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모종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 군수를 찾아가 "풀뿌리기업을 할테니 보조금을 지원해 달라"고 하여 심사에 통과되었습니다
그동안 년간 3천만 원 등 4회 보조금으로 평수를 넓여 7-8천 평으로 재배면적을 확장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액사업으로 1억 원 미만의 보조사업을 공고했더군요
품목도 다양하여 밭 또는 임야에 식재토록 지원사업을 하고 있어요
모종과 각종 구비서류를 제공할 테니 전화주세요 010-3282-3492 홍천 황덕순 올림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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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를구입하려고하는데요 트랙터구입하려고하는데요 어디서신청방법가르쳐주세요
2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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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터~농촌에서 가장필요한 농기계는 트렉터가 아닐까요
논 밭에 꼭 필요합니다
옛날에 호미 삽 괭이로 힘들게 일하던 생각이 나네요
현대화된 농기계로 일손을 줄여 나갑시다~~~❤️❤️❤️
23년 8월 20일
Farmmorning
무료상담사 팜닥터 유근용.
오늘 도 주문 으로 천문동 5년에서 7년 야생 및 방치 모습 . 폐결핵 기관지 천식 . 아무튼 기관지에 최고. 천 문동의 뜻 겨울에 캐서 차로 드시면 하늘의 문을 연다. 즉 기가 너무 세어져 하늘의 문도 연다.
4월 27일
2
Farmmorning
농기계동력농약살포기 투싸이클
고추가 우거지고 비가 많아 병에 취약하여,,,,,
22년 8월 16일
1
못자리 두둑성형기 임대하시는 분꼐시나요?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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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어서 농기계 구입에 도움이 되어서면 합니다
22년 8월 30일
https://youtu.be/rxCoujsrfm8?feature=shared
참외 심8개로 2천개 따기
역시 농업분야의 긍정과 생산의 경쟁력
아이콘 솔림농원 대표님입니다.
재배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혀주는 촉진ㆍ촉매제
"이오나이트"가 함께 합니다.
성주지역 참외 생산 농가들도
이오나이트 엄지척!
https://naver.me/IGmHYhr7
(클릭)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
많은 젊은사람들이 농업에 관심과 즐거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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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400개 들깨1000평
(대원)콩 2000천평 현재계획 입니다
마늘 15접 양파 쪽파
조금씩 심어놨습니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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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술에취해 있는사람이 우리밭 근처에서노숙하다싶이하는사람이 있습니다 농기구를 훔쳐가고 했어 경찰에 신고하고싶어도 더큰 피해를줄까싶으서못하고있습니다 근데 이번엔 마늘 을뽑고 잎을 다잘라놓았네요 잎을 잘라도 마늘이 클까요 ㆍ이번엔 CCTV를 신청 했습니다 증거잡아 신고할려고요‥마늘이 반은 뽑히고 잘렸습니다 ㆍ너무아까워 살리고 싶은데 ‥잘린거 마늘이 될까요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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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용장리 용장천
주변에 조성해놓은 ♡ 샤스타 테이지♡ 꽃을 한번 감상하세요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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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
봄비를 기대했건만 무심하게 땅표면만 살짝 닿고 그냥갔어요..마늘밭이 걱정..
한가지 질문드릴께요~~
저는 260평정도 관리하는데 한쪽에 마늘과 양파를 파종했어요..마늘은 싹대가 조금씩 나오는데(비늴씌운곳)회사에서 남은천을 이용해서 덮어놓은곳은 왜 이리더디나오는지 아직도 숨어있어요...나오긴 한두개 나오는데 너~~무 더뎌서요..
