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에서는 판매자 상품확인 검정없이 누구나가 올릴수 있나요?
11월 16일
4
2
(하트) 삶에 덕목'
"불만은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
헐뜯기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현명한 자는 ••
소리와 소음을
가릴 줄 알 것 이로되,
  
"반듯한 마음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겸손의 미덕을 쌓지 못하리오.
뉘라서  
덕행의 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마음의 평화는 ••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향기는 ••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하트) 후함과 인색함'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멩이와 다를 바 없다.
"나는 인색함으로 하여
메마르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 왔다.
"심성이 후하여
넉넉하고 생기에 찬
인생도 더러 보아 왔다.
"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준열하게 검약한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그 차이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다.
http://m.cafe.daum.net/MYEONG/Eqsq/9730?svc=cafeapp
9월 12일
15
8
저는 고추를 심은지 25일정도 되었는데 고추가 말라 죽어요 왜이런지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네?
23년 5월 27일
4
17
Farmmorning
※※ 봄맞이 꿀팁!
생활의 지혜 총정리 ※※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 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
샀을 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 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 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 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 넣었는데 하얗게 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 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 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 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떠 있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 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
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 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보세요.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장마 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 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 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포도 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 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아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 만들 때 모양잡기 어려워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
손에도 묻지 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 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 전에 수저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 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 없나? --> 있다! 
취사를 누른 후 밥이 다 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 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 된 초콜릿 먹기 찜찜하죠?
우유에 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 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 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1.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2.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집니다
3.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진집니다
4.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집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집니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갑니다
9.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10.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1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12.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됩니다
1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14.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됩니다
1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집니다
19.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20.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21. 흰색 면양말이 오래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22.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23.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집니다
24. 청소기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25.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6.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7.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28.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렸을 때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김이 서리지 않습니다
29. 기름때 묻은 벽지에 맥주를 묻혀
닦아 내면 말끔히 지워집니다.
30.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사라집니다
31.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32.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보온병이 깨끗이 청소됩니다
33.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집니다
34.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35.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36. 손의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습니다
3월 24일
10
1
1
(하트)나를 사랑하는 법(음표)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파이팅 ”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써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8월 7일
10
1
(9/30 이벤트 종료)
[추천왕 선발대회] 최종 순위 공개
100만원 상금의 주인공 💚추천왕💚 은 누구에게?!
<최종 순위>
[성함 / 전화번호 뒷자리 / 추천 가입자 수]
1위 손*주 / 4500 / 추천 가입자 25명 [100만원]
