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모종이 3월4이일날 와서 물주며 관리중인데 3일후 3월7일부터 갈색반점이 생기더니 잎끝쪽도 갈변되며 말라가고 있습니다 어제 다코닐과 나르겐 엽면시비 했는데 나아질까요??고수님들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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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산에 해는 기울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오늘 일과는 막걸리 한 잔을 시작해서
나만의 시간 입니다
식후에 엑티온 차로 검시소에 정기검사 갔는데 매연 초과로 불합격 통보 받아서 왔는데, 오는길에 마트에서 식초3병 구입하고 엔진오일2통
구입해 왔습니다.
점심때 막걸리 한 잔 하면서 15시까지 쉬었다가 이제 차 정비할
찰라에 이웃에 계시는 형님께서 막걸리3병에 스텐파이프 가지고와 산행 지팡이 부탁해서 스텐 용접봉으로 밑에는
창으로 손잡이는 한쪽에는 괭이 다른쪽에는 송곳날을 만들어 주고는, 엑티온
엔진오일 교환하고 마후라 식초랑 베이킹소다 섞어서 물 약간 희석해서 엔진분무기로 마후라에
분무해서 거으름을 제거 했는데 재검사에 합격할련지 모르겠네요.
시동 걸어서 마후라에 매연은 많이 줄었는데
글쎄요 검사소에는 알피엠을 최대로 올려서
매연 측정하니까 무엇인가 잘 못 된 검사인것 같은데 평소에
140km로 달려도 알피엠은 그렇게 올라가지 않은데 무엇인가 잘못된것은
사실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20km 속력으로 주행하면 과속위반인데 왜 검사소에는 160km이상의 알피엠으로 매연 측정을 하는지 ᆢ
어쩔 수 없는 행정 처리에
그저 막걸리만 죽쓰네요.
여러분 청명한 가을날에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바이바이^^^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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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아니고 잔디에 이끼 가 너무 많이 나요 봄에 뿌리기 좋은 약이 있을까요?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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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상반기 결산에 당첨 되어서 기분이 좋 네요. 장마기간 몸관리 작물들 잘 관리 히시길 바랍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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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지나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도움이 될까하여!!!
오늘저럼 빗님이 내리는 날, 나의 건강을 확인해 보시게요.
https://m.blog.naver.com/ok_clinic/223420417911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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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심어야하는데
비오고나니 눈이와서
(벼)모를 심어도 될정도로 질퍽해서
감자심는날을 미뤄야 될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왜이런지 속상하네요
ㅠㅠ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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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탄저병이 유행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 드립니다. 병원균이 병든과실및 결과지의 조직속에서 자낭각및 균사로 월동후 분생포지를 형성하여 1차전염병이 된다. 병발생은 6월중순이후 장마기에 시작되며 분생포자의 전반은 비가많은 7~8월에 주로 빗방울에의해 이루어지고 곤충이나 새들에의해 이루어 지기도한다. 괴실의 성숙기및수확기에 병이 많이 발생한다. 예방으로 O2safe(오투세이프)F100 사용할 필요가있고 예방법을 더 알고 싶으시면 네이버에 복숭아 탄저병에 들어가셔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농사짓느라 고생 하심을 응원합니다.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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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가격이 좋아서
수확 합니다
중간크기 슈퍼도라지 3년생
서울경동시장에 납품
식용 상중하 분류작업
약용 상중하 분류작업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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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에서 매주 사연이 바뀌면서 5부작으로 방영되는 인간극장이라는 교양프로가 있습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미니시리즈로서 이번주에는
"102번째 엄마의 봄"이라는 제목으로 치매를 앓고있는 해녀이셨던 어머니를 모시는 64살 막내딸 이야기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4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슬하에 증손주들까지 합하면 85명의 후손들이 있다고 합니다.
치매하는 가장 힘든 상황에서 당신이 물질했던 장소나 잠수복이나 테왁, 오리발, 해산물 등을 보면 옛날 생각을 되집어서 평온한 마음으로 돌아가시는 어머니를 위해서 바닷가, 해녀박물관, 옛날 시장 등을 모시고 다니면서 기억을 되살려주시는 딸의 모습이 천사같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이쁜 마음을 갖고 있을까요?
어머니를 모시는 막내딸과 자매들의 모습은 요즘같은 사회에서 보기드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어머니를 마음으로 모시는 막내따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진실한 가족들 마음이 시청하는 시간만큼은 너무나 따뜻한 세상 같았습니다.
저도 올해 97세되시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사정상 고향을 떠나서 군산에 살고있는 막내네가 아버지를 모시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슬하에 증손주들까지 총 54명의 자손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인간극장을 시청하면서 아버지를 뵈러 다녀와야겠다는마음입니다.
너무나 각박한 세상에 "102번째 엄마의 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반갑고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에 마지막 꽃샘추위가 있다고 합니다.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어제보다 더 좋은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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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립관리기 멀칭 점적테프 만남
참 편리 해서 올림니다
제가 머리 쥐어 짜내 함해보니
편리 하네요. 간단 하게 제작하여 테프와 멀칭을 한번에
하니 편하게 멀칭 끝났읍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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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비는 오는데 꽃구경만 하고 있어요 맨발걷기 하우스에도 튤립이 피어납니다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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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 잠시))))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입니다.
농장에 할일이 있으니 일기예보에 귀기울이다.
오후 잠잠한 틈을타서 고추밭에 탄저약. 오이. 참외엔 노균병.
자두, 복숭아낭구엔 이것저것 섞어찌걔 살포했습니다.
창마통에 참외를 땃는데 아직 목구녕 넘기기 전이라 맛을 모르겠네요.
따놓은 참외와 추희자두를 찍었습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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