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는 잘크고 있구요
비가 온뒤라 무우 파종 했네요
비가 온뒤라 무우 파종 했네요
9월 7일
10
1
고추끝물까지 크게키우려면어떻게 해야할까요
2물까진 괜찮았는데 3물부턴 작아지내요
2물까진 괜찮았는데 3물부턴 작아지내요
9월 11일
6
10
우리동네 어느집 조경나무
4월 18일
15
6
우리 고추밭에서 수확한 초도물량 세척해서 건조 하려는중.
8월 10일
5
귀농해서, 우연챤게. 고추재배를해는데요. 엄청잘되었는데, 올해는 고추가 격이 마니 하락되어서. 속상해요
썰렁하네요~~~쮸쮸쮸
썰렁하네요~~~쮸쮸쮸
8월 31일
12
4
[16일 새벽부터 전국에 ‘황사’…일부 지역 미세먼지 ‘매우 나쁨’]
오늘 새벽부터 모레까지 황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행동 요령🚨
✔️ 황사로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할 경우
-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한다면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농가에서는
-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 비닐하우스, 온실 및 축사 문을 닫아 외부 공기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 노지에 있는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을 비닐 또는 천막으로 덮습니다.
🚨뉴스 보기🚨
아래에서 황사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볼 수 있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6g4JSHbVu-I
오늘 새벽부터 모레까지 황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행동 요령🚨
✔️ 황사로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할 경우
-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한다면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농가에서는
-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 비닐하우스, 온실 및 축사 문을 닫아 외부 공기 접촉을 최소화합니다.
- 노지에 있는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을 비닐 또는 천막으로 덮습니다.
🚨뉴스 보기🚨
아래에서 황사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볼 수 있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6g4JSHbVu-I
4월 16일
7
5
블루베리 오닐품종
딸기하우스 한쪽에 화분재배로
한 주 입식하여 1월 부터 키우고 있는데
꽃이 피었네요
올 겨울날씨가 하수상하여 예상보다 늦은감이 있네요.
블루베리꽃 가든한 여우네농원
딸기하우스 한쪽에 화분재배로
한 주 입식하여 1월 부터 키우고 있는데
꽃이 피었네요
올 겨울날씨가 하수상하여 예상보다 늦은감이 있네요.
블루베리꽃 가든한 여우네농원
3월 7일
24
4
무우,쪽파,배추 심을 계획 입니다
8월 8일
6
1
2
고추대가 키가 많이 큰데 우짜면
좋나요?
좋나요?
7월 1일
4
3
김장 배추 무우 심을려고 준비중
8월 29일
2
♡ 노부부가 피워 놓은 꽃 ♡
들여 문 계절의 끝.
까만 하늘을 뚫고 얼굴을 내민
달님이 비춰주는 초저녁 길을 따라
노란 달빛을 머리에 인 노부부가
봄이
먼저 도착해 있는 우동집 안으로
들어섭니다.
"여기 우동 두 그릇만 주세요"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곧 가져다 드릴께요"
아직도
연분홍 순정을 간직해서인지
두 손을 꼭 잡고 들어온 노부부의
주문에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한 분만
바람 빠지는 풍선처럼 우왕좌왕하는
가게 안 풍경 속에
정수기에서 물을 따라서 오시는
할아버지의 모습도 들어있었는데요.
"제가 가져다 드릴건데.....
손님이 갑자기 몰려와서 정신이
없네요."
혼자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사는
그 모습조차도
그저 부러울 뿐이라며...
싱긋이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있던 노부부 앞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우동
두 그릇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테이블 사이로
드문드문 앉은 손님들에게도
음식을 가져다주는 바쁜 손놀림을 보며
"임자도 기억나지
우리도 젊을 때 돈가스집 하면서
저렇게 바빴던 거?"
"그럼요
마치 어제 일 같구만요."
노부부는
모든 날 모든 기억들이
추억이 되어진
자리를
기쁨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이야기들로
도란도란 깨를 볶고 계셨는데요.