2위 임*균 / 8204 / 추천 가입자 20명 [50만원]
3위 강*복 / 0634 / 추천 가입자 19명 [10만원]
열심히 소문내고 참가해주신 농부님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이벤트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최종 1,2,3등에게는 상금 지급을 위해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22년 9월 30일
17
58
Farmmorning
📢농부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팜모닝은 더욱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자 ‘농민’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전달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새겨듣고
농민분들이 농사 지식을 어떻게 얻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해
농민을 위한 더 나은 팜모닝으로 거듭날게요!
설문조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팜모닝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 포인트’를 드립니다.
*설문 참여자 모두 : 100포인트 지급
*대면 인터뷰에 응해주실 경우 : 100포인트 + 추가 소정의 상품 지급
——
[대상]
팜모닝을 이용하는 농민이라면 누구나
[소요시간]
약 3분
[참여방법]
- 초록색 [설문조사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
팜모닝을 이용하는 농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7월 8일
72
54
3
Farmmorning
퇴직하고
부모님이 물려주신땅입니다
처음에 3년은 배추경작을했습니다
이것도 실폐
그래서 사과를 경작
이것은 성공
처음엔 팔로가 난감 새벽시장처음 큰꿈을안고 노란콘티 두박스구르마에실고 자리를잡고 판매하는데 우르르토박이들이 몰려와 자리싸움 쫓겨났죠 서럽더군요
난감하고 서럽고 분하고 하지만 약자
세월이흘러 이젠 판로가 안착했습니다. 사랑하는 팜모닝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다 좋은 물건으로 고객님들을 최고의 선물이라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피 700. 평창군 방림면에. 공기맑고 산새가좋은곳에 농장을 자리잡았습니다. 누구보다 최 상품을 만들것을 약속합니다
4월 24일
29
23
Farmmorning
무안 김농부입니다
봄에 호박을 심어놓고 파랗게 열린것
봤어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없어요
어? 어데갔을까 그뒤로도 호박이
열린자리를 가봐도 없어요
누가 땃니보다 하고 잊고있다
그동안 무성했던 풀이 쓰러지고
늙은 호박이 보여요
정말 반갑데요 한참을 쳐다보다
따서 집으로 가져와 놓고 봅니다
11월 5일
11
20
Farmmorning
저는 마을 이장님을 소개합니다. 제가 주말농부라 평일엔 동네 공동 작업도, 경로당 봉사도 못하고 늘 죄송한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주말에 어쩌다 시간이나면 가까운 마을진입로 제초작업을 하곤 했더니 그걸 알아보시고 누가한건지 수소문 하셨나봐요. 우연히 만났더니 인사를 하시더군요. 석회와 규산 보급때도 연락주시고 마을에 상주해서 살지 않는데도 관리기 구입전에 장비 대여나 정부사업 소개도 해주십니다. 관리기도 신청과 선정이 일사천리로 될수 있게 도움 주셨어요. 은퇴하면 마을일에 앞장서서 은혜를 갚을 생각입니다.^^
4월 9일
27
15
2
[📢농민 농한기 활동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농한기인 올겨울, 팜이웃들이 보고 싶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팜모닝에서 [농민들의 농한기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실제 농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 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함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대상]
팜모닝을 이용하는 농민이라면 누구나
[소요시간]
2분 내외
[응답기간]
11/22(수) 오후 3시까지
[참여방법]
▼아래 링크(초록 글씨)를 눌러 설문에 응답해 주세요.▼
https://forms.gle/XJjmDgPxLBWCPfww8
------
팜이웃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11월 20일
26
22
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41
♡ 어느 여인의 소원 ♡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오게 하셨고
오남매의 맏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 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
"엄마 웬일이유?
늘 내 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먼저
죽어야 안 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
그리고 그 이듬해
어머니는 정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얘기를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남편과 나"중에
누구의 밥을 먼저 풀 것인가를
많이 생각 했다.
그러다 남편밥을
먼저 푸기로 했다.
홀아비 삼년에 이가 서 말이고
과부 삼년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옛말도 있듯이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 없는 남편은
한없이 처량할 것 같아서이다.
더구나 달랑 딸 하나 있는데
딸아이가 친정아버지를 모시려면
무척 힘들 것이다.
만에 하나 남편이 아프면
어찌하겠는가?
더더욱 내가 옆에 있어야
할 것 같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고통스럽더라도
내가 더 오래 살아서
남편을 끝가지 보살펴주고
뒤따라가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때부터 줄곧 남편
밥을 먼저 푸고있다.
남편은 물론 모른다.
혹, 알게 되면 남편은
내 밥부터 푸라고 할까?
남편도 내 생각과 같을까?
원하건대 우리 두 사람,
늙도록 의좋게 살다가
남편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4월 1일
43
40
3
곡우에 누에씨 틔우기 시작하여 오늘 아침에 누에 첫밥을 받았어요.
이제부터 항상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겠지요.
춘잠을 무사히 잘 마쳤으면 좋겠고, 잠업농가분들 모두 풍잠 이루시길 바래요.
23년 5월 2일
11
14
Farmmorning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 찬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 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 가장 소중한 선물 -
9월 9일
9
2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은 잊혀질 수 없는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반면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
상처 피해 아픔을 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 같이 대하여야 한다
관대하라
그리고 한결 같아라
유독 향기가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
4월 16일
8
2
오늘10000주첫방아다리꽂을하루종일따고나니허리아프네요,파스부치고누있으니소나기가오네요
,
23년 5월 13일
4
7
올해첫수확할예정인 시나노골드~
근데 어제태풍으로 몇개떨어졌기에깍아먹어보니 꼭~아오리같았다
혹??누탱이맞은건아니겠지?
23년 8월 11일
4
5
Farmmorning
불 난김에 호두 !!
울진산불이 나고 나무들이홀랑 타버려서 암담했는데
불난김에 호두나무를 심자
해서 어제 마무리 했습니다
죽은나무들 에게는 아까위서 한동안 속이 상했는데
호두나무를 심어 놓으니까
후련 합니다
이제 이나무가 잘자라고 열매를 열면 후대에 누군가가
고마워 할 생각하면서
잎가에 미소지어 봄니다..
12월 2일
12
3
Farmmorning
버섯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상황버섯 시설재배!"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fcmDpeLBz04
22년 12월 25일
13
5
땀 흘린 만큼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하소서 모두에게 건강에 복을 누리게하소서 ,모두에게기쁨에성탄을누 리게하소서^^~~~♡
12월 23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