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누러게마르면서썩
어요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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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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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와 새가 자꾸 들어와요
캔과 나프탈렌 을 걸어 두었어요
약냄새와 챙챙 캔소리로 접근금지!
호시탐탐 익기를 기다리며 정탐 다니는 너구리 꼬리 흔적
미운 너구리 어떻게 못 오게 퇴치할까?
거봉은 벌써 얼마나 먹었는지..
밭에 순찰 돌다가 힘이 빠진다.며칠 계속 잠도 설친다.한 번 오면 박살을 낸다.
너구리 먹고 있을 생각에 잠도 안오는 날도 많다.ㅠㅠ
그래도 당하기만 할 순 없다.
새벽에 가서 경적 세게 울리고 상향등을 마구 비추기도 하고 밭에 갈 때마다 경적 소리내어 옆집 개를 자극해 개소리에 혼비백산 도망 가다 발톱자국 내고 가는 날도 있다
가!너구리야,오지마!나쁜 너구리
우리 포도밭에 오지 말고 산에만 있어.
나쁜 너구리야!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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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햇땅콩 시세는보통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세요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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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 제손 제초호미요 그리고 신랑의 예초기닙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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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들이 전체적으로 조그만한 구멍에 이런식으로 잎이 하얀색으로 마르는데 뭘까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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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창가에 제라늄 이 이쁘게 꽃을 피우고 있 습니다. 아침 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 해 집니다.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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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마로 성장이 더딘틈을 이용하여
천문동종자 파종한지 3년차인 천문동종근을 이식작업하고 있습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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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격다보니 벌써 이른 밤이 되었네요.
마을 회관에서 중복이라
남은 국수가 조금 있었는데 양념 챙겨서
소주랑 한 잔했읍니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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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1차 수정 들어 갑니다. 날씨로 수정이 늦어 마디가 많이 나갔어요. 다행히 햇빛으로 반겨 주어 수정이 잘 되기를 바라봅니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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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를 5월초에 정식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잘자라고 있읍니다.6월 장마전에 수확하겠어요.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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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 2년째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ᆞ
마를 캐서 박스에 담아두면 썩기 시작을 합니다ㆍ먹지도 못 하고 버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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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한 달전부터 누렇게 색이 변하고 시들거나 낙엽까지 집니다. 마그네슘과 영양제를 엽면시비해도 소용이 없네요. 왜 그럴까요?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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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더 많은 눈이내려 먹이가 없어 마을까지 내려온 산양 ㅡ눈덩이를 던져보고 소리를 질러도 도망가지 않아요 ㅎㅎ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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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장 울. 마을이장님 소개해요~
거창군 남상면에 60년 넘게 사시고
사과농사만 50년째..
제 주변 지인들은 우리 이장님 사과만 먹어요.
사과말고도 마늘, 양파 고민 물어볼때마다 다 알려주시니 척척 박사가 따로 없습니다
사진은 부끄럽다고 안찍는대서 사과 농사 사진올림니다ㅎㅎ
부끄럼도 많어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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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두나무와 대봉나무에 석회유황 합제 방제작업을 하는데 바람이 불어서 좀 마셨는데, 신경 쓰이네요. 손잡이 밸브가 크랙이 가서 장갑이 흠뻑젖어 손등과 손톱에 노랑 메니큐어 칠한것 같아서 뜨거운 물로 아무리 씻어도 지워 지질 않고, 코구멍속에서는 격한 유황 냄새가 진동을 하고 머리는 띵~ 하답니다. 마스크를 쓰고 안경을 쓰면 성애 땜시 앞이 보이질 않아 안경을 벗으면 눈속으로 들어가 따갑고, 마스크를 벗으면 유황을 마셔야되고 성질나서 때려 치고 십네요.
더구나 할매는 누가 하랬냐고 하면서 잔소리 폭탄에 머리가 어질어질 하답니다. 노후 대책으로 농원같지도 않은 농원을 만들어 놓고 붙들고 있자니 너무 힘들고 버리자니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투자한것이 너무 아깝고, 깝깝하답니다. 생계수단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농사라는것? 정말 힘드네요.!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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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성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항기로다
아름다운 그마음이 참다운 보배이며
티없이 깨끗한 그성품이 부처님의 마음일세
불가(佛家)에서 너무나 유명한 글귀입니다.
여기서 공양구(供養具)는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물을 담는 그릇인데 여기서는 바로 '웃는 얼굴이니' 얼굴에 담는 참다운 공양은 '성안내고 웃는 얼굴,이고, 거기에 더해 '부드러운 말한마디'가 향(香)이 될수 있으니 재물이 없어도 부처님께 최고의 공양을 올릴수 있지요.
참다운 마음씨는 보배중의 참보배요, 티없이 맑고 순진 무구한 성품은 '붓다'라는 이 말씀은 우리가 성불(成佛)-행복 위해 어떻게 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수행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신 말씀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官旴) _(((♡)))_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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