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닐 하우스 보조금지원 사업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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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양파논에 비닐핀뽑아서요. 아들 며느리 내외들이와서
뽑바아주고 같습니다.
23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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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느 녀석의 소행일까요?
1~2주 사이. 비닐 하우스 외측에서는 들어온 흔적을 찾기 어려운데 안쪽엔 이렇게 흙을 수븍히 쌓아둡니다.
한 군데만 이런게 아니라 동.서.남쪽에 흙을 쌓아두고 잔 고구마 자루에서 한두개가 이빨로 갈아먹은 흔적이 있고 바닦에도 갈아먹은 조각들이 보입니다.
전에 CCTV에 찍힌 오소리와 쪽제비가 있었는데 얘들은 아닐 것 같고 어떤 녀석 일까요?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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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armmorning
비닐 하우스 완료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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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하우스에서 고추농사를지으니 땅심이
말이 아니다.병이나고 하여
할수없이 비닐을 벗기고
염화가리.토양중화제등을
뿌리고 살충제를 뿌리고
추위와 비를맞추어 봄에
다시비닐을 씌워야한다.
인터넷에서 0.15짜리를
대리점보다 반값이하로 구매했다.
오늘 지난번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진짜기쁘다.
내년말쯤 인테리어 회사를
해볼참이다.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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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8편 - 농약 혼용 시 알아두어야 할 점]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약 혼용 시 알아두어야 할 점>입니다.
🔻농약 혼용 시 장점
• 농약의 살포 횟수를 줄여 방제 비용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서로 다른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습니다.
• 같은 약제의 연용에 대한 내성, 저항성 발달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농약 혼용 시 단점
• 농약 성분의 분해 및 약효 저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작물체에 약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농약 혼용 시 주의할 점
• 3종 이상의 약제를 섞지 않습니다.
➡️ 3종 이상의 약제를 섞으면, 농약 보조제의 농도가 높아져 약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3종 이상의 혼합은 지양해야 합니다.
• 제 4종 복합비료(영양제)와 농약을 혼용해 사용하면 엉김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농약 희석액의 특성이 변화되어 입자가 커지거나 엉겨 붙을 수 있고, 농약에 함유된 계면활성제 성분이 비료의 흡수를 증가시켜 생리장해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팜이웃분들이 궁금해 할 질문
Q. 칼슘을 섞어서 치면 약효가 떨어지나요?
A. 영양제를 혼용하면 엉김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약해의 우려가 있습니다.
Q. 황(S) 성분이 함유된 농약을 사용하면 비닐하우스 비닐 수명이 단축되나요?
A. 황 성분이 함유된 농약의 경우 비닐하우스에 부착하면 조기 산화가 발생하여 비닐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Q. 자가 소비용으로 농작물 재배 시 등록되지 않은 약제를 농산물 생산에 사용해도 되나요?
A. 자가 소비 여부와 상관없이 재배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하면 농약관리법에 의거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현해남 교수"님의 농약혼합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spv9uaORnE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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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하권 추위가 온다기에
마늘 양파밭에 보온 작업중
비닐 덮기가 힘 드네요 ㅎㅎ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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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8월26일 배추밭 2차
경운기로 갈이. 전에
석회고토살포후 갈이
굵게갈이 2회
8월27일 배추밭 3차
경운기로 갈이전에
밑비로 한포 밑거름20포
농협 판매용 가축분 퇴비및 살균제 1포ㆍ살충제1포ㆍ붕사비료1포 같이 썩어서 살포후 경운기로 잘게갈이로 1회 완료후
오후1시부터 관리기비닐멀칭 복합기 설치해서
비닐 멀칭 완료(필림~0,02mm)×폭 90×길이200m)2개로 길이100×11개 두둑 멀칭 완료했습니다 ㆍ
23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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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4월20일 씨앗파종 후 비닐멀칭하고 5월17일 멀칭을 걷었는데 도라지잎이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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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일요일 식구들 모여 김장배추 뽑고 밭도 겨울 채비하느라 비닐멀칭.제초매트 제거하여 줬습니다.
배추는 나누어 각자 집으로가서 맛있는 배추가 되겠지요?
아참! 우리집 당근부자예요.
역쉬 주말 농작업은 좋아요.
식구들하고 맛난 삼겹살에 쐬주도 한잔. 캬^^*
이맛에 농사 짓지요.ㅎㅎ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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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화우 공개합니다 쉽게 비닐 씌우는법 노화우공개^^
https://www.instagram.com/reel/Co2EwqnDjpr/?igshid=YmMyMTA2M2Y=
23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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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홍산) 부직포로
덮기전에 노균병약제 살포하고 멀칭을 해놓았습니다. 아무쪼록 내년 수확하기까지 튼실하게 잘 자라서 좋은
결과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팜모닝 회원여러분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농사대박 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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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용한 농약통 버릴곳이 가까운데 없어서 몇년째 모아두고 있는데 알려주세요 비닐 , 그늘막 등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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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트랙터로 밭갈고 토요일 비닐 씌우고 일요일 월요일 이틀에 걸쳐 참깨 파종 했습니다.
앙념통에 넣고 작은 구멍으로 흔들어 꺼내면 3개씩 나와서 심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살짝 흔들면 1개가 나오구요.
아직 심지 않으신 농부님들은 참조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포트에도 심어 놔 봤습니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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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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