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이 지나도록 못받은
고구마 10키로
32,500 원 때문에 신고를 해야 되겠습니까!
회원님 의견 묻습니다
1월12일 주문ㆍ개인계좌 입금완료
사이 사이 전화해도 안받음
1월 19일 여전이 전화 안받길래
팜모닝 신고 한다고 하니
그때서야 주문 다음 날 바로 물건 보냈는데 택배사 보낸게
누락된거 같다나
역시나 알아 보고 연락 준다드니
연락 없음
23일 화요일도 역시나 전화 안받음
문자로 취소ㆍ환불
요청함
이날 퇴근하고 해준다고 문자옴
2월2일 오늘 까지도 입금 안됨
믿고 거래 했는데
20일이 지나도록 상품도
안오고
환불 해준다 하고선 안해 줍니다
불우 이웃 돕기 했다 생각하려니
장난치는 느낌 들어
기분 나쁘고 괘씸합니다
나도 농부의 딸이였고
고구마 농사 짓는거 보고 자랐고
팜모닝 애착가는 곳이고
여기서 주문한 상품들
이런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좋은 상품 저렴하게 잘 받았거든요
이런 사람때문에
정직하게 직거래 하시는
분들 신뢰 잃을까 염려 됩니다
팜모닝 운영자님
제제 가해주세요
주문내역
문자
입금내역 다 있습니다

고객 센타 상담 내역 올림니다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정직하게 판매 하시는 분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랍니다
2월 2일
16
26
1
Farmmorning
600포기 8월28일 심었는대 한창 결구시기 지나가고 있네요~~~
10월 10일
23
15
1
Farmmorning
팜모닝 무료증정 고추쑥쑥외4종중 한종류일일50명 담청자행사 선물언제주시나요
5월 12일
3
2
잘크던 배추가 입사귀가 올록볼록
무슨일인지 조언 부탁해요
벌레는 없는데 영양 부족인가요?
10월 30일
18
12
Farmmorning
2024년 출석체크 182일 개근입니다.
7월 13일
1
가을배추랑 무우심을 밭 손보려 했는데 갑자기 소나기 내려 방콕중입니다 에고 잡초제거부터 해야는데 일이 끝이 없네여
8월 6일
6
우리들 이야기 =26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봐 둔 게 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지….”
저녁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하는 아내는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있었다.
지금까지 쥐꼬리 월급으로 살림을
잘 꾸려 온 아내였지만
힘들게 야근까지 해 가며 애를 쓰는
내 생각을 한다면
철없이 백화점 옷 얘기를 저렇게 해도 되는 건지
점점 야속한 마음이 들었다.
설거지를 끝내고 TV 앞에 앉아서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데…
안 되겠지?“
이 여자가 정말….
“지금 우리가 백화점 옷 사 입을 때야?”
계속되는 옷 타령에 나는 결국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흠칫 놀란 아내는 대꾸도 없이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고 조금 민망해진 나는 더 이상 TV 앞에 앉아
있기가 불편해 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만한 일로 소리를 지르다니….’
남편이 되어 가지고 겨우 옷 한 벌 때문에 아내에게
화를 내었다는 게 창피스러워졌다.
그러고 보니 몇 년째 변변한 옷 한 벌 못 사 입고 적은 월급을 쪼개
적금이랑 주택부금이랑 붓고 있는 아내가 아니던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지났는데도
꼼짝을 않는 아내가 걱정이 돼
거실에 나가 보니,
소파에 몸을 웅크리고 잠이 들었다.
울다가 잤는지 눈이 부어있었다.
다음날, 아내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다.
차분차분 이야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 아내를 보고도
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저 현관문을 나서면서
이렇게 툭 던질 뿐...
“그 옷 그렇게 맘에 들면 사….”
그러면서 속으로는 ‘며칠 더 야근하지 뭐.’ 마음을 먹으면서...
그 날 저녁 여느 때와 같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엘 들어서는데,
아내가 현관 앞까지 뛰어와 호들갑을 떨었다.
“여보 빨리 들어 와 봐요.”
“왜, 왜 이래?”
아내는 나의 팔을 잡아끌고 방으로 데려가더니,
부랴부랴 외투를 벗기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쇼핑백에서 옷을 꺼내
내 뒤로 가 팔을 끼우는 게 아닌가.