고생은 되었지만
아등바등 바쁘게 살던 그때의
추억들을
우둥 국물에 넣어 드시고 난 노부부가
계산대 앞으로 걸어 나오더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물이 참 시원하고 좋네요."
두 손 꼭 쥔 사랑으로
황혼에 기울어
멀어지는 두 분의 뒷모습을
한참이나 서서 바라보던
주인아주머니는
"에고....
내 정신 좀 봐...."
노부부가 앉았던 자리의 그릇들을
치우러 서둘러 다가가더니
탁자에 놓인 무언가에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다음에 와서 먹을 땐 머리카락이 없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라고
쓰여진 메모지 안에는
가느다란
머리카락 한 올이 들어 있었습니다.
마음이 피울 수 있는
배려 꽃
한 송이와 함께.....
* 노자규의 골목이야기 *
https://youtu.be/AqYiqxDVMak?si=GyKcWr9552aZXffq
들여 문 계절의 끝.
까만 하늘을 뚫고 얼굴을 내민
달님이 비춰주는 초저녁 길을 따라
노란 달빛을 머리에 인 노부부가
봄이
먼저 도착해 있는 우동집 안으로
들어섭니다.
"여기 우동 두 그릇만 주세요"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곧 가져다 드릴께요"
아직도
연분홍 순정을 간직해서인지
두 손을 꼭 잡고 들어온 노부부의
주문에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한 분만
바람 빠지는 풍선처럼 우왕좌왕하는
가게 안 풍경 속에
정수기에서 물을 따라서 오시는
할아버지의 모습도 들어있었는데요.
"제가 가져다 드릴건데.....
손님이 갑자기 몰려와서 정신이
없네요."
혼자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사는
그 모습조차도
그저 부러울 뿐이라며...
싱긋이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있던 노부부 앞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우동
두 그릇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테이블 사이로
드문드문 앉은 손님들에게도
음식을 가져다주는 바쁜 손놀림을 보며
"임자도 기억나지
우리도 젊을 때 돈가스집 하면서
저렇게 바빴던 거?"
"그럼요
마치 어제 일 같구만요."
노부부는
모든 날 모든 기억들이
추억이 되어진
자리를
기쁨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이야기들로
도란도란 깨를 볶고 계셨는데요.
고생은 되었지만
아등바등 바쁘게 살던 그때의
추억들을
우둥 국물에 넣어 드시고 난 노부부가
계산대 앞으로 걸어 나오더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물이 참 시원하고 좋네요."
두 손 꼭 쥔 사랑으로
황혼에 기울어
멀어지는 두 분의 뒷모습을
한참이나 서서 바라보던
주인아주머니는
"에고....
내 정신 좀 봐...."
노부부가 앉았던 자리의 그릇들을
치우러 서둘러 다가가더니
탁자에 놓인 무언가에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다음에 와서 먹을 땐 머리카락이 없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라고
쓰여진 메모지 안에는
가느다란
머리카락 한 올이 들어 있었습니다.
마음이 피울 수 있는
배려 꽃
한 송이와 함께.....
* 노자규의 골목이야기 *
https://youtu.be/AqYiqxDVMak?si=GyKcWr9552aZXffq
8월 24일
23
17
와우!!!!!!!!!!!!
오늘 1,000원 상품꿘 당청 됐읍니다
우ㅎㅎㅎㅎㅎㅎ
오늘 1,000원 상품꿘 당청 됐읍니다
우ㅎㅎㅎㅎㅎㅎ
4월 25일
5
7
Lpg화물차 사고 호로씌우고 꽃시장 다녀왔네요
3월 26일
12
4
고흥에서 유러피언 샐러드 채소를 키우고 있습니다
4월 2일
11
4
1
오늘!
제주는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다행히 어제 1차
보우짱
미니단호박 수확 마무리! 했습니다.
제주는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다행히 어제 1차
보우짱
미니단호박 수확 마무리! 했습니다.
6월 20일
17
4
무우.배추 웃거름은 언제 하나요?
4일 전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