 등에 올라가서 네 고기 열 점과 내 고기 한 점을 바꾸지 않는다고 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겨울철에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참새를 잡는다.
눈이 많이 내리면 새들은 먹이를 찾아 인가(人家)로 모여들게 마련인데 이때 젊은사람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먹는다.
참새고기는 양쪽 가슴살 뿐이었다.
참새알은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여서 깨서 대파줄기에 넣고 불에 구워먹었다.
화롯불에 올려진 적쇠에 소금을 뿌리고 구워먹으면 별미였다.
가슴살에 붙은 뼈도 연해서 그냥 먹었다.
참새를 잡는 방법 또한 여러방법이 있다.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그 속에서 지내는 새를 잡는 방법으로 밤중에 처마 밑 새굴을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손을 집어 넣어 잡기도 한다.
옛날에는 억새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서 새들이 처마끝에 집을 짓고 살았다.
마당이나 헛간 앞에 낟알을 뿌려두고 삼태기나 지게바재기 또는 큰 소쿠리 등을 짧은 막대기로 괴어 끈을 매어 방에까지 이르게 한 다음 새가 날아들었을 때 끈을 얼른 잡아 당겨서 삼태기나 판자에 치이도록 해서 잡기도했다.
이밖에도 울타리나 내나무숲에 새 그물망을 쳐서 한꺼번에 많이 잡기도했고, 산탄용 공기총이 등장했다.
발로 밟고 위아래로 내려 찍으면 공기가 압축되어서 여러개의 납으로된 총알이 분산되면서 새를 맞춰서 잡았습니다.
산탄용 공기총으로 비들기랑 꿩도 잡기도했다.
요즘은 시골보다 시내에 참새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참새들이 많이 몰려들어 먹이를 주어먹고 있었다.
아마 먹이가 많아서 참새가 몰려드는 것 같았다.
겨울철에 해질녘이면 대나무밭에 참새들이 모여서 지저귀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리곤했다.
그 많던 참새랑 쥐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산토끼 없어지는 것 보세요.
환경이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한달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달 6월은 5월보다 나은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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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두나무에 지난 3월7일날 석회유황 합제를 살포하고, 석회브로드액을 살포 했네요. 사진 참조로 조언 부탁 드립니다.
3월 21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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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일찍 풀 한다라 뽑아내는 큰(???)일을 하고 엊저녁 맛나게 뜯어먹은 야채와 곧 다가올 달콤함을 선사할 블루베리들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퍼붓고 이젠 내가 쉬는 시간입니다.
잠시 음악틀어놓고 두들겨도보고 불어도 보고~
오늘같은 시원한 날은 사실 죙일 일해야하는데 게으른 베짱이와 절친인 저는 시원한 날은 시원하게 쉴랍니다~뜨거운 땡볕이 들면 열심히 일하려구요~^^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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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오늘 겁나 추웠어요.
오랜만에 밭에 달려 갔더니 주인장이 딴짓하고 있는데도 시금치.마늘 쪽파.대파 잘 크고 있더군요.
밭 귀퉁이에 냉이도 통통하니 살이 올라 잘 캐 왔어요.
올 한해도 부지런히 농사 짓어야죠. 화이팅!
봄날 땅강아지가 깜짝놀라 나왔더군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예요.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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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세아 880관리기 사용중
엔진출력이 줄더니 Rpm을 올려도 올라가지 않고 시동이 꺼져버리네요
무슨 고장일까요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산골 깊숙이 가져다 놔서 이동수단도 마뜩치않고 손수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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