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전문ㅎㄱ 사람들이 하는말은 이제는 믿고싶지도 않고 믿을 필요 도 없다.
거기 사람들은 진짜 이유 와 목적 밖에 없다 는 사실을 알았으니.
9월 7일
3
경농 충전식 분무기인데 완충전시켜서 농약을 주는데 갑자기 농약이 분무가 안되네요
분무기 작동은 되는데 분무가 안되고
약액이 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고장원인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9월 7일
7
7
수입종 작약인데지난11월에 심어서 봄에 잘올라오다 시들어 말라버리는 이유좀 알고계신분 답변좀 부탁 드림니다
7월 6일
4
3
Farmmorning
호박이밤알만큼 크기로 달렸다가 이렇게 모두 떨어집니다. 무슨 이유인지 고수님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5월 30일
4
7
Farmmorning
💕어머니의 편지와
아들의 편지를 읽고
마음이 찡하고 나이 탓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감동 글이라 올립니다.
1️⃣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ᆢ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呻吟)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氣運)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謝罪)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容恕)해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
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便紙)를
볼 때면
어린 시절(時節)
어머니와의
추억(追憶)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臨終)
소식(消息)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他國)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恩惠)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2️⃣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故鄕)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 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인데
너무 사랑.교훈.감동을
주는 글이라 퍼 나릅니다
6월 14일
17
8
3
추희 자두 나무인데 열심히 관리 한다고 했는데 자두는 벌레한테 밥으로 다빼앗기고 나무 조차도 이지경이 되었네요
어떤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농부님들 알려 주세요~~^^
9월 19일
11
8
Farmmorning
들깨가 도로 야간 조명이 밝아 꽃이 듬성듬성 나네요.
갓이라도 씌워줘야겄네요...
7일 전
3
6
Farmmorning
팜모닝 유통팀 베니하루카(꿀고구마) 매입합니다!🍠
매입 조건이 맞는다면 신청해보세요😊
✅ 베니하루카 품종을 키우신다면,
✅ 10,000평 이상 재배 한다면,
✅ 9월 하순 이후 수확 예정이라면
팜모닝 유통팀과 함께해요!
매입 조건에 대한 세부사항은 신청 이후 유통팀 전문가가 안내드립니다.
9월 3일
72
93
7
Farmmorning
이번주는
들깨 꽃순이 올라오고 있으서 요소로 웃거름 했어요
쪽파도 가족과 함께 먹기 위해서 조금 심었고요
9월 9일
11
2
Farmmorning
참두릅번식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6월 5일
5
6
유통팀이 이번주 팜모닝에서 발견한 신품종을 소개합니다🔔
고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단삼’ 알아볼까요?
팜이웃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품종에 대해 댓글로 이야기해주세요👩🏻‍🌾
▼유통팀은 지금 대파, 취청오이 농가 모집중!▼
https://farm.fmorning.com/xvqg8g
3월 15일
39
42
4
Farmmorning
무료나눔 ~씨앗몇개 나눔 했는데~세상에 이런일이~
박스 개봉하고,기절할뻔~
감사 감사드립니다
김유현 님~주변인들과 함께 나눠먹을께요~
깨알보다 작은 씨앗 몇개가~이리 가마니로 돌아오다니~풍년 입니다 .풍년~고맙고 감사드립니다
2월 28일
28
18
Farmmorning
경남하동군 양보면운암리159번지를 아시는분계신가요,
4월 27일
4
내가만들고싶어 하는 공원이 조금씩 돼어간다 옆땅과의 경계에 유자관을 놓고 들어오는입구는 업어서 나중에 분쟁이 없도록 노력한다
9월 3일
11
5
1
Farmmorning
논 한쪽 끝 2평 정도의 벼 잎이 일부 노랗게 말라 있어요.
왜 그런건지 아시는분 답좀 부탁드립니다.
해결 방법까지..
6월 26일
3
6
Farmmorning
🎶🎵🎻아 리 랑
(我理朗)

아리랑이 世界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位에 選定됐습니다.
英國, 美國, 프랑스, 獨逸, 이탈리아 作曲家들로 구성된 "世界 最優秀曲 選定大會"에서 8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단연 1位에 올랐습니다.
특히 선정단에는 단 한 명의 韓國人도 없어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우리 모두 아리랑에 대한 긍지(矜持) 와 自負心을 가져도 되겠습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發病난다"
그런데 혹시 "아리랑"의 참뜻을 알고 계신지요?
우리는 아리랑의 뜻에 대해 외국인이 물으면, 한국인 임에도 불구하고, 그 뜻과 의미를 제대로 답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확실(確實)하게 알고 숙지(熟知)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아리랑은 무슨 뜻일까요?
아리랑은 作家 미상(未詳) 의 우리나라 民謠로써 男女老少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입니다.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女人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대충 그리 알고 생각하는데, 아리랑(我理朗)이라는 民謠 속에는 큰 뜻이 담겨 있습니다.
원래 참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 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 입니다.
"아"(我)는 참된 나(眞我)를 의미합니다.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한다는 뜻입니다. "랑"(朗)은 즐겁다, 다스리다. 란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 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리랑(我理朗)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피안(彼岸)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가서 苦痛을 받는다는 뜻으로,
眞理를 外面하고, 오욕락 (五慾樂)을 쫓아 생활하는 者는 그 과보로 얼마 못 가서 고통(苦痛)에 빠진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아리랑의 이치(理致)와 도리(道理)를 알고 나면, 아리랑은 '한(限)의 노래'나 저급한 노래가 아님은 물론이요.
全 世界가 인정(認定)하는 가장 뛰어난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찬송가에는 실제로 아리랑의 멜로디가 찬송가 (讚頌歌)로 채택(採擇)되어 공식 찬송가로 애창(愛唱)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아리랑은 우리의 민요, 아니 이제 전 세계인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되었으며,
우리 민족의 우수성(優秀性)을 일깨워주는 또 하나의 증거(證據)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4월 10일
11
17
1
작년 가평에서 입양 해온 아이가 어제 새끼를 낳았어요^^ 남편이 우유 짜 먹는다고 한쌍을 데리고 왔었는데 수컷은 배에 가스가 차서 죽고
흑염소 한마리랑 둘이 알콩달콩 하더니 2세를 봤네요.^^♡
아직 탯줄이 붙어 있는데 강아지 마냥 꼬리 흔들며 어미젓을 먹는 새끼가 너무 예뻐 자랑 합니다^^
3월 22일
14
1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