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선물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 찬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 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8월 13일
8
5
수고하시는 소방공무원
응급구조 활동 보았습니다.
동상용기네
곶감 배달중에
오늘도
화이팅
1월 11일
36
20
3
Farmmorning
고흥군,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봉사학교 운영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09173896
5월 31일
5
Farmmorning
잎이 갈색으로 일부 변하는 개소가 생기는데요.
뿌리가 아직 다 안내려서 그런걸까요?
지중 수분은 충분한데 물 주는 양으로 조금 조절하려고 계획중입니다.
6월 23일
5
3
Farmmorning
진딧물이 고추와 콩 에 나도모르게 잔뜩 붙어있어서 초조해졌다
남편은 당장은 소독할시간은 없다하고 시간될때까정 기다리다가 애들잡게 생겨서 급한나머지 내가직접 소독을 했다 시작이 어렵지 해보니 어려운일이 아니었다
웬지 올고추 농사는 잘될것 같으다
이번에 구입한 충전식자동 분무기가 아주좋았다
6월 1일
8
5
Farmmorning
아침에 농장에 갔더니 날씨가 세찬 바람에 눈비에 날씨가 변화무쌍해서
집으로 오다가 다시 했빛이 반짝~~
다시 농장으로 고고 했지요
점심으로 카레 만들어 먹고 햇쑥캐고 냉이캐어 집에와 쑥국 냉이 무침무쳐서 저녁먹으니 하루도 소소한 행복입니다
3월 3일
17
2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수국을 재배하는 농민입니다
헌데 출석 포인트가 6개월이 지나면
순차적으로 소멸되는걸로 아는데
이것을 콩알처럼 기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시면 어떠할까요
소액이라
마땅히 사용하기가 그러합니다
이미 이러한 공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6월 12일
6
2
Farmmorning
집중 호우 중심이 지나가는지 물동이로 들어붙고 있습니다.
밤에도 많이 내렸는데 09시부터 후려치듯이 쏟아붓고 있습니다.
아침에 고추 밭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두불콩에도 복숭아 나무 새로운 기지는 일부 전지하고 하우스로 내려와 간단하게 라면으로 요기채우고 참깨 순자르다가 데크에 쉬고 있습니다.
사방이 물 소리 비 소리에 라디오 소리도 안들립니다.
조용히 힘이 넘치는 빗줄기를 바라보면서 비 피해는 뒤로하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아뭏튼 비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6월 30일
7
1
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17
31
고수님들ㆍ과일품종좋은것ㆍ좀소개해주세요ㆍ사인머스켓폐농하려고요ㆍ
9월 1일
3
1
유머 ㅋ 지하철에서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야~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귀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카톡으로 
"나니까 닥쳐" 라고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20일
33
23
3
팜모닝 소개를 받았는데 출근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7월 9일
4
어제는 텃밭에 갔다왔네요
새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손으로 농사를지은 쌈 체소에 삼겹살을 싸서 먹었읍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5월 17일
10
5
1
Farmmorning
오이모종 만들어 맨 처음 심었을 때 손녀가 빨리 오이나무가 자라서 터널 밑에 왔다 갔다 하고 싶다 했는데 오늘 그 소원을 제가 이루어지게 했습니다 엄청 좋아라 하네요 저리 좋을까~♡
한 쪽은 일반오이
또 한쪽은 노각오이 입니다
8월 5일
138
125
2
Farmmorning
사소한 얘기인데 물조리개 어디서 사서 사용하시나요?? 인터넷에서 파는 것들 전부 다 후기가 안 좋네요
4월 16일
10
7
2
미꾸라지 양어장 소액 소규모 창업하실분 무료상담해드림니다010 3731 5535
23년 8월 22일
11
7
Farmmorning