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방제약
고추: 탄저병,칼슘 기타
농협에서구입.
감나무: 칼슘 .탄저.
꽃피고 나서방제약
5월 23일
10
1
제 어머님이 올해91세 이신데
간혹 엉뚱한 말씀을
하십니다
처음에는 단호하게
아닙니다 했는데
눈을 크게뜨고 나를 봐요
그리고 햇수가 늘어나서
이게 아니다
이제는 달래드려야 겠구나 하고 무조건 좋은 말투로
어머니 그래요 하고 달래
드립니다
제가 어머니 눈을 보고
어머니도 나를 키우실때
매보다 사랑으로 키우셨
다는 생각에(어머니께 맞아본 기억이 없어서요)
무조건 어머니와맞춰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조금만말을크게
해도 놀라십니다 지금은 아예 부드럽게 공손히 합니다 그러니까 좋아하셔요 저도좋습니다
인생사 돌고 도는 것같습
니다.
4월 4일
18
12
어제 오늘 계속 내리고 있는 비에 잘 자란 농작물 피해가 서서히 들어나네요..쓰러지고 꺽이고 떨어지고 잠기고 농민들 애 태우네요..다들 피해 없도록 관히 바랍니다..모처럼 비로 좋아 했는데 이 비가 피해를 주네요..
6일 전
6
누군가 나에게말하기를
들어도 못들은척하고
보아도 못보았다고말하라고
정심정행
나는생각하고 행동한다
바로생각하고
바로보고
바른말하고
똑바로행동하라고
들어도 못들었다
보아도 못보았다
삐딱하게 생각하고
삐딱하게 보고
삐딱하게 말하고
삐딱하게 행동하면
미래는어떻게될까요?
3월 23일
6
2
1
복숭아 과원 가을 전정과 방제계획
6,30 이전에 봉지씌우기를 하면서 웃자란 가지를 적심했어도
8월 한 달 과일을 수확하고 나면 도장지가 생겨 납니다
이를 전정하면서 결과지를 남기고 웃자란 가지도 70%적심을 합니다
며칠 전 살충제를 살포하였으나 벌써.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나방이 나뭇가지에 알을 붙여. 놓은 게 보입니다
8월초 산란해 놓은 알을 방제하지 않으면 과일로 연결되는 영양분 통로를 차단하고 심하면 나무가 절단되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살충제를 1주일~10일 간격으로 3회이상 살포하여 제거해야 됩니다
해충의 알이 붙어 있는 가지도 전정해 버리면 잘라진 나뭇가지가 마르면서 알도 자연스럽게 제거됩니다
적심과 같은 전정을 하면 내년봄 전정시 쉽게 진행되거든요
며칠전엔. 황산가리도 1포/ 20kg/400평에 시비했는데
이는 내년봄 꽃눈 형성에 도움이 되고 꼭지가 튼튼해 지기 때문에 낙과방지에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늦가을에는 추비도 시비해야 겨울동안 뿌리에 영양분이 전달됩니다
퇴비가 얼면 덩어리가 고루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얼기 전인 11월말까지는 시비를 마쳐야 겠지요
9월 4일
32
10
Farmmorning
내가 아무리 그래도 내가 내 영주에 계신사촌형 께 그러는 경우가 어디있냐고 할텐데
그건 안에서 지키는것이고 밖에서 는 남 과 예외 가 어디있어!!!!
8월 20일
2
1
(비)단비에 젖에 활짝 웃는 꽃처럼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날,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 되시길.. 
- 사하라에 뜨는 별 中에서 -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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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농장을 시작한지 12년차 입니다
여전히 어렵고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그래도 가공공장도 이제 허가를 내어 해보려 고 용기를 내어 시작했지만 참 힘들고 어렵네요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언젠가는 끝이 보이겠지요 ^^
오늘은 비도 오네요
마음도 꿀꿀
고민도 꿀꿀 비오는데 운전조심하세요 ^^
2월 19일
16
Farmmorning
지리산의 어느마을이라고 합니다 봄에 꽃구경 이곳에서 해보시구 건강 농사 대박나세요
3월 30일
9
1
Farmmorning
오늘 점심은 하우스 냉장고에 있는 냉면 육수
양념장이 있었는데 집사람도 근무하는 날이라 냉면요리를 처음으로 시도해 봤습니다.
