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체크자랑할려는데
손바닥ㅇ로아무리밀어도복사가안되요
조언주세요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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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부3년생입니다.
갈반과 탄저에 중점을 두고 4차방제까지 했는데 벌써 갈반이 온거 같아요.
델란이나 석회보드도액을 치려는데 어느것이 좋을까요?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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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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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참 힘든 계절
저번주 하와이 농촌진흥청 관계자들과
농업학교 교장단에서 업무차 다녀간 이후 2차로 확인사살하러 농업공무원들과 대농 농민들이 또
온다고 한다.
촉진ㆍ촉매제 이오나이트 그냥 수입하든지 하지 왜 자꾸 오는지
피곤 ㅡㅡ 하다.
7월 1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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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 ♡
문순득(1777년~1847년)은
조선의 어물 장수였으며 지금의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던 그가 조선왕조실록에
이름 석 자를 남긴 이유는 그가 표류하면서 벌어진
파란만장한 여정 때문이었습니다.
1801년 12월, 24살의 청년이었던 문순득은
흑산도 인근에서 홍어를 사고 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거친 풍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순득이 탄 배는 망망대해를 2주일이나
속절없이 표류하고 낯선 섬에 도착했습니다.
류큐 왕국의 ‘대도(大島)’라는 곳이었는데
지금의 일본 오키나와였습니다.
다행히 현지인들은 표류자들을 잘 보살펴 주었고
그곳에서 문순득은 8개월을 머물면서
그 나라 말과 풍습을 배우면서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냈는데
그것은 중국으로 가는 류큐 왕국의 조공선에 탑승해서
중국을 거쳐 조선으로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1802년 10월, 문순득은 중국을 향하는 배를
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풍랑을 만나 하염없이 동남쪽으로 흘러갔고,
열흘 후 배가 도착한 곳은 중국이 아닌
스페인 제국 필리핀 도독령이던
루손 섬에
표착한 것이었습니다.
긍정적이며 호기심 많고 영리한 사람이었던
문순득은 9개월간 그곳에서 머물며
현지어를 익히고 서양 문물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그 후 문순득은 마카오, 광저우, 난징, 연경을 거쳐
조선 관리를 따라 조선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가 고향에 돌아온 건 1805년 1월.
홍어를 사서 배에 오른 지 3년 2개월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흑산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정약전이 쓴 ‘표해시말(漂海始末)’에 기록되었으며
책 속에는 문순득의 체험과 정약전의
실학 정신이 잘 드러나 있고,
200년 전의 일본, 필리핀, 마카오, 중국의
풍속, 의복, 집, 배, 언어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문순득은 조선 시대 신분 구조인
‘사농공상(士農工商)’ 중
가장 낮은 상인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글을 잘 쓰지 못해,
정약전을 만나지 못했다면 자신의 경험을
후대에 남기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비록 신분도 낮고 배움도 적었지만
불굴의 용기와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 나갔습니다.
7월 6일
25
4
3
용인 팔경에 하나인 조비산아래 자리잡고있는 마을입니다 위쪽으로 용인c.c 유명한 자작나무숲 까페도 있습니다
8월 20일
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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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고추
04/26 노치고추모 시장에서
포기당 400원에 200포기 구매하여
03/09 1차 두둑만들기 토양살출제
거름 복합피료 유박 뿌리고 일구기하여
04/13 소형관리기로 로타리작업후
비닐멀칭작업 해두었던 두둑에
정식심기하여 지금까지 생쌩하게
꽃피우면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작업을 해주어야
많은 수확을 할수 있을까요
~~~~~~~~~~~~~~~~~~~
1차 방제는 하였습니다
~~~~~~~~~~~~~~~~~~~
사진을
작업순서되루 첨부하였는데
등록하니 순서없이 등록되고
사진도 25장 올렸는데 몇장만
등록되네요. ㅎㅎ
5월 6일
17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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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입이 즐겁겠어^^
7월 14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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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자이언트 호박씨앗 3차 나눔' *****
50여명에게 1차 씨앗나눔이후, 60여명 2차 나눔이어 원하는 분이 또 있어 호박씨앗 '3차 나눔'합니다.
■ 슈퍼(자이언트)호박(2달 건조후 중량11~12kg, 지름40cm) *사진 참조*
※ 영양공급 충분하면 기본 30kg이상 된다합니다. 몇 백kg 나가 화제가 되기도 하더군요.
아래 게시글을 보고 위 호박씨앗을 원하는 분은 "내 휴대전화번호(■010-????-????)로 문자"주세요.
소진까지 대상자에게만 '순서대로 나눔 발송 방법'을 "개별적으로 문자"안내하겠습니다. 문자받으신 분은 발송대상자입니다.
[씨앗 발송 방법]
1) 작은 비닐봉투에 씨앗담고
2) 규격 편지봉투에 동봉
3) 우체국 일반우편으로 발송합니다.
※ 모아서 순차적으로 포장하여 발송후 문자안내함.
※ 게시글에 댓글로 주소, 연락처 등은 남기지 마세요.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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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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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들깨 꽃순이 올라오고 있으서 요소로 웃거름 했어요
쪽파도 가족과 함께 먹기 위해서 조금 심었고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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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호관찰소
수업이 있는 날이다 나름 시간 맞춰 출발했는데 울산 다 온 지점에서 사고가 나서 차가 정체가 되었다
5분 늦게 도착,
수강생들에게 사과부터 하고 강의를 시작했다 늦은 만큼 미안한 맘에 더 열심히 강의를 했다
마치고 나니
울산의 가을 보인다 길가의 단풍이 참 곱다 차 속에서 사진 몇컷을 찍었다
밀양에 도착하니
출발할 때, 우유한잔 먹은지라 급 시장한다 화덕에 불을 피워 배추우거지를삶아 놓고 양념을 해서 우거지에 주물러 놓고 솥에 우거지를 깔고 고등어를 올려 조린다
센 불에 한참을
조리고 나니 맛있는 고등어 조림이 되었다
후딱 밥을 해서
따뜻한 흰밥에 알타리김치랑 고등어조림해서 먹으니 꿀맛이다 밥 두공기 뚝딱!!!
난 이래서
살이 찌나보다 굶다가 폭식하는 습관에....그래도 맛있는걸 어떡해~~^♡^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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