왜그럴까요?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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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3월) 감자800평
(5월)고구마2천평
(5월)나물콩5천평
(8월)가을 순무1300평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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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농기계 구입 보탬
22년 8월 26일
저는농사에 초보입니다
땅은 약 5000평이지만
농사는 약 1000여평 하고
있슴니다
1천평도 저에게는 힘들더군요
밭가는겉도 누구에게 부탁하기도 해서 관리기를 사서 농사를 하였지만 씨앗값이나 하고 있슴니다
대농을 하지않을 거면
생활을 농사에 거는겋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골에 오시는 분들은
신중하셨으면합니다
시골에 오시면 꼭 팜모닝 에 가입하여 우리농민 여러 선배님에 경험에 같이하세요
좋은정보와 좋은 사람들을 많날 겄입니다
저 터치멘도 도움을 글로해서 많은 도움 받고 잇ㅅ슴니다
농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출석 매일합시다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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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농기계장터
22년 10월 18일
1
- 고약(膏藥) -
옛날에 종기가 나거나 부스럼이 났을 때 어르신들께서 붙혀 주셨던 흑갈색이고 끈적끈적한 고약(膏藥)이 생각나시나요?
아마 복용하는 약 말고는 만병통치약 이었습니다.
특히 뒷꼭지 목부분에 왜 그렇게 종기가 많았던지요?
위생시설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 몸에 부스럼이나 종기는 많이 생겼습니다.
종기가 생기면 어김없이 새까맣고 끈적끈적한 고약을 잘라 불에 성냥불에 달구어서 기름칠한 문종이에 잘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고약에 녹아서 빠져 나왔습니다.
이 때 고약을 떼어내면서 머리카락이라도 고약이 붙으면 어찌나 아팠던지요?
또 고약이 녹아 흘러내리기도 했습니다.
고약은 장년의 나이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고약에 관하여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추억의 상표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은 가정의 국민상비약이다.
지금처럼 약이 흔하거나 병원 문턱이 낮지 않았던 시절  몸에 커다란 종기가 나면 여간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욱신거리는 아픔이나 통증은 더할 나위 없고 종기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면서 열이 나거나 몸에 오한까지 겹치면  쉽게 낫지 않을까 봐 두려운 것이 사실이며,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이럴 때 고약의 효능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고약은 만병통치 약이었습니다.
고약은 까맣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고약을 불에 구슬려서 아픈 부위에 붙이고 하룻밤만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밤이 더 지나면 신기하게도 종기 안에 있던 고름이 쏙 빠져나옵니다.
이것이 고약의 특징입니다.
고약의 주원료는 바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쇠비름입니다.
쇠비름은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잡초입니다.
농사에는 아주 귀찮은 잡초입니다.
밭고랑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며 생명력이 아주 강한 풀입니다.
뽑아서 밭두렁에 올려 놓아도 쉽게 죽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 모든 풀잎들이 더위에 지쳐서 축 처져 있을 때도 태양볕 아래서도 유난히 반짝이는 두툼한 잎이 쇠비름입니다.
고약은 가정상비약이나 항생제를 구하기 힘들고 병원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던 70년대까지 가정치료제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종기를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항생제가 없던 시절에 고약을 붙이기만 하면 크게 곪았던 종기가 어느 새 농(膿)이 빠지는 놀라운 효능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이마나 목에 고약을 붙이고 다닌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사랑방에는 겨울에 머슴들이 모여서 멍석도 만들고 멱다리(멱서리)도 만들었습니다.
멱다리는 짚으로 촘촘하게 역어서 만든 곡식을 담은 그릇으로 바닥이 넓고 높이가 높아서 가마니보다 더 많은 곡식을 담을 수 있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농기구입니다.
이 때 목에 붙인 고약이 방이 뜨거워서 녹아 나무로된 토막 베개에 새까만 고약이 묻어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때 고약은 엄지 손가락 크기로 판매를 했습니다.
부스럼이나 종기의 크기에 따라 잘라서 붙였습니다.
"이명래 고약"이 그 중 대표였습니다.
일본군 대좌 사사키가 이명래고약으로 악성종기를 치료하고 이명래한약방을 찾아서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첫째는 너무 더럽다는 것.
두번째는 치료비가 너무 싸다는 것.
