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비가림.거봉.이재.100%꽃이.저서요.오늘.일차.지배린.했으요.이웃.비닐하우스는.콩알만한대.노지는.이재.시작입니다.많이.차이가.나지요.모두건강하새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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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그물로 고기를 잡지만 잡고 나서는 그물 생각을 잊어버리듯이 말에 의지하여 뜻을 알지라도 이미 알았으면 말을 잊어야 한다."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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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내삶에 힐링쎈타 주말농장 텃밭에는
사과(홍로)1그루 미얀마 부사5그루가
무럭무럭 커가고 올해는 홍로가 몇개
달려서 솓아 주지도 않고 보려고 지금도
굿굿하게 달려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좀더 많이 달리면
고마울듯 ㅎㅎ 합니다.
고구마도 기나긴 장마 끝에 풀이 너뭅빨리 자라고 있어서 고랑에 천막을
일부 깔아나보았습니다.
고구마가 생길 무렵즈음엔 잡초가 너무 성장하면 구근형성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그리하였습니다
기나긴 장마 와 그리고 폭염의 강도가
있어서 조금은 걱정입니다.
올 해도 텃밭 농부님들 입가에 웃음꽃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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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가 먹기조은 크기네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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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찌 하오리까 ㅡ 모든 농부님들께서 . 알ㄹᆢ주세요 .작년 가을거지 할시기에 집안일이 생기는 바람에 고추대를 미쳐 태우지 못하였습니다 . 지금은 불조심때문에 .ㅠㅡㅠ 전에는 면사무소에 신청하여 소방대와함께 소각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지금은 산불이 많이나서 그런법도 없어졌어요. 머지않아 밭도 갈고 .농사 준비를 해야할텐데 .어떻게 치워야 안전할까요 ? 방법좀 일려주세요,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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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 양대콩 대파 조금수확해습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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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몇일전 보조금 지원아내 어느분 올렸는데 찿지 못하겠어요 죄송하지만 한번더 올릴수 있나요?알고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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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고추따기도
힘들어요
여름에 더윗조심하세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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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사리 산이 약3000평 정도 되는데
딸기나무가 너무 많아
없애는 방법 아시는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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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고추 증상에대한 고견과 해결방안 조언 부탁드려요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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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과나무 2그루인데
한나무열매가 반점이 생겼답니다 원인이 무었이며 해결방법 고견부탁드립니다 막바지 더위에 조심하세요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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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8회차 / 연탄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연탄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연탄재를 토양에 뿌리면 토질이 좋아지고 작물이 잘 자란다.”
과연 사실 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연탄재를 토양에 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
왜 그럴까요? 원리를 이해하면 알 수 있습니다.
1️⃣ 연탄재에는 비료 역할을 해줄 만한 성분이 거의 없습니다.
재를 이루는 성분의 대부분은 탄소입니다. 탄소가 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식물체를 탄소를 뿌리가 아닌,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흡수합니다. 그러므로 밭에 연탄재를 뿌려도 식물체는 그 탄소를 흡수하지 못하는 셈입니다.
2️⃣ 연탄재에는 인체에 유해한 비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비소의 토양오염 우려 기준은 킬로그램 당 6mg 수준입니다. 연탄재 속 비소는 무려 그 4배 수준인 킬로그램 당 25.91mg 입니다.
🔻
그렇다면 연탄재가 토양 체질 개선에 좋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 걸까요?
우리가 농사 짓는 토양은 화학비료 때문에 산성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는 기본적으로 알칼리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탄재는 토양의 산도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는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맞는 이야기지만, 연탄재 속의 중금속 오염원에 대한 고려를 미처 하지 못해서 연탄재가 토질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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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길이200미터
높이10미터에
물을끌어올리려합니다
몇마력에어떤종류에
모터를사야하는지
고수님에조언부탁드림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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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지와
아들의 편지를 읽고
마음이 찡하고 나이 탓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감동 글이라 올립니다.
1️⃣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ᆢ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呻吟)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氣運)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謝罪)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容恕)해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
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便紙)를
볼 때면
어린 시절(時節)
어머니와의
추억(追憶)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臨終)
소식(消息)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他國)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恩惠)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2️⃣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故鄕)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 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인데
너무 사랑.교훈.감동을
주는 글이라 퍼 나릅니다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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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키우는 개복숭아 묘목을 소개해드릴게요.
저희 같이 공부하고 지나가요~
여러 정보가 쌓이면 지식이 내 것이 되요!
이웃 여러분들도 제가 적은 거 외에 다른 특징을 알고 계시다면 마음껏 참견해주세요❤️
많은 농업 정보 공유해보고 소통해요!
다른 특징 알고 계시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같이 공부해요 ㅎㅎ
✔️개복숭아 묘목의 특징
* 산속에서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모양이 예쁘진 않지만 약 효과가 뛰어나 새롭게 주목받고 있어요 !
* 맛이 매우 달고 시며 유기산 및 알코올류, 펙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Tip
개복숭아는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혓볕에 들지 않는 실온에 보관하되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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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