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마늘농사 월동준비 끝.
그간 푸근한 날씨로 일부 보온처리했던 비닐을다시 벗기고
토양살충제를 뿌린후 1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서 완전 방수처리로 마무리 합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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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꼭대기작업 한 고추를 방앗간 에 고추가루 로 빵가와 평상 윗에 비닐 열고 선풍기틀어 고추가루열식키러 선풍기 두대틀어 놓아읍니다
고추가루 량 은 270 근정도16일 부터나 택배 작업 해서 고객들 에게 보내주야겠어요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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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심었던 옥수수가 이쁘게 올라왔는데 웬일인지 한줄은 올라올 생각을 안하니 속터져서~~고라니가 밟아서 여기저기 비닐은 터지고 내속도터집니다요 ㅎㅎ그래도 미나리가 이쁘게 커주고 취나물도 이쁘게 올라와서삼겹살에 이스리도 한곱부 땡기니 취나물 미나리향에 취하고 이스리에 취해서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ㅎㅎ 일은 언제 할건지 나도 몰르겄슈~~풀은 왜그리도 많은지 어떻게 뽑아야할지 참말로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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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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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처음 심었어요 .제초제를 뿌리지 않아 멀칭사이로 무과 잡초가 많이 났어요 .일일이 뽑아야 할것 같은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
2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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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동파 방지를 위해서 마늘밭 비닐 씌우기 했습니다.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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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품종 '호박'키우기
■ 품종: 만차랑, 토종(상리,백봉,생), 땅콩, 벌꿀장, 보우짱
■ 재배방법: 평지 두둑 및 공중터널식
■ 준비작업: 씨앗(춘화처리), 시설 구조물 설치(아치형, 육면체형), 부자재 준비(망, 클립 등) 모종 터널구조물(강선, 트레이, 비닐 등)
[문제점 및 방제 계획]
※근거리 품종별 재배로 교잡종(F1) 염려되고, 흰가루병 및 호박과실파리(유인 트랩 제작) 방제 계획수립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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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농사시작 하려고
작년에 씌웠던 비닐 제거하고 포데에 담아서 쓰레기 처리 하였습니다 밭이 해빙기라 너무 질어서
장화에 흙이 너무 붙네요 ㅎㅎ 축복합니다 주예수그리스도와함께 오늘도 화이팅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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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83개 심기
기비로 퇴비와 복합비료 뿌리고 땅파기, 이랑을 만들어 비닐를 씌우고 약 25cm간격으로 토란알 심고 흙을 약간씩 덮어 주었다.
작년에 보니 토란은 심은후 새순이 다소 늦게 올라오던데 올해는 어떠할란지?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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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다르네요
새순도 잡초도 ㅜㅜ
멀칭을 빨리하려했는되
비가 자꾸오는바람에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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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속에서 육쪽마늘이 잘 자라고 있네요. 봄이 되면 일일이 구멍을 뚫어줘야 한답니다.
23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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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성면 새마을 부녀회 지도자회에서 농촌 재활용 행사를 하였습니다.농약병 폐비닐등등 수거하여 매각하고 수익금으로 마을 경로잔치등에 사용합니다
금일 함께 분리작업등고생하신 새마을 부녀회 지도자회 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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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난 대파꽃대가 제법 예쁘게 피어나고 감자도
추위를 이기고 싹들이 잘
올라오네요.
비닐피복않한 밭에는 벌써
풀들이 파라게 올라와 풀들
과 전쟁을 해야겠지요.
갑자기 여름 날씨로 변하는
것 같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즐기며 텃
밭 농사 홧팅합시다.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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