얼마전에 합천에 있는 냉면 공장에서 냉면 주문해 마을에 도착해 구입해 하우스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두었는데 오늘
생각이 나서 점심으로 요리해 봤습니다.
우선 냉동한 사골육수는
찬물에 녹여놓고 냉면살은 물에 녹여서 끓어서 찬물에 두 번 헹궈서 물기를 뺀 다음에
용기에 냉면 사골 양념장을 넣고 소금으로 간 맞추고 듬으로 취향에 따라 오이 계란 삶은부추등등 하시고...
오늘은 삶은 계란은 포기하고 씽씽한 오이로
맞깔나게 준비해서 각얼음도 없이 맛나게 해결 했습니다.
(더블 사진 입니다.)
6월 16일
19
7
Farmmorning
요즘에 과수화상병피해가 심각하다는데
사과랑배키우시는분들 다들 괜찮으신지요.
걸리면 치료제가 없어 다 묻어야한다고 하니 겁이 납니다
올해 사과랑 배값은대체 어찌될지..걱정 또걱정..
예방이최선이라더군요
팜에 검색해보니 도움되는글도 많습니다
같이읽고 우리 모두 지혜를모아 잘 이겨나가면좋겠네요
이웃님들 농부님들 다같이화이팅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MjQ4
5월 24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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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식재했어요
팜모닝에서 이웃님에게
다섯그루 샀는데 이제
옴겨 심내요
다른 아이들은 벌써 발그레 한 꽃몽우리 터트릴 채비를 하느라 쏘~옥 쏘~옥 여기저기서 난리났어요
3월 19일
11
8
Farmmorning
[농부의 일상]
2024.4.3(수)
얼치기 농부는 별로 할일이 없는 날이 오늘이렸다.
뭔가를 해야겠다.
들깨 심을 예정지가
완전 돌밭이라 우선
돌을 골라내기 위하여 경운기를 이용하여 돌밭을 갈았다.
배긴 돌 때문에 경운기가 멈춰서기를 거듭하고, 요동을 친다.
악전고투 끝에 경운작업을 마무리하고,
허리가 굽으신 90세의 아버님이 도와 주셔서 나는 쉬지도 못하고 돌 줍기작업을 했다.
쪼그리고 앉아 삼태기에 돌을 한가득 채워, 손수레에 싣기를 하여 수레가 차면 실어다 버리기를 반복한다.
이 돌밭들을 할아버지께서는 평생을 가꾸시다 가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할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버님이 대를 이어
돌을 주우신다.
이제 나까지 이 역사에 동참하고 있다.
하루해가 저물어가니 허리와 허벅지가 뻐근하다.
팔뚝까지 천근만근이다.
할아버지,아버님도 모두 허리가 굽으셨는데? 나도 굽는건 아닐까?
4월 3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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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국수먹는 날
국수먹고
생강유자차 한잔 하며 비를 봅니다.
근디
비가와서 밭갈이를 못하네요. ㅜㅜㅜㅜ.
좋기도 싫기도한 비오는 날..
4월 3일
17
7
1
Farmmorning
인간의 뇌는 몸의 아픔은 잘 못 느끼지만,
마음에는 제일 민감하게 반응한다.
‘나는 무능력하다,
나는 끝났다,
나는 늙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뇌는 자신의 일을 놓아버린다고 한다.
살아있는 우리는
항상 청춘임을 늘 잊어서는 안 된다.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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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가 도 재배 막바지 에 머같게 되었다!!!!!
(이래도 않되잖아? 나는 머리 터졌지? 사촌형 앞에서 새치혀 나불댄 그사람은....사촌형께서 알아서 하시겠지!)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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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