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심기위해 비닐제거 작업및 밭정리 고토석회 뿌려서 로터리 작업준비중입닏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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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추심고 청.적갓을 심었읍니다
갓종류나 알타리무,열무등은
비닐위에 대각선으로 심으면 잡초도 덜나오고 다량으로 심을수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좌측 한골이 갓심은모양
23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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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밤새도록 바람 소리에 잠 못 잤는데
아직도 기세는 여전 합니다.
낯 온도도 영하로 떨어저 추울텐데 낮에 비닐하우스 내에서 감자 한 이랑
마저 심고 점적테이프 설치해서 비닐
멀칭하고, 그 위에 부직포 덮어 씌우고는 마무리할 예정인데 이 추위에 땅 속에는 과연 영하로 떨어질까 아님 괜찮을까 조금은 걱정됩니다만, 그래도 다음 기회를
위해서는
일단 시험삼아 결행해 보려고 합니다.
연휴 마지막날 강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이번 추위가 지나가면
봄같은 날씨가 되찿아 오겠죠.
따뜻한 봄을 그리워하면서...
23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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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거실에서 키우고 있네요,
온도는 평균 20~22도 거실온도고
거실에 작게 비닐거치대로 만들어 비닐을 씌웠 습니다
모종은 예쁘게 낳는데 언제까지 거실에서 키워야하는지?
온도와 습도는?
고수님들에 협조를 바랍니다.
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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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용 검정비닐 이나 비료포대 퇴비포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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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비닐치고 작업
50m 하우스 한동 인건비 부숙자제포함
1.600.000원
길이가100m 가 넘어서가운데 로끈어서 50m로 만듬
요즘 하우스100m 비닐무게가 장비없이 못해요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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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늘농사 월동준비 끝.
그간 푸근한 날씨로 일부 보온처리했던 비닐을다시 벗기고
토양살충제를 뿌린후 1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서 완전 방수처리로 마무리 합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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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심었던 옥수수가 이쁘게 올라왔는데 웬일인지 한줄은 올라올 생각을 안하니 속터져서~~고라니가 밟아서 여기저기 비닐은 터지고 내속도터집니다요 ㅎㅎ그래도 미나리가 이쁘게 커주고 취나물도 이쁘게 올라와서삼겹살에 이스리도 한곱부 땡기니 취나물 미나리향에 취하고 이스리에 취해서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ㅎㅎ 일은 언제 할건지 나도 몰르겄슈~~풀은 왜그리도 많은지 어떻게 뽑아야할지 참말로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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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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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다하여 텃밭에 하우스 비닐을 덮었어요.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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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비닐을 벗겨준지도 20여일이 다 되어가네요 제 마늘 예쁘게 자랐지요?오늘도 팜모닝 가족 여러분 모두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길~~^^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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