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설날 맞이 준비들
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나는 이제 9시차
타고 제천 나가서
12시 40 분
예약되어있는
버스를 타고
두어시간 달리믄
되것쥬ㅠ
댕겨오것씸니더^!^
2월 8일
2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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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고추 모종심기
나의 텃밭 자유로운 영혼들
5월 5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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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칵 칵
막히고
등판이 뜨거워져
조금쉬고 할까나
여태 미루어 둔
온수매트 택배나 보내자 하면서
자동차에 물건싣고
우체국가서
보내려는데
옆창구에서
들리는 할머니의 한숨소리
저가 통장을 잘못
가져왔네요 하시면서
어떻게 안되는지
창구직원에게
사정하고 계신 엄니같은 할머니
저는 일
다보고
오려는 차
엄니
어디사요
쩌그 동두산 사요
집에 가서
통장 다시 가져올까요
제가 도와 드릴게요
도와주면
고맙지요
하시면서
지금
가십시다
가까운 거리이기에
할머니 오시고
다녀오니
우체국장님
하시는 말씀
형님
고맙습니다
제가 도와드려야 하는데
형님께서
제일을하셨네요
아닙니다
그냥
우리엄니
생각나서
잠시 도았습니다
그때
할머니
꼴마리에서
나온 저 사진속 콩
나는 그냥

보내
집가서
밥해 먹어
하셨습니다
오랫만에
어렵게
지냈던
지난날이
생각이 나서
마음씨고운
우리엄니같은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 하셔요
6월 12일
2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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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휘젓듯
지나가고 난 뒤
우수수
떨어진 복숭아
통지표였더라면
칭찬이라도 받았을 텐데
그러려니 하자고 해놓고
쓰린 가슴 부여 잡는다
7월 13일
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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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크기가 달라지네요.
의욕만 앞 세우다 보니 몸이 여기저기 탈이 나네요.
짝꿍이 왜이리 힘들게 사냐며 먹지도 안을것 나눠주느라 병까지 나냐며 그만하라며 걱정의 소리를 하네요.
부모님 살아 생전 애쓰셨던 이곳은 부모님의 추억이 깃든 이곳은 부모님과의 만남이네요.
요사이 허리가 안좋고 손가락 염즘으로 작년보다 조금씩 심기로 했네요.
풀 조금씩 뽑아서 노지와 하우스에 조금씩 심었네요.
알타리 쪽파 두곳에 시금치랑 무우도 심었네요.알타리와 쪽파는 나누어 두번 심었네요.
깻잎 씨 떨어진 깻잎이 제법 커서 뜯어서 장아찌하고 참외도 약간 상처낸것도 많아서 물엿 장아찌 그리고 오이는 간장에 오이지도 담가 보았네요.
오이가 늦게까지 잘열려서 참외와 함께 같이근무하던 샘들에게 나눔하여 전달도 하고 다리다친 동생에게 다른반찬과 함께 나눔 하네요.
작년보다 심는양을 적게하며 마음을 다스립니다.버리지않도록 작은양이라도 잘 가꾸려합니다.올핸 콜라비를 심었어요.배추모종하고 갓씨를 뿌리면 김장준비는 대충하겠네요.마늘 손질해서 좋은건 씨하고 나머지 마늘까기해야겠지요.
생강은 작년에도 올해도 안되네요.씨값이 도망갔네요.
풀을 뽑고나니 몸이 탈나서 오늘은 푹쉬고 있네요.내마음의 욕심을 조금씩 비우는 연습중이네요.
8월 27일
10
아로니아 전지작업하기 오늘했읍니다
좀늦은감이 있었지만 괜찮았읍니다
작년에 수확하면서 벌에 쏘여서 응급실도 다녀오고 그나마 판매도 부실하고 여러모로 실망이 커서 관리소홀 했는데 전지안된 애들몰골이 나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올해 다시도전 하려구 합니다
3월 16일
1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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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불 피우기
나는

불을 피울까요!
3월 28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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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부터 고사리와
참두릅 2벌순을 따와
삶아서 햇볕에널고 두릅은
장아찌용 과 절임용으로
끝나고나니 점심때가 다되브럿내요 피곤해서 잠시
쉬는타임ᆢ🌻
4월 26일
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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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처음심어 봤어요. 올해 봄 가물어서 지하수 물을 몇번 주었어요.~
그런데, 마늘을 캐고나니, 투명한 마늘이 많아요.왜 이런현상이 나타날까요?
또한 이런 투명한 마늘 먹을수는 있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6월 29일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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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이고 선물용이라해서 구매를 하였음니다,
헌데 물건이 깨지고 크기도 엉망이고
꼭지 반대쪽은 갈라지고 흠이 있는 것을 선물용이라고 판매를 하시니
화가나네요,
택배 포장을 잘해야지 헐겁고 하니
하여간 다시는 구매 못하네요,
6월 11일
1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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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 하면서 오늘은 이런생각이 든다!
"삶" 이란!
두글자 같은 한글자!
한국생활 하면서 강산이 2번 변했다!
난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다!그러나 현실은 그것이 아니다!
다른사람에게 내욕을 하고 다닌다!
참 쓰레기다!
그래서 난 그 쓰레기어게 널 삶 두글자 같은 한글자 뜻도 모른는 인간이다!
난 너가 말하는 짱개 짱개다!
그러나 넌 쪽바리들이 말하는 조생진 조생진 이다! 왜! 쪽발이들이 너 같은 인간에게 그렇게 말하는지 지금 알았다!
상대편 앞에서 말못하는 인간 쓰레기 어떻게 짱개보다 더쓰레기냐 하고 나왔다! 이렇게 말하고 나오니까 속이 시원하다! 팜모닝 식구들 우리는 서로 가족입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고 가족으로써 행복하게 살아 가지요!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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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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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감자 파종했습니다.
가을감자는 싹을 내서 심어야한다고해서 싹이 나오기 시작한 이른감자와 홍감자는 심었고 수미는 아직 싹이 덜나와서 내일쯤 심을까합니다.
가을감자는 통채로 심고 비닐친다음 구멍내서 심으라고해서 그렇게 심었습니다.
8월 15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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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도반은
나의 잘못을 말해 주는 벗이며
나의 정진을 격려해 주는 벗이다.”
3월 5일
7
안녕하세요
포항 청하면 이가리 입니다
하우스 안에 샤이머스켓 블루베리 올해는 풍년이네요
병아리 부화가 잘안되네요
병아리 집두 실랑이 만들어났는데^^
5월 1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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