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가 병이 난것 같아요. 고수님들 무슨약을 써서 어떻게 방제해야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29일
1
9
Farmmorning
이웃분모두웃는나날되세요자주뵙지못하지만가끔이라도인사나누셨으면합니다
7월 13일
1

오늘도
절임배추
와 함께
놀아요
11월 30일
21
7
1
Farmmorning
예초기 시동이 안걸려요 겨울내 묵혀나서 그런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3월 19일
9
8
1
서리태(새바람)6/27일4차례모종및씨앗
으로가믐탓끝냈더니힘들어말하기조차힘
들어요.
그나마씨앗넉넉히준비한결과로식재끝났
스나계획대로않되는것이농사가믐탓임.
6월 27일
8
2
구정에 윷놀이가 돌아왔네요 ㅎㅎㅎ
재미납니다
2월 7일
13
1
Farmmorning
비가 이틀동안 내리더니 두릅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 6일
7
4
2
Farmmorning
이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실감케 합니다.
오전에는 고추에 나방약 살포하고 나서는 잡다한 농작업 접어두고 작업복
하우스 수돗가에서 빨래하고는 익어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면서 데크에 앉아서 심정은 복잡하지만 모든것을 잠시 접고 막걸리 한 잔하면서 살아온 세월을 뒤돌아보니 후회스런 일 밖에 없네요.
부르짓든 행복이란 말은 저멀리 가버린지 오래되어 버린 현싯점에서 앞으로 생은
어떤말로 표현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황금빛 들녘. 가을 단풍
단아한 은행잎 탐스럽게 익은 사과랑 홍시가 정겨웠던 시절은 어디가고 홀로 외로움을 달래려고 멍하니 서있는
미래의 내 모습이 화기애애한 행복의 울타리가 찾아오는 날이
있을련지...
삶의 뒤안길에서 자신도 모르는 긴 한 숨소리가 내
진정 삶의 결과치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되는
순간입니다.
높은 창공을 날으는 새는
멀리 바라볼 수 있는데 이 좁은 공간의 세계는 뭘 바라볼 수 있을까...
마음이야 무슨 생각을 못하리요 마는 갈수록 생각이 좁아지는 내모습이 오늘따라 자연 앞에서 무척 초라하게 느겨지는 까닭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백년회로가 순간적 찰라인데 마음이 고된 인생은 멀기만 합니다.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힘이 넘치는 세월은 언제갔는지...
쓸쓸한 마음으로 막걸리 한 잔으로 서글픈 과거사는 접어두고,어두움과 함께 또 내일을 꿈꾸는 시간입니다.
모쪼록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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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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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물 보따리 받았지요.
밭에 다녀오면 선물이 한보따리인데 일거리가 산더미 예요.
좋은거지요? ㅎㅎ
저거 언제 다 해나~~
4월 6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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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김장.배추.무.심을여고 관리기했답니다..밑그름퇴비.땅사
복함비료뿌려1차관리기몇일있다가. 토요일2차관리기후. 비닐깔여고준비중
풀과의전쟁에서. 1준비비닐깔고나니. 풀이없어요 모두다수고많았습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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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과 농사에 유용한 정보를 지인들과 공유하며 잘 활용 하겠습니다
7월 9일
2
2024년 5월19일
자유의 계시글을 올려 봄니다요잉
신시대는 증말로 거시기 허드만유
주인도 모르는 시상 생활에
일꾼보다 주인이 지처버렷습니다잉
와따 이거 농사 질수록 힘든시상 이고통은 주인만이 알지라잉
지기미 18로 가라사대 한국인 일 부려 먹끼가 과관이 안드라구유잉
우리 국민들도 스레기통 듸질날이 얼마남지 안앗다 생헌디유.
돈벌어서 외국민들 다 주구나면 곡간은 텅 비여불고 지도 고구마 다 삽식허구 나면 남일을 댕겨야 할것 갇어유
팜모닝 회원님들 일거리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림니다
그럼 일줄때까정 기다리면서 ...
눈물로 하소연 해봄니다
5월 19일
18
21
Farmmorning
자투리 땅에 시험 재배중 인 작물)
산에 나는 파 라고 해서 산파.
(어머니께서 마을 이웃분들께 얻어오시는데 성공하셔서 우리농장 에 심었다.)
