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판매하려고 하는데 어찌해야되는지?
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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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에서 태어나 국중고 마치고 서울서 사업하다 몽탕 다 털어먹고 홀로 귀농해서 농사을 지으려니 마음도 고생이고 몸도 고생이요
하루하루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산단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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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아는 사람 "
오래전에 읽고 메모 로 남겼던 글입니다.
영국의 큰 부자였다 는 "피츠제럴드"라는 사람의 실제 이야기 랍니다.
"피츠제럴드"의 아내 는 병들어 죽게 되었 습니다. 아내를 몹시 사랑한 그에게 아내 가 남겨 놓고 간 아들 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는 열 살을 갓 넘은 그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돌보았습니다만 그러나 아들마저 병 을 앓다가 죽고 말았 답니다.
홀로 된 "피츠제럴드" 는 그의 남은 여생을 유명한 미술 작품을 수집하며 슬픔을 달래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피츠제럴드도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재산 을 처분할 것인가를 유언으로 남겼습니 다.
그가 많은 돈을 들여 수집한 미술 소장품 들을 경매에 붙이라 는 지시가 그 유언서 에 포함되어 있었습 니다. 그가 수집한 귀한 소장품들이 많았습니다. 질적으로는 귀한 것 들이 많아 그의 소장 품을 사려는 사람들 은 인산인해를 이루 었습니다.
소장품들은 경매에 앞서서 누구나 열람 할 수 있도록 전시실 에 전시되었는데 그중에 별로 뛰어나 지 않은 그림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은 ‘'내 사랑 하는 아들’' 이란 제목 의 작품으로서 지방 의 한 무명 화가가 "피츠제럴드"의 외아들을 그린 볼품 없는 그림이었습니 다.
경매가 시작되자 제일 먼저 그 그림이 경매에 붙여졌습니 다. 하지만 그 그림은 인기가 없어 아무도 응찰하려 하지 않았 습니다.
그 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초라한 모습의 한 노인이 손을 들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사겠습니다."
그는 피츠제럴드의 아들을 어릴 때부터 돌보았던 늙은 하인 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을 모두 털어 그 그림을 샀습니다.
바로 그 때 피츠제럴드의 유언을 집행하는 변호사가 경매를 중지시켰습 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피츠제럴드의 유언 장을 읽었습니다.
"누구든 내 아들의 그림을 사는 사람이 내 모든 소장품을 갖도록 해 주십시오. 이 그림을 선택하는 사람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임에 틀림 없으므로 나의 모든 것을 가질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을 것입니다."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아들을 먼저 선택한 사람에게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주어 누리게 했습니다. 하인으로 일했던 노인은 부자의 아들 을 사랑하여 그 그림 을 선택하여 샀기 때문에 유언장대로 귀중한 소장품의 모두를 다 얻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무엇이 진정 소중한 것인지 모르는 채 우리는 살아갑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 우리는 다른 하나를 버립니다. 그런데 하찮은 것을 얻기 위해 소중한 것을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바로 알고 익힌다면 우리의 살아가는 삶은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을겁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진정 소중한 것은 멀리서 번쩍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서 하찮게 여겨지는 바로 그것 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주변을 잘 돌보시어 후회없는 나날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하고, 나누고 섬기는 삶을 나누시기 소망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고추 약해를 입어 금년에는 사서 먹어야 겠습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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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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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서울에서 살다가 몸이 안좋아서
여기저기 공기 좋은곳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이곳 공기좋고 서울과도 가깝고 해서 눌러 앉아 농사짓게 되었네요.나물 뜯어먹고 좋은 공기 마시니 건강도 되찾게 되었어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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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손 필요하신분 계실까요?
22살 남성, 24살 여성 총2명 입니다.
차량소지 하고 있어서 어디든 이동 가능합니다
일시켜주시면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010-5863-7539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3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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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조 시킬 참깨 추가확보^^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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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도움을 요청하셔서 거절할수 없어서 왔는데 살아보니 나름 매력이 있네요 농촌은 할일이 많고 정년이 없으니 좋아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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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잎이. 왜이럴까요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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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 1키로가격은얼마인가요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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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튤립
좋은하루되세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소통하고 공유함이 우리들에 행복입니다
농작물과 늘 대화하면서 자얀과 더불어살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두가 소중한 이웃입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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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주전에 수박모종을 심었더니 냉해를 입었는지 다 죽었어요 다른 모종도 같이 심었는데 다른 모종은 다 살았구요 어제 다시 사다 심고 왔습니다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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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까운 내돈 (돈)
8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 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 버렸다.
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거 같은데~
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
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우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 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
아이구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했습니다
어떨결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듯 하오니 취소시켜 주십시오?
벌어 놓은 돈이라도 좀 쓰고 올 시간을 딱 일 년만 좀 주십시오?
돈을 벌게 했으면 쓸 시간도 주어야지 얍삽하게 자는 사람을 데려 오다니 이게 뭡니까.
내가 너에게 다섯번이나 돈 쓸 기회도 주지 않았더냐.
언제요?
눈치 코치라도 주셨나요
니 말대로 눈치 코치 줄 때마다 너는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변장만 자꾸 하지 않았느냐
그게 뭔데요? 언제요?