세번째는 잘 낳는다는 것 때문에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지금도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약을 사용하는 가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약보다 더 효과가 빠른 연고와 항생제가 등장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새벽녘에 텃밭에 나갔는데 그제 쏟아진 비로 기온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하우스에 참깨를 말릴 준비를 하는데 땀이 엄청 나더군요.
내일부터 2박3일로 남원으로 피서를 갈려고 합니다.
지리산 한바뀌돌고 잠은 시골집에서 잘려고 합니다.
남원에서 육모정으로 올라 정령치에서 바라본 지리산절경은 멎지거든요.
비라도 한바탕 내려주면 지리산 운해는 장관입니다.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을 거쳐서 인월과 운봉을 지나면 폭포가 몇군데 있습니다.
폭포에 물이 워낙 차가워서 발만 담가도 온몸이 시원합니다.
시골집 바깥채를 게스트하우스같이 모양을 내서 수리를 오래전에 했습니다.
한낮에는 뜨거우니까 차로 한바뀌돌려고 합니다.
오늘 텃밭에 다녀와서 맛있는 백도복숭아와 자두도 샀습니다.
내일 저녁은 고냉지인 장수에서 흙돼지 삼겹살로 할려고합니다.
예년같으면 8월15일 광복절이 지나면 찬바람이 있어서 시원했는데 올해는 늦더위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 때 여름방학 때면 지리산 천왕봉등반을 꼭 다녀왔습니다.
백무동코스로 올라가면 참새미야영장에서 1박을하고 장터목 야영장에서 새벽4시에 출발해서 천왕봉 일출을 보았습니다.
한신계곡으로 등산하면 세석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장터목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등산장비가 좋을 때가아니라 운동화에 반바지에 티셔츠와 모자만 준비했었지요.
텐트는 A형 텐트라고해서 텐트를 피면 A자같아서 A형텐트라고 불리었습니다.
야영장에서 된장에 감자와 호박만 썰어 넣었는데 그렇게 맛날까요?
고산이라 코펠에다 한 밥은 설어서 더글더글했었습니다.
8월15일전에 다녀오면 장터목야영장에서 침낭이 없이도 야영을 했는데,
8월15일 지나면 침낭없이는 추워서 잠을 못잤거든요.
몆번을 다녀왔는데 8월15일을 기준으로 분명 날씨가 변했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순리대로 살아가는 지혜로움이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이까짓 더위 얼마나 더 가겠어요.
또하나 걱정거리가 생겼네요.
감기환자 중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고생한다는 소식에 그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해야지 않을까?염러스럽습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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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사일에꼭필요한관리기는농기계중에최고입니다
23년 8월 15일
□일에 빠진 하루□
아침을
간단히 먹고 9시에 밭일을 시작했다 밭일을 시작하기 전,
말려 둔 시래기와 우거지를 물에 담궈뒀다
엄나무밭 사이에
모아둔 작은 돌들을 소쿠리에 담아 리어커에 실어 농막 뒤,
빈 공간에 붓는다
2어시간 하고 나니
허리도,다리도 아프다 그럼 쉴 겸 화덕에 불을 지펴 시래기들을 삶기로 했다
나무를 패서
갑바로 덮어 뒀는데도 습기를 머금은 나무는 쉽사리 불이 붙지않는다 토스에 든 가스를 거의 다 썼다
겨우 불을 붙여
시래기랑 우거질. 삶고 냉이를 캐서 씻었다 밭에 돌은 수시로 주워 버리기도 하면서...
오후4시가 되니
힘이 빠진다 그러고보니 점심도 안 먹고 소변도 한번도 안 보고 오로지 일에만 집중 했었나 보다
씻고 나서 냉이전을 부쳐 김칫국이랑 저녁을 먹으니 진수성찬이 안 부럽다
다른생각없이 오로지 일에만 집중하니 배고픔도 힘듦도 몰랐다
몸은 천근만이지만
마음은 참으로 가볍다
농삿일~
힘들지만 그래도 할말한것 같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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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2차로갑니다 아직정부지원은한푼도못받아읍니다 그래서농약이니농기계이니한가지도장만못해서요그래서한번지원해봅니다
22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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