“어머, 딱 맞네! 색깔도 딱 맞고….”
“……."
"역시 우리 신랑, 옷걸이 하나는 죽인다."
“당신, 정말….”
“당신 봄 재킷 벌써 몇 년째잖아.”
아내는 이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돌리더니 주르륵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언제나 나는 철이 들까?’
내 어깨에 고개를 묻고 있는 천사 같은 내 아내.
사랑스런 내 아내.
우리가 미루어서는 안 될 일
세상에는 내일로 미루어서는 절대로 안 될 일이 세 가지 있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일, 빚을 갚는 일, 그리고 사랑을 고백하는 일입니다.
가슴속에 고인 사랑한다는 말은
바로 지금 해야 합니다.
당신의 곁에 있는 그 사람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필요 없고,
오직 당신에게만 듣고픈 단 한마디의 말일지도 모르기에……
표현할 줄 아는 그대의 사랑은 상대방의 심장에 북소리와도 같은
강한 울림의 자국을 남깁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일은 절대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담아온 글 중에서
3월 11일
70
37
5
일이 바쁘네....일이 바뻐....
(감자 에 싹 났다.)
3월 13일
3
Farmmorning
소나기 무습게와서 하던일 모두버려 놓코 집으로왔다
8월 4일
3
해당화 꽃을 따서 차를 만들기 시작한지 1달이 지나니 벌써 열매가 맺어 익기 시작하네요.비타민이 많은 식품입니다.옆에는 초피나무가 열매를 맺었네요 초피의 효능은 아주 많답니다.건강하게 사는건 참좋은 일 입니다.
7월 23일
13
5
Farmmorning
퇴원하자마자
텃밭순찰 나섰쥬
대파 잘크고 있고요
아로니아도 비맞고 쑤욱쑥
옥수수들은
씨 떨어져 저절로 난것까지
잘 크고 수염 보여주네요
쥔님 없는 일주일
표가나네요 표가
풀이 난리난리~~*.*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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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armmorning
지난주 일요일 팝모닝에 출석 월요일에 갑자기 일시적인 오류로 정검한다는 메시지가 약5일간 불통 하여 이정도의 문제면 농민들이 다음이나 네이버에 문제를 제기 할것으로 보여 아무리 찾아봐도 그러한일 이라고는 없어 오늘에야 구굴에서 다운로드 받아 보니 웬걸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참으로 황당합니다 작년에도 갑자기 출석한것이 없어져 몬제를 제기 한적이 있는데 올해는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기로 하고 새벽이면 무조건 출석체크 혹시나 빼먹었나 싶어 하루종일 2번이상은 확인하여 촐석 체크 하였는데 이런일이 생겼네요 보충 출석권 한번도 사용하지않고 5개월 출석왕이었는데 허망합니다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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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늘 새벽에 물도주고 풀도메고 소독도 할겸 밭에 가보니 동네 어른들은 벌써 일어나 밭에서 풀도메고 작물들을 살피며 밭에서 일을하고 계셨다 나도 정신이 바짝들어 엊그제 새로심은 무 배추 상추 쪽파 대파 등 여러가지 채소에 물도주고 소독약도 쳐주며 일하다 언뜻 눈에들어온 이녀석 주인이 안본 사이에도 이렇게 예쁜 꽃이 혼자 피고 있었다 멋진 호박도 덩굴밑에 숨어 만추를 기다리고 주변엔 코스모스도 한껏 자리를 빛내주고 있었다 더워도 계절은 가을인가보다
9월 16일
13
10
Farmmorning
아침에 비가 살짝 내렸는데 지금은 구름낀
날씨에 오후에 비가 잡혔네요.
이제 하우스내 배추는 성장때가 되었는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고 2차로 심었던 참깨도 열심히 꼬투리가
잘 크고 있습니다.
영양제 살충제 살포 했습니다.
이젠 바쁜일은 없는데 작물 관리만하고 홍고추
수확해 건조시키는 일만
남았습니다.
밤도 떨어진 것이 있는데
너무 작아서 그냥 삶아 먹고 있는데 삶은 밤도
먹고 없으니 조금 주워서
삶아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아침 기온은 덥지가 않은데 오전부터는 어제와 비슷할 것 같은데
시원한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9월 10일
21
1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