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약 치고 난 다음부터 고추나무가 시들어졌어요 4~5정도 더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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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에 보이는곳이 그늘이지는곳이고 철새백노와 왜가리서식지입니다.이런곳에는 무엇을심어야 할련지요.우선은 약도라지 8년근을조금옴겨심고.고들배기.수박먹을거리 좀심었는데요.장기적으로 농사를하려면.무엇이 적합한지 박사님들께 조은을 받고 싶습니다.평수는 500백평정도됩니다.될수있으면 손이 많이 안가고 고소득을 올릴수 있었으면 합니다.다른일이 많아서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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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잎이 말려있으면서 물이 부족한것처럼 부분적으로 시들해졌는대 무엇일까요??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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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면세유 적용이 확대되었어요
19년 귀농하며 강원도 기후와 지형을 고려하여 승용차를 포기하고 렉스톤스포츠(소형화물차)로 교체하였으나 자동차세는 저렴해 졌으나 면세유혜택은 못 받았는데
금년부터 면세유 적용이 확대되어 비용절감이 가능해졌네요
이번에 추가된 범위는 사진 참조하세요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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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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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풀을 뽑으면 나고 풀약 살포하면 옆에서 나고.
뽑고 뿌리고 해도 자라는 잡초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진절 머리가 나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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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기존의 샤인머스켓보다 숙기가 25~30일 빠르며 짙은망고 향과 맛으로 인기가 높아지고있는 '뉴써틴"입니다.
올해 첫 수학으로 청주 노지 비가림하우스에서 7월말 ~8월초 수학했습니다.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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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도오고 추석에 피도라지 까서 뽂어 상에올리고 맛있어서 어제는 고사리를 볶고 오늘은 도라지 볶으려구요~^^
비는오지만 빈대떡부쳐서 막걸리한잔에 웃음짓는 하루되세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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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폭설로 인해 눈이 엄청쌓여서 눈을 털고 ..고생했는데. 오늘보니 한라봉과실도 매끈하고 곱네요.
만져보니 탄탄하고 먹음직스려워요.
고생한만큼 이렇게 곱고 맛도 좋고..
이런 낙으로 사네요.
수환은1월중순쯤 하고 저장고에 들어가 후숙하고나면 당도가 높아져서 맛이 달라져요~~
맛도 최고..품질도 최고네요.
빨리 수확해서 저도 먹고싶을 정도네요~ㅋㅋㅋ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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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박삽목모종 만들기 2>
4월 18일에 삽목한 애플수박,복수박,흑피수박 모종을
심을때가 넘었는데 심을곳이 없네요.
ㅠㅠ
수박삽목은
삽목후 그늘에서 마르지않도록
보름정도 관리하면 80%는 성공합니다.
저처럼 물주는걸 깜빡하면 절반은 살구요.
1,2는 성공사례구요
3,4는 눈이 죽어 실패사례입니다
5,6은 삽수의 모체들이 맺은 것인데,
수확5일 남은듯 합니다.
7,8은 텃바하우스 작업할때 심심풀이로 따먹는 토마토인데, 또 폭발하듯 달려서 심난해집니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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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부님들 안녕하십니까!!
내년쯤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35살 회사원입니다.
퇴사 후 귀농과 귀촌을 고민중인데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열심히 모으는 중이라
적은 돈이지만 내년엔 한 1억 내외로 자본금이 모일 것 같습니다…
이정도돈이면 시골에서 집을 지을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꼭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은데, 촌집 사서 혼자 고쳐보면 충분할까요?
사실 유튜브에서 보이는 것처럼 쉬운일은 아닐거다보니
존경하는 귀농 귀촌하신 선배님들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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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무더운 찜통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9월이 되니 아침저녁으로 더위가 많이 수구려 졌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미루었던 일 들 하시고 싶은 일들 잘하시고 9월도 출석왕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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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온풍기 : 겨울에 쓰려고 산 온풍기인데 사진이없어서 다른분 사서 쓰고있는곳에서 했어요.양해바랍니다.
온풍기는 작은방.사무실에서 발밑에 두고 쓰는데 제격입니다.단점은 소리가 크고요. 자리잘못 놓음 않켜지니깐요.따뜻하니 전 좋고요.
2.포항구룡포 과매기: 신선하고 비리지않고 야채가 맘에드는 조합이였어요. 잘먹었어요.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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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0여년 바쁘게 억메여 생활하다, 마지막 생활지역에 귀촌하여 언 7년 여러 농작물을 재배해보고 경험을 쌓아가고 있네요. 우연히 토종단호박(상리, 백봉, 생)과 만차랑을 접하게되어 호박과 씨앗을 나눔(5차)하고 있습니다.
귀촌후 농기계 실습교육, 건설기계조종기술, 용접기술을 익혀 임대하여 사용해보고,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거나, 시설을 지어보면서 하루를 지겹지 않게 보내고 있네요.
[내년 농사계획]
1. 품종: 토종호박 3종류, 만차랑, 땅콩, 벌꿀장호박
2. 심기: 노면과 공중(터널)재배
3. 현재작업: 충실한 씨앗고르기(춘화처리), 미생물과 활성수이용한 퇴비만들기, 터널 시설만들기 등
4. 재배방법: 멀칭후 한 두둑씩 걸러 심기(넝쿨공간확보)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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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12일 배추.무우 쪽파.마늘
양파.대파 심엇는데요 배추가
속이차는게 좀느리고 잎이 노래
지며 안쪽에 속이도 그러하는데
병충해 일까요 궁금합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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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 뚝에. 복수아 2그루
심었는데. 봉지쒸우는
이유는 뭘까요. ?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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