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깨심으려면 로타리해야 하고 골치고
두둑을 하고 비닐치고
2.마늘 양파 부직포 걷고 토양살충제. 살균제 주고 비료 주고
3.고추 정식을 위해 각종비료넣고 퇴비 넣고로타리 하고 골타고 비닐 씨우고
4, 포크레인 하루 용차 해서 논이랑 밭이랑 무너지고 잘못된것 고치고
5.각종 나무 전지한것들
태우고
6.감자심고 각종 강낭콩등 심고 꽃밭 작년에 받아놓은 씨앗싹 트우기 하고ㅡ
등등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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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재배 고추심고 비닐씌우고 작업했습니다
23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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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일꾼 10명, 오늘은 9명 얻어 육쪽마늘밭 비닐 구멍 뚫고, 대서마늘 오늘 풀 뽑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니 비닐 속에서 풀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네요.
23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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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잎들깻1호 심기
노지심기 씨앗 비료 농약 인건비 등 오십만원 들어감
농사 자제가 너무많이 들어
박스 속비닐 일이백은아무것도 안니네
자제 인건비 요즘 같으면 적자 농산물 시세가 너무싸서 박스값도 안나올때도 있다
경매보내는것 잠시중단중 ....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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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가 농사짓는.천여평
땅에 비닐.
씌우기 완료했다.
세 군데 밭 모두 다 씌우고 고구마 심고 토마도 몇 주 심고 내일은 고추 천주만 심을 계획이다.
그런데 이쪽 파주 쪽은 비가 안 와서 걱정이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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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두릅비닐캡(냉해방지용)구입처 알려주세요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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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고추 심을데 로타리 하고 골 타고 비닐 시우고 25.6경 고추 정식하고
4월 초에는 각종꽃씨 (맨드라미.백일홍.해바라기.꽃양귀비등).오이 호박.참외.가지등 모를 심고. 과일 나무들 퇘비주고
넘 바쁘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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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주부터 비닐철거등 많은일이
오늘은 섹소폰연습실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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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바로 약을줘야하는데 늦었네요~
담배.총채.탄저.모두싹. 칼슘 방제
비가많이왔어도 비닐멀칭이라 비닐속흙은 수분량이 많지않네요~
아차하단 수분이부족하뻔했어요
체크해보시는게 좋을뜻해요
저희고추는 빨간부분이 듬성듬성있어요
방울토마토도 제법많이달렸어요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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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의 농사 필수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저의 필수품은 작년 2022년에 구입한 아세아 관리기(880)입니다.
텃밭 300여평과 이웃 어르신에게 빌린 700평의 밭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우렁찬 엔진소리로 울 동네를 호령하는 아주 훌륭한 저의 동반자입니다.
골파기와 두둑만들기는 물론 들깨밭 고랑 잡초도 제거해 줍니다.
아직 비닐피복기는 없지만 저에겐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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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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