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도 힘들지만 조그만 텃밭이 더 힘드네요 이거저거 마누라님 양식이네요
7월 31일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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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심고 보니 벌써 먹고 싶네요 아직도 땅두릅 새순이 나옵니다 블루베리 도 많이 컸고요
5월 11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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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둘이서만 밭농사도 하고 꽃도 키움니다
2월 15일
2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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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얼마전 하나로마트에서 한우갈비 한팩 사서 저장해 놓았다.
복날 시원하게 갈비탕 끓여 울 엄니 복달임 해드릴려고.
노인정다녀오신 어머니께 낮엔 뭘 드셨나요. 하니 삼계탕 드셨단다. 잘됐네요 하고 저녁엔 갈비탕 드렸더니
"이런 갈비탕 처음"이라시며 잘도 드신다. 갈비탕에 무와 통감자 넣어 드렸더니 웃으시며 잘도 드신다.
감자 좋아하시는 엄니
잘드시면 됐지뭐!!°
하나로마트 고기가 좋아서 갈비탕 맛있는 건 안비밀!
7월 16일
4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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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잘 크고 있읍니다 작년에 4접심어 두접 건졌읍니다 올해는 다섯접 심어봤어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네요
11월 5일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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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아름다운 삶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할 수는 없지만
마음 깊이 흐르는 정으로
만을 하지 않아도
느낌 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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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마철이라
마당잔듸 깎는것도 엄청힘드네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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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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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가정의 달이라
여러가지로 가족들을 위한
행사들이 많네요.
어린이 날 ,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날 등,
건강한 가정을 되찾자는
뜻으로 제정된 기념일인데
가정은 항상 행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꽃향기 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그것은 많고 큰데서
오는 것이 아니고,
지극히 사소하고
아주 조그마한 데서
찿아옵니다.
가정의 달을 기하여
행복하고져 하시는 님들께
행복을 전하고져
마음으로 꽃다발을
전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이 넘치는 5월 한달 되세요
화이팅!
5월 7일
8
장마비를 피해서 들깨모종 정식했어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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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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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반도 복숭아 (넓적복숭아)
봉왕. 마도까 드뎌 봉지작업 끝났습니다 💞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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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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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무는 마르면서 죽어가고 있고 풋고추는 붉은 색갈로
변합니다.
7월 23일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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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찜통더위 날씨네요.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고,
너무 더워서 걱정이고,
늘 걱정투성인 것 같습니다.
제 군산에 사는 막내네가 올해 97세이신 아버지를 모신지가 다가오는 11월이면 만5년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남원에서 2년가까이 혼자 계시다가 눈에 황반변성이 있어서 혼자 계시기에 불편하셔서 형제들이 시설에 보내시지말고 우리가 케어를 하자라고해서 막내딸이 큰 짐을 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전혀없어서 도움을 받지않으면 움직이시지 못한 실정입니다.
청력도 전기코드를 꽂으면 전기가 들어오고 코드를 빼면 전기가 나가듯이 3-4개월 텀으로 어느날 갑자기 잘 들려서 전화통화도 하시곤 하시다가 어느날 청력이 뚝 끝납니다.
모시는 동생네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발소도 못가시고 매제가 이발기구를 사서 자주 깔끔하게 머리를 잘라줍니다.
동생은 매일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해주고요.
노인분이 계시면 젊은 사람들한테 노인냄새가 날 수 있다고 샤워도 자주 시켜드립니다.
장남인 제가 해야할 일을 막내네가 맡아서 하고 있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할려고 합니다.
아버지한테 필요한 약뿐아니라 모든 소모품을 사서 갔다드리고 김치며 먹거리 등도 한달에 두번씩은 장만해서 갔다주곤합니다.
앞도 못보시고
귀도 들리시지않은 아버지를 모시는데 얼마나 애를 많이 쓰겠어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아프시지 않으시고 치매현상은 없으신 것 같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약간 건망증이랄까요?
삼시세끼 식사를 잘하시고,
잘 주무시는 편입니다.
비뇨기과약과 신경과약, 가끔씩 가래를 삭히는 호흡기약만 드십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은 전혀 없으시답니다.
막내네가 식사도 잘 챙겨드리고 과일을 갈아서 간식도 빠짐없이 드리고 있습니다.
시력이 조금 있을 때는 치매예방을 위해서 하루에 A4용지 10장가까이 한문을 쓰셨습니다.
지금도 바깥출입을 못하시니까 선영을 잘 모셔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도 벌안과 봉분이 넓고 큰데 더 넓고 더크게 하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산소마다 석물을 다 당신손으로 다 하셨거든요.
아마 시력이 좋으셨다면 산소들을 엄청 크게 정비를 하셨을겁니다.
이번에 아버지를 모시는 막내네 식구들을 휴가를 보냈습니다.
자식이 남매가 있는데 아들은 현역 장교이고딸이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간호직 8급에 합격해서 아마 빠르면 9월부터 연수릍 받게될 수도 있다고하네요.
매제가 회사를 퇴직하고 초등학교 공무직으로 근무를 해서 방학을 맞춰서 7월27일 출발해서 8월1일에 도착하는 4박6일로 베트남 다낭일정으로 잡아서 모든 비용을 납부했습니다.
심지어는 인천공항 주차료까지도 선결재를 했습니다.
형제들이 군산에서 출발하면서 군산에 돌아올 때까지 모든 경비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매제가 퇴직전에 베트남 다낭여행을 준비했는데 출발 하루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여행을 포기했거든요.
다낭에서도 호텔보다 편한 풀빌라를 예약을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조카가 영어도 능숙하고 다낭을 여행한 경험도 같이 보냈습니다.
다낭 날씨가 무지 더우니까 빌라 수영장에서 놀수도 있어서요.
아버지는 진주 막내 남동생네가 여행기간 케어하기로 어제 오전에 모시고 갔습니다.
남동생이 진주 국립경상대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대학도 방학이라 시간이 용이합디다.
아버지께서 진주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셨거든요.
저는 그저 형제들이 고마울뿐입니다.
그래서 군산이랑 진주랑 배추김치랑 물김치를 담가서 보냈습니다.
군산 막내네한테는 제가 간빼고는 다 주고 있습니다.
어른을 모시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
앞도 못 보시고,
귀도 안 들리시고.
매일 아침 9시반에 안부전화를 하면서 제가 뭐 할말이 있겠습니까?
"별일 없지? 애 써라"
하고 끊습니다.
막내네 식구들 편안하게 쉬었다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저의 사생활을 써봤습니다.
곧 저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한낮에 바깥출입은 삼가하심이 좋겠습니다.
7월 28일
20
16
♡관계의 소중함♡
약점은 도와주고~♡
부족은 채워주고~♡
허물은 덮어주고~♡
비밀은 지켜주고~♡
실수는 감춰주고~♡
장점은 말해주고~♡
능력은 인정을 해주세요~♡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
우리 서로 사랑하며
감싸면서 살아요!
1월 23일
17
2
1
오늘 마늘수확했어요
알이크지않지만집에서먹기좋아요
완두콩도수확했어요
내일로칼에강ㅑ되요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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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빈까지 수확하려면 또 30분 일찍 일어나야 한다~수확이 기뻐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잔뜩 달린 그린빈을 향해 오마이갓~사람살려~~^^그래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6월 21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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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고춧가루 가격 시세가 얼마나 댈까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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