여담)
나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기존에 없던 신시장 개척중.
독백)
이러는것도 아버지 돌아가시면 끝난다.
나는 더이상 밭농사 가 아닌 과수업 과 축산업을 주업으로 삼을것이 뻔하니
(아버지께서 주업이시던 업종이 과수업 과 축산업)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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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지깽이도 꽂아두면 싹이 난다는 청명입니다. 겨우내 알을 안나 이상이 있는줄 알았던 닭이며 청둥오리가 봄이되니 하나둘 알을 낳고 번식 활동을 합니다.
4월 4일
7
6
Farmmorning
⛑️ 의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 1위 🍷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기고 마셔라!
요즘 막걸리는 최고의 음료이다.
다양하게 칵테일을 해서 마셔도 좋다.
👉 2위 🏃‍♂️
걷거나 달려라!
30년 건강하게 더 산다.
👉 3위 👨‍❤️‍💋‍👨
열정적으로 사랑하라.
(포옹을 자주하라)
👉 4위 🛀
전신의 피로를 풀어라.
(맛사지가 최고)
👉 5위 🤹
인생은 한번 뿐이다.
즐겁게 살아라.
👉 6위 💃
재밌게 잘 노는 것도 삶의 한 방편이다.
친구와 함께 해라.
즐거움이 배가 된다.
👉 7위 🪑
의자에 오래 앉지 마라.
병원 갈 일만 생긴다.
👉 8위 🫚
우리 몸에 생강은 아주 좋은 보약이다.
특히 겨울철엔 생강을 가까이 하자.
👉 9위 😴
7~8시간의 잠도 좋지만, 그렇치 못 할 경우 짧더라도 깊은 잠을 자려고 노력하자.
👉10위 👬
가까운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피크닉이나 여행을 자주 하라.
여행이 중요한 것 같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 11위 🍥
설탕은 달콤한 독이다.
적게 먹어라.
거의 대부분의 약이 쓰다는 생각을 가져라.
👉 12위 🥐
맛있는 빵은 결과론적으로 볼 때 노~!!
메뉴를 바꿔 다소 입에 거친 빵을 선택하라.
👉 13위 😡
흥분해봤자 자신에게 도움될 것 하나없다.
흥분해봤자 하늘로 빨리간다 진정해라.
👉 14위 🥦
엽록소 잎채소와 허브 과일을 챙겨 먹어라~!!!
👉 15위 🍎
사과는 하루 1~2개는 꼭 챙겨 먹어라.
어느 과일이든 조생종보다 만생종을 골라라.
👉 16위 📺
바보 상자인 티비시청을 줄여라.
👉 17위 🍵
다양한 차를 곁에 두고 즐겨 마셔라.
👉 18위 🧄
마늘과 양파를
꾸준하게 먹어라.
👉 19위 🥜
다양한 견과류를 즐겨 먹어라.
👉 20위 🍾
식초는 내몸을 낫게하는 보약이라 생각해라.
👉 21위 🥛
찬 물은 노노~!!!
뜨거운 물을 마셔라.
👉 22위 🥬
가을 밭에 보물 무와 무청이 있다.
무만 잘라 쓰고 무청은 버리는데, 무청을 알면 무보다 무청이 사람에겐 더 좋다.
👉 23위 😅
웃음은 나의 건강 주치의, 일부러라도 웃자.
👉 24위 🍿
입에 좋은 음식은 몸엔 최악의 음식이다.
👉 25위 🍚
아침 저녁은 잘 챙겨먹어야 하지만, 저녁은 6시 전에 아주 간단하게 먹자.
특별한 모임이 아니라면 사과하나에 견과류 한 주먹이면 저녁 끝 행복시작 뱃속의 평화~!!!
👉 26위 💪
건강은 건강할 때~!!!
병들면 말짱 꽝~!!!
큰 병은 의사가 고치지만,
내몸의 작은 병은 생활 습관만 바꿔도 낫는 수가 많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복사해온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애써 올리셨는데ㅡㅡ
🌳🏡🌳🏡🌳
6월 24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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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이 나 뭐라도 하면 전부 그일로 묶어버리내!!!!! 나보고 이것 SNS 접으라는 말이잖아.....
(나는 그사람 과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 그사람 가족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어요.....ㅠ)
4월 18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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