첫 번째는
세상 떠날 날이 가까우니 일찍부터 준비하라고 너의 검은 머리를 흰색으로 신호를 주지 않았더냐.
그랬더니 너는 까만 색으로 먹칠을 해대더구나.
두 번째는
니 시력이 나빠져서 앞이 잘 보이지 않도록 만드니까
안경이니 콘텍이니 변장해서 젊은 척만 하더구나.
세 번째는
좀 덜 먹고 몸도 줄여서 세상 살이 끝날 날을 대비하라고 치아를 흔들거리게 했더니 너는 임플란트니 틀니니 하면서 또 나를 속이더구나.
네 번째는
번 돈 쓰고 싶으면 써라
무릎아프면 걷지도 못 하노라
하고 관절을 아프게 했더니 인공관절이란 걸로 또 변장을 하더구나.
대왕 왈~
이렇게 확실하게 눈치도 주고 코치도 주었는데도 무엇이 그리 억울하냐.
노인 왈
억울하다마다요.
그건 세상 사람들 누구나
다 하는 유행입니다.유행~
대왕께서도 쫀쫀하게 뭘 그것 갖고 따지기는 따지십니까.
대왕 왈~
다섯 번째는
너의 체력이 달려서 일할 때 젊을 때보다 몹시 힘이 들지 않더냐.
그건 죽을 날이 문 앞에 온 줄 알라고 경고했지만 너는 영양제니 보약이니 하는 걸로 또 수명연장전을 노리더구나.
아니 대왕님
그런 건 확실하게 구두로 말로 해야지 소인이 그걸 어찌 알 수가 있나요.
아무래도 자는 사람 끌고 오는 방법은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염라대왕 왈~
그럼 너는 가난한 사람을
도운 선한 일은 있느냐?
없습니다.
가난한 인간들은 게으른 탓인데 그런 인간들을 왜 도와 줍니까.
어려운 사람을 도운 돈도 자신을 위해 쓴 돈으로 인정해 주련만 너는 그것도 하나 없구나.
너는 소처럼 일했지만 돼지처럼 살았구나.
돈이 아까워서 벌벌 떠는 소인배로 살았으면서 무슨 이유가 그리 많으냐.
자기 잘못을 대왕한테 떠넘기는 배짱 좋고 뻔뻔스런 놈은 또 처음이구나.
너는 일하는 걸 좋아 했으니
저승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황소가 되어 살거라.
그러자 노인 왈~
아이구 아까워라 내 돈 내 돈 뼈빠지게 버느라고 고생만 죽어라고 했는데
100만원 짜리 옷도 한번 못 입어 보고
해외여행도 한번 못 가보고~
아이고 억울하고 아까워라
아이고 아깝고 원통해라.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공감이 가지요!
크게 한번 웃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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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 밭 에 흰가루 병 이 발병합니다
자기참깨 밭 잘살펴 흰가루병 예방 치료 합시다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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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겨울밤!
맛난 군고구마~
살만 안찌면 좋을텐데
힝 맛있는걸 어떡해
울 루비가 그냥 먹으라네요.
뉘에뉘에~~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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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화성시 참깨와 들깨 파종시기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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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괴아심👍
(無愧我心)
‘내 마음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무괴아심은 대학, 중용에 나오는 신독(愼獨)과도 맥이 닿는데 신독은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그러지지 않게 스스로 삼가는 것을 뜻합니다.
내 마음을 들춰봐서 전혀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멋진 삶입니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도 아름답고, 아침에 뜨는 해 또한 아름답습니다.
청춘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라 생각지 말라.
이 날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한 것입니다.
나누어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 말자.
나누어 준 것 만으로도 공덕(功德)을 쌓았느니라.

남에게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보답하자.
그래야 공덕을 쌓는
것이니 새겨 두세나.
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뿌리는 썩을 것이고,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네.

상대가 실수하고
잘못을 하여도
눈감아 주고
포용(包容)해 주자.
내가 옳을 지라도
너무 강하게 말하면
상대는 오히려
반감(反感)을
가지게 된다.

나눈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하며,
눈 감을 줄 알고
용서할 줄 안다면.
세상 살아가는데
적은 없을 것이고,
인생 마무리는
멋지게 될 것입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옵니다.
☆ 육신(肉身)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습니다.😀😀😀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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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지금까지 인류가 우주 삼라만상 중에서 살아있는 생명을 찿기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하였으나 아직도 살아있는 생명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생명은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한 반도는 옛날부터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부를 만치 기후,풍토등등 환경이 빼어난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옥토를 잘 가꾸고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면 지구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으리라. 사료되므로 우리 팜모닝 회원님들이 중지를 모으시자구요.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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