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6월달. 고추에. 대하여. 좋은 노하우 요목 조목 답변. 했더니. 이달은. 팝모닝. 진행자님.
답변 고수님에 선정. 되었습니다
팝모닝 진행자님. 감사드림니다.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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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 모자 구입하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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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니 토란꽃이 많이 피고있네요 작년에 캐놓았던 구근을 심었더니 매년 꽃을 피우네요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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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삶의여로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 되고,
이 표를 끊어 주신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두고 홀연히 내려 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 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 저런 인연을 맺고 살아 갑니다.
우리의 형제, 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 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 여행은 기쁨과 환상, 기대 만남과 이별로 가득 차 있는지도 모릅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과 어울려 서로 돕고 사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여행이 즐겁고 편안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배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행의 미스테리 우리가 어느 역에서 내릴 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서로 다른 이견(異見)을 조정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어느 역에선가 우리가 내려야 할 시간이 되었을 때 인생이라는 기차를 함께 타고 여행 했던 이들과 아름다운 작별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타고 가는 기차에 동승한 소중한 승객 중의 한 분이 되어 주신 당신에게 감사 드리며,
내가 내려야 할 역이 어딘지 모르기에 "고맙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라도 미리 전하려 합니다.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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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우밭
저온창고 지붕 녹이 많이나서 페인트 칠하기
쉬지 안네요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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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무우 홍무우 씨앗 심기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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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별일아닌것 가지고도 살벌하게 싸우는 우리사이~~~~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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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ㆍ 옻순 ㆍ참드릅 재배합니다 점점재배면적을 키우고 있어요 초보농사 2년째입니다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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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늘이 왜이럴까요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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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추는 왜 이모양일까요? 같은 시기에 심은 다른집 고추는 원줄기가 튼튼해서 고추가 주렁주렁달렸는데 우리것은 계속 다이어트중에 있으니 심기가 불편해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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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철의
연모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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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가을 비가 한 번에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폭염을 잠재우는 특효약은 되었지만
참! 농산물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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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기분 내봅니다 딸 아들 손주가 온다길래
틈이 생겨 조명 몇개 달았네요
우리집 입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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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9
세분의 할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첫번째 할머니 왈
"아! 글쎄 요즘엔 기억력이 떨어져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나면 이게 오르다가 쉬는 건지, 내려가다가 쉬는 건지 당췌 헷갈려"  
 
그러자
😁두번째 할머니 왈
" 말도 마, 나는 침대에 앉아 있다보면 누우려고 앉은 건지, 자다가 일어나 앉은 건지 당췌 헷갈려" 
 
😁잠자코 있던 세번째 할머니가 웃으면서 가라사대
.
.

 
 
"이런 멍청한 할망구들 같으니, 근데 시방 우리가 버스에서 내린겨? 타려구 서있는겨?"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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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옆지기가 다친 새 한마리를 주워왔는데요 색깔도 예쁘고 성격도 순한것같아요 날개밑에 상처가 있길래 우선 우리가 쓰는 연고를 발라주었는데요 괜찮을까요? 이새 이름이 궁굼해서요 팝모닝에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아~
그리고 무엇을 먹여야 하는지도 알 려 주세요^^
전문가의 조언 기다립니다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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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님과 저녁식사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07974590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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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우울하신데
예뿐꽃 보시면서 힐링하세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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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우 심으려고 고랑만들고 비닐씌우고 상추랑 돌산갓 씨 뿌렸습니다. 들깨 순지르기 하면서 잡초 제거 끝내고 ~~~
매일 아침 저녁으로 토양과 작물과 친구하고 남편도 나도 각자
본업에 돌아와 오늘도 근무중~~^^
열심히 잘한다 화이팅 ~!!!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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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온과 습한기운이 가득한 장마철엔 건강관리가 우선입니다. 심신이 지치면 입맛을 잃기 쉬우니 잘 드시고 숙면을 취하며 섭생에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좋은 특별식 한두번쯤 자신을 위해 선물하는 멋진시간을 가져보는 여유가 필요한 때 입니다.
이웃 농부님들 잘먹고 잘 잡시다. 한가지 더 먹는만큼 배출도 잘~~~^^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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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